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5-09 00:00:00 |
조회: 458
제목 : 원인불명의 심각한 위장병으로 시작된 뼈와 관절의 통증으로부터 치유되고 있습니다!
아내는 작년 7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위에 심각한 문제로 식사도 거의 못하실 정도로 위가 굳어지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안동과 대구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지만 원인조차 알지 못했고, 위에는 이상이 없다고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목사님의 추천으로 부산 이현국 장로님께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약을 3개월 동안 복용하면서 조금씩 회복되어 죽을 드시다가 밥을 드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치료되지 않아 한의사의 도움을 받았는데, 한의사는 ‘위장의 외부에 근육이 굳어 있다’는 진단을 했습니다. 침을 맞고 한약을 먹으면 70% 정도 위장의 외부에 근육은 풀어졌지만, 침 몸살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일로 더 몸무게 빠지고, 어깨, 허리, 꼬리뼈 등 모든 관절에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하루에 5-10분 겨우 걸을 수 있었고, 전혀 앉아 있을 수가 없었는데 얼마 전부터 1-2분 정도 앉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할 때조차 뼈가 아파서 울면서 밥을 먹어야 했고, 특수매트를 구입해서 누워도 편안히 누워있지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믿음으로 치유집회에 참석했고, 설교시간에 계속 누워계시다가 치유기도시간에 본당 제일 앞쪽으로 걸어 나오셨습니다. 사역자분이 치유 기도를 하실 때 ‘위장에서 새 살이 돋아나는’ 환상을 보셨습니다. 그 이후부터 안색이 바뀌시며 계속 몸에 힘이 들어가고 하나님의 힘이 부어지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뼈에 통증이 완화되면서 그동안 제대로 앉아 있을 수 없었는데 의자에 5분 이상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래 서 있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인데, 치유 사역 시작부터 끝까지 1시간 이상을 계속 서 계시면 치유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서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하셨습니다. 누워서 치유기도 받기 위해서 특수매트를 가져 왔는데 한 번도 눕지 않고 끝까지 서서 믿음으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심각한 위장의 문제와 온 몸의 통증을 치유하시고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추신 :오늘 10시에 60일만에 공원에서 10분간 산책했습니다
♡주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섬겨주신 박상백목사님과 치유사역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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