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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13: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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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목사 저
『영광에서 영광으로』 중에서...
그리고 이날 밤 주님은 미국을 위해 중보를 하되, 특별히 낙태와 동성애의 두 가지 죄악을 대리 회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난도질당한 수많은 태아의 살점과 핏덩어리들이 쌓여 가는 환상을 보여 주시며, 이것으로 인하여 얼마나 고통 가운데 계시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의 가증한 악이 전 세계를 덮고 있으며 이 죄악을 저지시킬 책임이 영적 이스라엘인 미국에 있음에도 오히려 동성애를 합법화하며 부추기고 있는 패역함에 대해 매우 강경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속히 회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많은 낙태가 자행되고 얼마나 빠르게 동성애가 퍼져 가고 있는지 그 실상을 말씀하셔서 모두 함께 회개하며 심히 통곡하였던 밤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2010년 4월에 시작되어 5월과 6월에 걸친 미국, 한국, 일본의 중보기도집회 여정은 실제로 미국과 환국과 일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돌이켜지도록 처절하게 중보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는 세상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설 그 한 사람으로 제가 헌신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저 또한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은총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였고,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 주시길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도 자신의 위치에서 교회와 가정, 직장과 도시와 나라를 위해 깨어 있는 파수꾼이 되어,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22:30~31)
파수꾼이 사자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섰었고 밤이 맞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사 21:8)
김옥경 목사 저
『영광에서 영광으로』
(p.146~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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