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2-04-13 23:33:32 |
조회: 367
어젯 밤 청년부 차명호 전도사님에게 한달 전 제가 지시한 것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제가 지시한 것은 청년들이 결혼하기 어렵다는데, 교회 안에서 좋은 짝을 만나 결혼할 수 있도록 서로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간보고라 그런지, 큰 그림만 있고 디테일하고 딱 들어봐도 효과가 있겠다고 공감이 가는 방안 제시가 없었습니다.
들으면서 저도 결혼정보회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결혼 때문에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제가 모르는 성경구절에 대해 말할 때 말하면서 밝히 깨달아지는 것처럼 갑자기 방법들이 속속 깨달아졌습니다.
막막해서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듣는 목회자들이 모두 십분 공감하며 무릎을 치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이 술술 깨달아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제 그것을 수 차례 녹음했고 곧 그것을 정리하고 보완해서 전격 실행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모두 기대해주세요!!!
그건 그렇고, 왜 제목이 "특별하지 않은데 특별한 깨달음!"이냐고요?
다른 난해한 성구들에 대한 깨달음에 비해 이것은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청년들이 특별히 중요하고 보배롭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저는 이것이 특별한 깨달음이라고 생각합니다.
p. s. 저는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우리 교회 청년들이 결혼을 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 기도할 때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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