시원한바람 |
2025-08-05 12:40:51 |
조회: 7
흔히 소문은 실제보다 과장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소문이 부족할 정도로 실제가 훨씬 더 크고 놀라운 곳도 있습니다. 바로 솔로몬의 시대, 시바 여왕이 그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을 때처럼 말입니다.
시바 여왕은 직접 보고 나서 고백합니다.
“내가 들은 소문은 절반도 못됩니다!”
저는 사랑하는 교회에서 약 20년간 신앙생활을 해오며, 동일한 고백을 합니다. 사랑하는 교회에서는,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님의 독보적인 말씀 사역, 강력한 성령의 은사,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만을 향한 진실한 중심에서 흘러나오는 놀라운 열매들. 그 결과로 사람들이 변화되고 수많은 불치병이 고침받고, 오랜 기도가 응답되며,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갈 수 없던 길이 열리는 기적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이 전부 다 인터넷에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아니, 사실 올라오는 것은 극히 일부, 채 십분의 일도 되지 않습니다.
카페나 유튜브에 공유되는 간증들도 참으로 감동적이고 귀하지만, 그 못지 않은 깊은 하나님의 은혜가 매일같이 흘러넘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도 사사모 사역팀 카톡방에서, 셀 모임에서, 개인적으로 교제하는 성도님들에게서 너무나 많은 감동적인 간증들을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미처 전해지지 않은 간증들, 카페에 다 올라가지 않은 기도의 응답들, 주님을 만나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 이야기들이 수도 없이 넘쳐납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기로 결단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는 고백이 은혜받고 하나님의 실체를 경험한 성도님들을 통해서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것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교회 성도로 사사모 사역자로 이 모든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 하나님! 주님은 너무나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사랑하는 교회가운데 역사하시는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바라옵건대, 이 놀라운 간증들이 아름다운 소식들이 민들레 씨앗처럼 온 세상에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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