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바람 |
2025-01-30 15:17:00 |
조회: 24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기관에 동성애 깃발 계양을 금지시켰습니다. 국내 뉴스에 실린 내용을 보고, 사실인가 궁금해서 추가적인 검색을 통해 확인해보니, 사실입니다. 아래는 뉴욕타임스의 1월 24일자 기사 링크입니다.
https://www.nytimes.com/2025/01/24/us/embassy-us-flag-blm-gay-pride.html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의 주요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성조기 외에 게양이 허용되는 깃발은 전쟁포로/실종자(POW/MIA) 엠블럼과 부당 구금자 깃발(Wrongful Detainees Flag)뿐, 그 외 모든 깃발의 계양을 금지시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조 바이든이 동생애자 프라이드 깃발(프라이드라는 이름이 무척 마음에 들지 않는 무지개 깃발)을 계양하도록 한것과는 정반대의 정책입니다.
또한, 동성애를 옹호하는 다양성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양성 프로그램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강제 휴가 조치하고, 모든 기관장이 다양성 교육을 취소하고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된 계약을 해지하며, 이를 홍보하는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행보를 보면서, 이스라엘의 왕, 예후가 생각났습니다. 예후의 개혁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그는 비록, 다윗같은 왕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그의 개혁은 아합의 흔적을 완전히 지워내었습니다. 서울에 갈 일이 있을 때마다, 저는 미 대사관에 휘날리는 동성애 깃발에 너무나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트럼프대통령을 사용하셔서 그 깃발을 치워주신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 등은 실망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모습과 각종 기행을 보며 무척 걱정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기 때문에 동성애 세력의 맹렬한 반대를 뚫고 결단력있고 과감하게 이러한 일들을 밀어붙일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관세정책이나, 러스트 벨트의 제조업 부양정책이 미국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반 동성애 정책이 미국을 살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좌고우면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과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대로 주님께서 미국에 다시금 황금시대를 열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하시고, 동성애를 일소시키시기를, 미국이 다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같이 친북좌파 눈치보지 않고 결단력과 실행력있는 대통령,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그래서 위기의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대통령이 세워지기를 사법부가 개혁되고, 새로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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