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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변승우 목사님의 책들을 읽고 그대로 전할 것입니다!”(짐바브웨 하라레 목회자세미나)

겸손 |

2025-10-31 11:14:37 |

조회: 81



먼저짐바브웨 하라레 목회자세미나 직후 참석한 목회자들이 앞에 나와서 한 감동적인 고백들부터 올려드리겠습니다.

 





<본가이 목사>

이번 세미나를 허락하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첫째 날 세미나에 참석할 때 저는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또 어떤 내용이 전해질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참석했습니다그래서 한국에서 온 사랑하는교회가 무엇을 가르쳐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별 기대 없이 참석했습니다그런데 막상 세미나가 시작되자 제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은 전혀 다른 차원이었습니다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을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먼저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며 저의 선입견이 무너졌습니다저는 단순히 아시아의 작은 교회일 것이라 생각했지만사실은 우리보다 훨씬 크고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세워진 교회였습니다교회의 성장과 계속되는 부흥은 사랑하는교회의 사역이 하나님 앞에 참된 것임을 증거 했습니다그 모습을 보며 저는 겸손해졌습니다.

특히서울 본교회의 영상과 사진은 저를 깊이 울렸습니다성도들과 목회자들의 환한 얼굴하나 된 모습은 놀라웠습니다사실 그 짧은 영상 하나만으로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그 순간 제 마음에 나도 언젠가 사랑하는교회 본당에 가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습니다.

세미나 첫 시간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저는 큰 충격과 은혜를 받았습니다특히, 15년 동안 단지 20-30명의 성도만을 섬기셨다는 이야기가 저를 위로했습니다저 역시 진리만을 붙들고 전하려 했지만 주변 교회들이 가벼운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더 많은 성도를 모으는 것을 보며 낙심할 때가 많았습니다그러나 담임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것은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테스트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거의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흔들릴 뻔했지만 이제는 이 간증을 붙잡고 저 역시 끝까지 하나님의 테스트를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단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완전히 뒤흔든 메시지는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였습니다그 말씀을 들은 후 집에 돌아가 가족들에게 곧바로 이 말씀을 전했습니다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전할 때 가족 모두가 충격을 받았습니다또한저는 죄를 이기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 이기는 자들만이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심판석에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예수님께서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을 전할 때 저 역시 주님이 나를 모른다고 하실 수 있겠다는 두려움 속에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주일에 다른 설교를 준비했었지만 이제는 차마 그 말씀을 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기는 자의 나라를 전해야 한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저는 이제 저의 가족과 교회뿐 아니라 제가 가는 모든 곳에서 이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저는 여러 곳에서 설교 초청을 받았는데 이제 무엇을 전해야 할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그것은 바로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입니다앞으로 변승우 목사님의 책들을 읽고 그대로 전할 것입니다왜냐하면 이것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잠시 살다가 죽습니다그런데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왜냐하면 저의 자녀가 지옥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또한 제가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이 지옥으로 가는 것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 제게 10명을 맡기시든 1,000명을 맡기시든 저는 오직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명만 감당할 것입니다.

이 세미나에서 들은 설교 하나하나가 제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간증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마치겠습니다이번 세미나는 제 사역을 완전히 바꿔 놓은 변혁의 시간이었습니다사랑하는교회가 오셔서 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하나님께서 사랑하는교회와 그 사역 위에 풍성한 은혜와 공급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참석자 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사랑하는교회에서 진행한 다른 아프리카 지역의 세미나 사진들을 보니 1,000, 2,000명이 모인 것을 보았습니다그곳과 비교하면 이곳 짐바브웨 세미나의 모인 목회자 수가 적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짐바브웨에서 목회자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이곳에서는 목회자들이 서로를 많이 시기하고 서로를 잘 믿지 않습니다또한같은 기간에 여러 세미나들이 동시에 열리는 상황 속에서 이렇게 목회자들이 많이 모인 것은 성령께서 직접 목회자들을 불러 모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먼저 가족에게 그리고 교회와 더 나아가 다른 이들에게도 이 진리를 전할 것입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사랑하는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이작 마닐라 목사>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우리들의 교회와 사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짐바브웨와 아프리카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께서 저에게 깨닫게 하신 것은 이번 세미나는 마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고통과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사 그들을 구원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아프리카의 고통을 기억하시고 사랑하는교회를 이곳에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무엇보다도 진리의 절대적인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고 그 중요성이 제 심령 안에 굳게 새겨졌습니다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2장 28절에서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심판의 기준은 그 어떤 것도 아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러므로 우리는 그 말씀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마치 우리가 시험을 치르기 전에 반드시 교과 과정을 따라 준비해야 하는 것처럼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만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전해주신 구원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의 메시지와 거룩과 의로움에 대한 말씀이 저의 심령을 크게 흔들었습니다이곳의 많은 교회들이 번영신학만을 추구하는 현실에서 진리를 붙드는 몇몇 사역자들은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 왜곡을 바로잡기를 구해왔습니다그러나 이곳에서는 여전히 진리가 희미하게 가려져 있었습니다그런데 사랑하는교회에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명확하게 전해주셨습니다이제 이 말씀을 통해 짐바브웨의 영혼들도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저는 이번 메시지를 들을 때 마치 바울의 말을 듣고 그 말씀이 성경적인지 상고했던 베뢰아 사람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여 사랑하는교회의 메시지가 성경적인지 아닌지 말씀으로 하나하나 확인했습니다그리고 사랑하는교회가 전하는 메시지가 모두 성경과 일치함을 발견했습니다사랑하는교회는 이 진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고 교회를 개혁하는 사명을 위해 보냄 받은 교회입니다.

저는 사랑하는교회가 아프리카 전역에 이 진리를 전하다가 드디어 이곳 짐바브웨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짐바브웨에서 열린 첫 번째 세미나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완다 치나무라 교수/목사>

저는 범죄학 교수 겸 목사이며 영국에서 공부했습니다하나님께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 삶에 특별한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나이는 많지만 늦게 부르심을 받아 이제 목회를 한 지 6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이번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저는 큰 부흥을 경험했습니다정말 큰 변화였습니다복음을 기초에서부터 종착점까지 연결하여 설명해주신 그 말씀은 제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짐바브웨에는 오늘날 번영신앙의 메시지가 넘쳐납니다그러나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해주신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실제로 천국에 이르게 하는 참된 복음이었습니다말씀을 들으며 사랑하는교회가 가진 비전이 얼마나 귀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그것은 곧 부를 사랑하는 것과 천국을 사랑하는 것을 엄격히 구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목회자가 돈을 사랑하는 순간 사역의 본질은 무너질 수밖에 없기에 목회자의 최우선적인 마음은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또한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은 천국을 향하게 하는 복음이어야 하며짐바브웨 교회는 이 방향성을 분명히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따라서 오늘 이후로 저는 저와 함께하는 목사님들과 감독들에게 동일한 결단을 내릴 것을 요청하고자 합니다우리 모두 제대로 사역해야 합니다.

또한현재 짐바브웨 사회는 심각한 마약 문제와 싸우고 있습니다마약 남용이 젊은이들과 국민들을 덮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목회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을 활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정부는 목회자라면 이미 구원받았고 따라서 유혹이나 죄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합니다그러나 불행히도 목회자들조차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교회의 메시지 곧 우리가 죄를 이기며 살아야 하고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해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경고는 지금 짐바브웨에 반드시 필요한 각성의 메시지입니다이 진리가 우리를 흔들어 깨우고 이 나라를 더 나은 짐바브웨로 바꿀 것입니다.

저는 이번 사랑하는교회의 세미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저의 기도는 앞으로도 이런 세미나들이 이곳에서 더 많이 열려 우리 모두가 계속해서 참된 복음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이번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드프리 로시 감독>

먼저이처럼 우리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귀한 세미나를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열어주신 사랑하는교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이번 세미나는 제가 지금까지 참석했던 그 많은 세미나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보통의 세미나에서는 리더십 기술만을 배우는 데 그치지만 이번 세미나는 먼저 목회자인 우리 자신이 말씀으로 변화되고 그 변화가 우리가 이끄는 사람들에게 흘러가야 한다는 본질을 분명히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깨달음은 사도 바울의 고백이었습니다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라”(고전 9:27). 이 고백의 말씀을 들으며 저 역시 신앙의 경주를 달리며 끊임없이 저 자신을 절제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저 자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도 마지막에 버림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또한 심판석에서 목사인 저는 제가 행한 일만이 아니라 제가 무엇을 설교했는지도 함께 심판받는다는 것을 들으며 주님 앞에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지금까지 구원의 복음을 전한다고 했지만 성경말씀 그대로 온전히 전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며 나의 죄를 주님께 고백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은 무엇보다도 영혼들이 구원받아 천국에 이르는 데 있고 제 심령에 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저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을 할 것입니다사역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저 자신과 영혼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임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그리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사역을 본받아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예수님을 본받아 삼중사역을 하는 사랑하는교회가 보여주신 모범은 제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실천하면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반드시 교회는 영적으로 그리고 수적으로 변화되고 성장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에 저는 성령님께서 제 마음을 깊이 만지시는 것을 느꼈습니다제 안에 두려움 없는 담대함을 주셨고 오직 한 분나의 주 예수님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라는 거룩한 불을 제 안에 심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진목사님과 모든 선교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이번 세미나는 저의 삶을 변화시켰고 하라레에서 시작된 이 부흥은 이제 짐바브웨 전체와 더 나아가 열방으로 퍼져 나갈 것입니다.

 

<닉슨 다레몬지 박사/목사>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이번 세미나에서 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사역에 대한 말씀은 저를 겸손케 하였고 제 마음의 눈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또한 오늘 성경적인 참된 복음이 무엇인지 들으며 이제는 반드시 참된 복음온전한 복음만을 전해야겠다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구원의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도 죄 사함만을 얘기하고 거기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그것은 복음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은 그 이상이라는 것을 오늘 배웠습니다바로 성령으로 거듭난 후 성령을 좇아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구원은 단순히 신분의 변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빚어 가실 때 비로소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이것이야말로 온전한 구원의 복음입니다.

또한,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들으며 성경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성경의 모든 말씀은 모순되지 않으며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한 구절 한 구절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일관되게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보았습니다성경은 단편적인 말씀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우리를 진리로 인도합니다저는 이 확신 위에 서서 담대히 오늘 배운 참된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저는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저는 학문적으로도목회적으로도 큰 도전을 받았고 앞으로 이 진리를 지키고 전하는데 제 남은 생애를 바치겠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선교팀 여러분짐바브웨는 이제 여러분의 집과도 같습니다언제든 오셔도 환영합니다우리는 이 땅에 다가올 부흥을 기다리며 기도할 것이고 끝까지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리파 찬다와르나 감독>

저는 지난 6월 이곳을 방문한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을 만나게 되었고 그때 사랑하는교회의 비전을 듣게 되었습니다저는 그 비전을 듣고 곧바로 이것이야말로 지금 짐바브웨가 필요로 하는 비전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사랑하는교회의 이 진리의 말씀과 사역이 이 짐바브웨에 전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함께하는 감독들을 불러 모아 이 소식을 전하고 자원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는 많은 영적인 공격이 있었고몸도 아파서 심한 통증을 겪고 있었습니다사단이 이번 세미나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세미나가 시작되고 오늘 아침 완전히 치유와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를 깨운 것은 사랑하는교회가 전해 준 타협하지 않고 희석되지 않은 복음이었습니다요즘 짐바브웨에서는 이런 메시지가 점점 희귀해지고 있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자신을 원하기보다 예수님을 통해 부를 얻기만을 원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그러나 이번 세미나는 우리에게 복음은 반드시 거룩과 의를 선포해야 하고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목회자인 우리는 하나님의 그릇일 뿐입니다내가 원하는 말을 전하거나 내 방식대로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또한 사랑하는교회의 담임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작은 교회에서 시작하여 오십만 명에 이르는 성장을 이루신 이야기였습니다저 역시 지금은 작은 교회를 섬기며 많은 어려움 속에 있지만 이 간증을 통해 큰 용기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이 하나가 되어 동역하며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참다운 동역이 무엇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강사님께서 나누어주신 대로 좋은 동역자는 무엇보다도 진리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다시 한번 진리의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이 세미나는 제 개인의 삶에도 큰 은혜가 되었고 짐바브웨 전체에도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계속 인도해 주시고 모든 세미나마다 동일한 부흥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그리고 짐바브웨에 다시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압살람 베나 목사>

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이번 세미나는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떤 세미나와도 달랐습니다굉장히 새롭고눈이 열리고실제적이었습니다무엇보다도보통 세미나에서는 강사님들이 우리를 위해 직접 안수하며 기도해주시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강사님이 우리를 위해 직접 손을 얹고 기도해주셨습니다그 귀한 수고와 사랑이 저에게는 정말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감동시킨 것은 진 목사님의 열정이었습니다보통 많은 설교자들은 정해진 시간이 되면 준비한 말씀만 전하고 자리에 앉습니다그러나 사랑하는교회의 설교는 달랐습니다메시지 하나하나에 불이 있었고진심이 담겨있었고성령의 열정이 흘러넘쳤습니다그 열정이 저희 목회자들에게도 불을 지폈습니다.

또한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순수한 능력을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복음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능력입니다참된 복음의 능력이 왜곡 없이 선포될 때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의 삼중사역의 중요성에 대한 가르침과 치유사역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서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우리가 손을 얹어 기도하지만실제로 치유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 동안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님제가 주님 앞에서 잘못 걸어왔던 것을 회개합니다저를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그리고 실제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 삶이 다시 참된 복음 위에 세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영적으로 새 힘을 얻었고이제는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역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 모든 은혜를 허락하신 사랑하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사랑하는교회가 짐바브웨와 아프리카 전체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귀한 동역자라고 믿습니다우리가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갈 때 이 천국 복음은 능력과 진리로 널리 퍼져갈 것입니다그리고 반드시 그리스도의 교회가 본래의 영광을 회복하는 날을 보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티모시 방가 감독>

먼저이 세미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무엇보다 우리가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된 진리와 복음을 전파함과 함께 성령 안에서 기적과 치유가 함께할 때에 교회가 교회답게 되고 부흥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실천하는 사랑하는교회의 사역 가운데 일어나는 치유의 역사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나온다는 것을 들으며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이곳에서 전해주신 말씀은 제 영혼을 흔들어 깨웠습니다제가 이전에 참석했던 어떤 세미나에서도 저는 이런 변화를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제가 참석했던 다른 세미나들은 단지 지도자의 역할을 가르치고 설교 준비법을 익히는 수준에 머물렀습니다그러나 이번 세미나는 달랐습니다여기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살아있는 학교였습니다.

이제 저는 결단합니다오늘 이후로 제가 관여하는 모든 세미나에서는 반드시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가르칠 것입니다더 이상 단순한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모임이 아니라 진리와 천국 복음과 치유와 기적이 함께 흘러가도록 하겠습니다저의 교회에서도 모든 사역 가운데 이 삼중사역을 실천할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짐바브웨까지 와 주셔서 우리에게 참된 복음을 전해 주시고 우리의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집회가 아니라 짐바브웨 땅에 부흥의 불씨를 옮겨 심은 사건이었습니다이 세미나를 통해 짐바브웨의 영적 지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부흥이 이 땅에 임했습니다하나님께 감사드리며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사랑하는교회와 그 사역 위에 날마다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앨리스 아문바 목사>

할렐루야저는 이번 집회를 통해 너무나 많은 것들을 경험했습니다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이 집회는 제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정말로 강력한 집회였습니다.

첫째 날 제가 이곳에 왔을 때 온몸에 통증이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안수해주실 때 즉시 치유되었습니다그리고 어제 치유사역 시간에는 성령님께서 제 삶 깊은 곳에 역사하시며 더 큰 치유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또한오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들으며 제 인생 전체가 새로워졌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은혜는 너무나 놀랍습니다주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주님은 우리를 치유하셨고또 진리의 말씀을 통해 저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페드로스 달리소 목사>

할렐루야이번 세미나는 제 사역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저는 완전히 다른 목회자로 변화되었습니다말씀을 들으며 더 이상 타협하지 않는 목회자가 되기로 결단했습니다.

어제 저는 말씀을 들은 후 기도하는 시간에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주님께서 저에게 내가 너를 다시 시작하게 하겠다네 사역을 새롭게 출발시키겠다라고 하셨습니다저는 정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믿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의 삶과 사역을 다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목회자 여러분우리가 이 자리에서 배운 모든 것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붙들고 실천해 나갑시다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모스 칼리아티 목사>

이번 세미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저는 이곳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무엇보다도 저는 제 구원에 대한 엄중한 깨달음을 받았습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는 제가 과연 진정으로 구원받았는지 쉽게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구원은 단순히 한 번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죽는 날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가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매일매일 사다리를 오르며 죄를 이기고 끝까지 주님의 뜻 안에서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또한참된 치유사역에 대해 배운 것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그동안 우리는 사람들을 치유한다고 하면서도 사실은 다른 사람들을 흉내 내는 것에 불과했습니다그러나 이번 세미나에서 하나님의 종을 통해 진짜 치유 사역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주님께 나아가 그동안 잘못된 사역의 길을 걸었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이번 세미나가 바로 저를 자유케 했습니다이제 이곳을 떠난 후에는 배운 그대로를 실천하며 진리 위에 굳게 서서 끝까지 천국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교회를 축복합니다,

 

<에스더 간도 목사>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저는 그동안 귀신을 쫓아낼 때 큰 소리로 외치고 몸을 흔드는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하던 목회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그러나 이번 집회를 통해 제가 얼마나 미숙했는지를 깨닫게 되었고 말씀 앞에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말씀을 들으며 제 영혼이 새롭게 세워졌고 이제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주님이 하신 일을 하고 또한 더 큰 일을 이루겠다는 결단이 제 안에서 일어났습니다주님과 동행함으로 표적과 기사가 따르고 주님을 나타내는 사역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정한 신자는 죄를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이 제 심령 깊이 새겨졌습니다단순히 은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거룩함을 추구하며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그래서 저는 남은 생애 동안 주님 안에서 담대히 달려가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마가렛 구수아고수아 목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저는 이 세미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참으로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사실 저는 얼마 전부터 영적인 공격을 받고 있었습니다잠을 자던 중에 뱀에게 물리는 꿈을 꾼 후 깨어나면 실제로 제 발가락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그때부터 특히 제 등 뒤에 무언가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고통스러웠습니다이 고통은 세미나 전까지 2주 동안 계속되었습니다그러나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께서 임하면서 그 순간부터 두려움이 사라지고 이 모든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하나님께서 저를 자유케 하셨습니다저는 이번 세미나에서 오직 말씀을 들었을 뿐인데 이렇게 자유케 되고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강해졌습니다이제는 들은 말씀을 따라 담대히 주님의 일을 감당하며 나아가겠습니다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모레가 시몬 목사>

이번 세미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저는 첫째 날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의 간증을 듣고 반드시 와야겠다고 마음먹고 어제와 오늘 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그리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특별히어제 들은 말씀에서 우리가 반드시 끝까지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제 마음을 크게 울렸습니다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히 이 땅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 순간 저는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내가 직접 겪고 체험하지 않은 것을 사람들에게 설교해서는 안 된다.’ 목회자가 먼저 말씀대로 살고 체험해야만 그 설교가 성도들의 삶에도 실제적인 능력으로 다가간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오늘 들은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 또한 제 안에 큰 부흥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저를 새롭게 하고저의 심령에 다시 불을 붙여 주었습니다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이 나라의 상황은 어렵고 교회의 영적 상태도 날마다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제가 이곳에 오기 전 아내와 대화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려면먼저 지금 우리의 상태를 인정해야 한다잘못을 고백해야만 그것을 고칠 수 있다.”라고 말입니다그리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저는 세미나에 참석하며 하나님께서 사랑하는교회를 우리에게 보내심은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와 잘못을 보여주고 그것을 직면하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죄를 직면하고 고백하는 것이 회복의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러한 회개가 결국 짐바브웨 교회 전체의 회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기 원하는 것은 강사님께서는 구원의 중요성에 대해 반복해서 강조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우리는 정말 이 구원의 중요성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단순히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모든 사람이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며마지막 날까지 성령을 좇아 그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다음으로담임목사님 이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께 짐바브웨 하라레 목회자세미나 매 시간에 대한 상세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짐바브웨 하라레 목회자세미나는 10월 23()부터 25()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짐바브웨 하라레 목회자세미나는 저희 교회가 짐바브웨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세미나입니다이 나라는 겉으로는 기독교 국가이지만 실제적으로는 교회가 영적으로 많이 잠들어 있어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진리에 관심이 없고또 배금주의에 빠져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돈을 주지 않으면 잘 참석하지 않아 저희 교회와 같이 식사 등 최소한의 꼭 필요한 재정만을 사용해 세미나를 진행하는 경우는 세미나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

또한이곳의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재정적인 이익이 없으면 세미나를 주최하려 하지 않아 그동안 이곳 짐바브웨에서는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그런데 지난번 짐바브웨를 방문했을 때 한 감독이 자원하며 비록 쉽지 않은 상황이고목회자세미나에 목회자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을지라도 사랑하는교회의 진리와 사역이 이 나라에 빨리 전해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자신이 준비하겠다고 자원하여 이 세미나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일반적으로 목회자세미나에는 참석인원이 총 300-500명 정도라고 합니다그것도 참석인원 중 절반 정도가 평신도 집사와 장로들로 이루어져 실제적으로는 목회자는 150-250명이 참석한다고 합니다이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새로운 나라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저희는 평소처럼 평신도 리더를 제외한 목회자만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후 주최 측 목사님께서 전해주길 저희 세미나 날짜가 결정된 후 다른 단체들에서 저희와 같은 날짜에 세미나를 잡았다고 합니다그때는 이미 저희 세미나 장소 등을 정하고 홍보를 진행한 상태라 세미나 날짜를 바꾸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진행해야 했다고 합니다그런데 같은 기간에 진행된 다른 목회자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매일 하루에 25-30달러를 줬다고 합니다(이렇게 선교단체들이 아프리카 목회자들을 망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같이 금전적 지원이 없는 세미나에는 목회자들이 참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런데 첫째 날 참석한 목회자들이 말씀에 은혜를 받고 돈을 주는 다른 세미나에 가지 않고 저희 세미나에 참석했을 뿐 아니라 둘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첫째 날 보다 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한 것은 이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기이한 일이라며 놀라워했습니다그리고 이것은 분명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하는 메시지가 다른 세미나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경적이고 강력한 진리였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첫째 날은 231명이 참석했고둘째 날은 277명이 참석했고마지막 날은 270명이 참석했습니다.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고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하나님께서 교회 개혁과 부흥을 위해 짐바브웨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습니다하나님께서는 하라레에서도 하나님을 돈보다생명보다가족이나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성경적인 진리를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외칠 수 있는 주의 종들을 찾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말씀을 듣고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하게 되었고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습니다특히진리를 바르게 알고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을 전했습니다교회의 정체성이 진리의 기둥과 터이고바른 진리를 깨닫고 타협없이 외치는 것이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이며목회자는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전했습니다이 시간을 통해 참석한 많은 분들이 진리의 중요성을 모르고 영적 소경 인도자가 되어 목회하고 있었던 자신의 실상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또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핵심 내용들을 통해 목회자인 자신이 바른 진리를 가르치고 있는지 아닌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에 찔림을 받아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담임목사님의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습니다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습니다말씀을 들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고 큰 찔림을 받고 두려워하였습니다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7% 이상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그 후 기도 시간에는 참된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이기는 자로 살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그 후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치유사역은 예수님의 삼중사역 중 하나로 교회가 반드시 해야 할 사역임을 전했습니다목회자들에게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와 함께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 설명했을 때훈련을 처음 접하는 이 지역 목회자들이 가르침 하나하나에 집중해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말씀을 들은 후 성령의 내적 충만뿐 아니라 성령의 권능을 받아 예수님의 증인 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합심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그 후 실제적인 치유사역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한 후 짧게나마 직접 치유사역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곳에서도 5분 정도의 짧은 치유 시간만을 가졌는데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해 주셔서 수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받았습니다정확히 치유된 사람의 숫자를 확인하기 위해 옆에 있는 사람과 먼저 치유된 내용을 나누게 한 후 실제로 치유된 사람의 숫자를 반복해 여러 번 확인했을 때 참석자 중 10여 명 정도를 제외한 모든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받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참석자들도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즉각적으로 치유가 될 수 있냐며 놀라워했습니다이동해야 하는 차 시간이 다가와 간증 시간은 갖지 못했지만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많은 치유로 인해 참석자들이 놀라워하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마지막 날은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메시지는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하나님의 심판은 행위심판이며 왜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지 성경적인 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율법을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의 의무로 주셨고율법은 선하지만 그 속에 우리로 하여금 말씀대로 살게 하는 능력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전했습니다또한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율법인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복음을 믿을 뿐 아니라 그 뜻을 온전히 드러내신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함을 설명했습니다진리의 성령님께서 처음부터 은혜를 부어주셔서 참석자들이 성경적인 복음에 대한 내용을 한 부분한 부분 잘 깨닫고 이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또한 성경에서는 구원이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로 표현되어 있고칭의가 이미 뿐 아니라 아직이 있으며하나님은 항상 신자의 현재적 믿음을 보신다고 전했습니다이를 통해 칼빈의 한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가 얼마나 거짓되고 무지한 것인지 목회자들이 깨닫게 되었고이 칼빈의 거짓된 교리가 성경적인 복음과도 얼마나 모순된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말씀을 전한 후 기도 시간에는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사도 바울처럼 최종 구원을 목적으로 삼고이 성경적인 복음을 담대히 전파하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짐바브웨 하라레 목회자세미나 가운데 함께 하시고 은혜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기도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또한다음 주에 있을 말라위 도와 목회자세미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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