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2-04-14 14:50:33 |
조회: 374
어제 2부 예배 때 저는 1부 때 한 설교를 하지 않고 즉흥설교를 했습니다.
설교 끝무렵 사도와 사도가 만드는 흐름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그것이 참 사랑하는 교회의 흐름이고 그 흐름을 타야 진짜 동역자와 진짜 사랑하는 교회 성도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수년 전에 제게 계시해주신 것이고 100%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어제는 제가 자세히 적절한 설명을 하지 못했고, 그래서 여러분이 온전히 열린 마음으로 듣지 않으면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즉흥설교라 제가 의도적으로 한 말은 아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고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기도를 하면서, 사도에 대해 부주의하고 지혜롭지 못하게 설명한 것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탄식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뜻밖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사도에 대해서 말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중단하고 메모했습니다.
그 후 교회와 와서 점심을 먹고 허작 목사님에게 그것을 읽어주면서 녹취를 위한 녹음을 하게 했습니다.
그때, 성령님이 제게 임했습니다.
그리고 4차례에 걸쳐 사도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사실, 전에 성령님이 제게 사도에 대해 세 번에 걸쳐 계시해주셨습니다.
그것을 약 2년 전 잘 정리해서 "사랑하는 교회의 흐름을 타라!"는 사도에 대한 시리즈 설교로 완성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주신 깨달음을 통해 저는 그때 사도에 주신 계시와 깨달음들이 성경적이고 100% 옳다는 것을 온전히 확신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적이고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설명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정말 신묘막측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오로지 주님의 은혜입니다.
물론, 현재 영과 혼에 대한 설교 뿐 아니라 그 뒤로도 많은 시리즈 설교가 밀려있어서 이 설교를 언제 할 수 있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감사하고 마음에 감격이 되서 그 감동을 성도님들과 공유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할렐루야!!!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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