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
2024-02-17 13:3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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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한 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로 인해서 우리는 이제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40년 동안 목회를 했지만, 이번 세미나를 참석한 후 이제야 올바른 사역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배운 진리 그대로 가지고 돌아가서 더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종이 되길 원합니다. 사랑하는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 아프리카 선교팀(팀장 진성원 목사) 주최로 케냐 엘도레트에서 진행된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헤스코 므웨일리 감독은 이번 세미나 때 받은 은혜에 대해 이같이 간증했다. 교회 측은 지난 6일 교회 다음 카페(https://cafe.daum.net/Bigchurch)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번 세미나 참석인원은 첫째 날 756명, 둘째 날 876명, 마지막 날은 947명이었다고 밝혔다.
◇ 하나님 나라를 생각, 진리 타협없이 전할 수 있는 목회자들 찾으신다는 것 깨달아
선교팀은 세미나 첫째 날 오전 시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다. 변승우 담임목사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케냐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놀라워하며 집중해 들었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끝까지 순종했던 개척 간증을 통해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
또한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케냐 엘도레트 지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진리를 타협없이 전할 수 있는 목회자들을 찾으신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자신들도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팀은 첫째 날 오후 시간에는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다. 특히,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 나눴다. 또한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자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임을 전했다.
선교팀은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고, 말씀에 점점 찔림을 받아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자신의 모습을 깊이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고 보고했다.
◇ “회개의 영이 회중 가운데 강하게 역사...기도 멈추지 않아 점심시간 미뤄야 했다”
선교팀은 둘째 날 오전 시간에는 변승우 담임목사의 저서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의 내용을 전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다. 말씀을 통해 목회자들이 자신의 실상을 깨닫게 되었고,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말씀 말미에는 곳곳에서 말씀으로 인해 떨며 통곡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9% 정도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반응했고, 영접 기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한꺼번에 기도가 터졌다.
선교팀은 “어떤 목회자들은 강단 쪽에 나와 엎드려 기도했고 많은 목회자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엎드려 통곡하며 회개했다”며 “회개의 영이 회중 가운데 강하게 역사해 오랫동안 기도의 부르짖음이 멈추지 않아 점심시간을 뒤로 미뤄야만 했다”고 보고했다.
선교팀은 둘째날 오후 시간에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눴다. 또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했다. 치유의 성경적인 원리를 가르칠 때 회중 전체가 집중해 들었고, 치유시간에는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한 뒤 간증을 하기 위해 나와 넓은 강단을 가득 채웠다.
선교팀은 “오전 시간에 기도가 길어져 점심시간이 약 1시간 정도 뒤로 밀려 몇 분 밖에 간증을 들을 수 없었지만 수 년에서 수십 년 된 고질병과 사고 후유증에서 즉시 치유되었고 이를 듣고 회중 모두가 놀라워하며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했다”고 보고했다.
◇ “진정한 복음의 능력 전하기 위해 한 마음 되어 뜨거운 눈물 흘리며 간절히 기도”
세미나 마지막 날은 토요일이라 점심시간을 뒤로 미루고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 선교팀은 변승우 목사의 저서인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메시지를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회중 가운데 강하게 역사해 주셔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이 무엇인지 바르게 깨닫게 됐다.
선교팀은 “한 대지, 한 대지를 전할 때 많은 목회자들의 얼굴 가운데 참 복음을 깨달은 기쁨의 모습이 보였다”며 “또한 말씀을 전한 후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참석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했다”고 보고했다.
세미나를 모두 마친 후 몇몇 목회자들이 앞으로 나와 감사해하며, 이번 세미나 때 받은 은혜를 간증했다. 다음은 세미나 참석자들이 나눈 간증 내용들이다.
<댄 무인디 감독‧박사 (신학교 총장)>
“저는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입니다. 이번 세미나 한 타임, 한 타임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께서 여러 가지 성경적인 원리들을 참 쉽고 정확하게 해설하시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기뻤습니다. 저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의 신학은 매우 성경적이고 탄탄합니다. 특히 구원론에 대해 말씀하실 때 더욱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워낙 관점이 많은 주제라 어떻게 전하실지 유심히 들어보았는데, 역시나 탄탄하고 성경적인 증거로 칼빈주의가 왜 잘못됐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구원론이 무엇인지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모두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하는 이 가르침, 이 구원론이 맞습니다.
오늘날 너무나도 널리 퍼진 이단 사설과 사람의 전통과 맞서 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기에 사랑하는교회를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세속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뉴에이지, 과한 영성운동 등 많은 잘못된 사상들이 사람들을 진리에서부터 멀리 떼어 놓았고, 잘못된 해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에서 하시는 사역은 바로 이런 세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3일 동안 사랑하는교회 말씀을 듣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제가 가르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학생이 되어 앉아서 듣고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알려주신 목사님에게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교회가 앞으로 이곳에서 하실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함께 협력하고 이 사역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 교회들을 감독하는 목사로서 이제 돌아가 제 밑에 있는 모든 목회자들과 교회들에게 사랑하는교회에 대해 알릴 것이고, 모두 함께 이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파멜라 아냐고 목사>
“저는 지금 완전히 변화된 사람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교회의 가르침을 들으면서 그동안 제가 어둠에 속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세미나 말씀을 들어보니, 저는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게 진리대로 설교를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른 진리대로 전했다가는 지금 교회에서 쫓겨날 것 같아 무서웠습니다. 또 제 위에 있는 감독은 성도 수가 많아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서 성도들이 듣기 불편한 성도의 잘못된 삶을 지적하며 회개하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다시 교회로 돌아가 진리대로만 전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비록 제가 그 교회에서 쫓겨나는 일이 있을지라도, 저는 끝까지 진리만을 전하기 원합니다. 제가 만약 이 일에 실패한다면 사랑하는교회에서 와 주셔서 성경적인 교회가 무엇인지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또 구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믿는 자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데, 실상 교회 안에서 죄를 이기지 못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이 정말 사실입니다. 이곳 대부분의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은 불신자와 그 삶이 다를 바가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죄 가운데 살며 지옥으로 가는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회개를 강조할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가르칠 것입니다. 저는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이 가르침대로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 원합니다. 생명 같은 진리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크리스 티아노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 인생이 완전히 새롭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단지 어떤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배우고 경험했고, 진정한 성경적인 믿음을 통해 우리 모두가 참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진리는 단지 어떤 사람의 가르침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들에게 전해 주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또한 이 세미나는 저를 다시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사람 앞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저는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겠습니다. 이런 귀한 세미나를 열어주신 사랑하는교회에게 감사드립니다.”
<안세드 엘라이자 목사>
“이번 세미나를 참석한 후 저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의 가르침들은 참으로 성경적입니다. 그리고 이 가르침은 우리 케냐 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케냐의 모든 교회 지도자들이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저는 여기서 몇 시간 떨어진 지역에서 왔는데, 저희 지역에도 꼭 방문해 주셔서 그 지역 목회자들을 이 진리의 말씀으로 새롭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에게도 사랑하는교회가 경험한 부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미닉 시미우 목사>
“세미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저는 목사님께서 선포해 주신 메시지로 인해 지속적인 은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진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목회자들조차도 이 진리를 모르고 진리대로 살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며 우리가 인도하는 교인들을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제 저는 진리만을 전하기 원합니다. 사랑하는교회가 경험한 부흥에 동참하고 이곳에서 배운 진리 그대로 말씀을 선포하며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데이비드 미야샤 목사>
“지난 3일 동안 이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받은 은혜와 배운 진리들은 저를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그동안 목회를 하면서 제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보니, 제가 얼마나 성도들을 잘못 가르치고 있었는지 알게 되어 회개했습니다. 또한, 저는 치유사역도 했었지만, 치유가 일어날 때마다 제가 치유를 행한 것으로 착각하며 교만했습니다. 이제는 사랑하는교회의 균형 잡힌 가르침을 통해 내가 아니라 주님이 치유하신다는 것을 배웠고, 그 외에도 수많은 성경적인 진리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세미나에 참석한 저를 포함한 모든 목회자들은 각자 교회로 돌아가 이 성경적인 진리만을 전해야 합니다. 다시는 주님의 양들을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 지옥으로 인도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온전한 치유사역을 통해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거리에 나가 모든 케냐 사람들에게 보여 줄 것입니다. 저도 이제 사랑하는교회의 이 삼중사역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이 강력한 복음을 케냐 곳곳에 계속 전파해 주십시오. 귀한 일을 하고 계시는 사랑하는교회를 주님께서 축복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와푸노 미냐시 목사>
“저는 세미나 첫날부터 참석했고 사랑하는교회 가르침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감독들과 강사들의 강연과 세미나를 들어보았지만, 이번에 배운 진리는 이전에 배운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강력하고 더 놀랍고 더 성경적이었습니다. 특히 목사와 감독들도 지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포함한 수많은 목회자들이 허튼소리만 전했다는 것을 이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진리도 모른 채 사람 눈치만 보면서 설교를 했었습니다. 돈 많은 사람 앞에서는 그가 떠날까봐 바른 진리를 전하지 못했고, 치유사역할 때도 욕심과 탐심으로 헌금을 강조했고, 돈을 내야만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이 모든 게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 내내 주님께 회개했습니다. 이제는 이전에 했던 잘못된 사역이 아니라 성경적인 삼중사역을 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속해 있는 지역에도 꼭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곳의 영혼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는데, 오셔서 참된 복음을 전해주시고 그곳의 수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헤스코 므웨일리 감독>
“너무 귀한 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로 인해서 우리는 이제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40년 동안 목회를 했지만, 이번 세미나를 참석한 후 이제야 올바른 사역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배운 진리 그대로 가지고 돌아가서 더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종이 되길 원합니다. 사랑하는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아폴로스 감독‧박사>
“저는 나이지리아에서 왔습니다. 지난 3일 동안 배운 내용과 받은 은혜가 너무 많아 다 나누자면 1시간도 모자를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비롯해서 사랑하는교회가 꼭 나이지리아에 방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셔서 이곳에서 전해주신 온전한 복음을 나이지리아에서도 꼭 전해주십시오. 오늘날 이런 참된 복음을 듣는 것이 얼마나 드문 일인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도 이 온전한 천국 복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처 : 자유일보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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