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
2023-12-21 17:5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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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소재한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의 울산‧전주 지교회에서 오는 15일 ‘1일 순회성회’가 열린다. 참석자들은 말씀‧치유‧예언‧안수 사역 등의 섬김을 받을 수 있다.
10일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https://cafe.daum.net/Bigchurch) 게시글에 따르면 오는 15일(수) 전주 사랑하는교회에서 ‘지교회 1일 순회성회’가 열린다. 강사는 수원 사랑하는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이주섭 목사다. 전주 사랑하는교회 주소는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20(우아동 3가 752-4)이다. 문의는 전화(063-275-3079)로 가능하다.
같은 날 울산 사랑하는교회에서도 지교회 1일 순회성회가 열린다. 강사는 일산 사랑하는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박상백 목사다. 울산 사랑하는교회 주소는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 16길 69이다.전화(052-287-3079)로 문의 가능하다.
사랑하는교회 지교회 1일 순회성회는 매주 수요일에 전국 지교회를 돌아가며 진행되고 있으며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한다. 교회 사역자들이 참석자들이 말씀, 치유, 예언, 안수사역으로 섬겨준다.
서울 본교회에서는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 제외)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담당 김옥경 부담임목사, 사사모)이 진행되고 있다. 사사모는 사랑하는교회의 통합사역으로, 진리의 말씀선포와 참된 경배와 찬양, 나라와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와 예언‧치유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혼들을 섬기는 모임이다. 특히 사사모의 성경적인 치유사역에는 매주 전국‧해외의 각종 환자들이 몰려와 다양한 질병의 치유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널리 전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이지만 여러 장소에 모이는 지교회 시스템을 가진 멀티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서울 본교회와 전국에 35개의 국내 지교회가 있다. 해외 지교회는 아프리카 6개국에 747개 지교회와 뉴욕, 아틀란타, 밴쿠버, 프랑크푸르트, 시드니, 버까시에 각각 지교회가 있다. 특히 아프리카에서의 놀라운 부흥으로 전체 출석성도가 최근 18만 명을 돌파했다.
변승우 담임목사는 사랑하는교회의 이같은 부흥의 비결이 ‘삼중사역’에 있다고 말한다. 삼중사역이란 신약성경 마태복음 4장 23절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1.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2.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3.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의 세 가지 사역을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첫째, 교단마다 차이가 있는 교리가 아니라 성경 그대로 가르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역 ▲둘째, 구원파적인 거짓 복음이 아니라 회개와 예수님의 주 되심을 강조하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여 성도들을 생명의 좁은 길로 인도하는 사역 ▲셋째, 우리 교회는 치유와 기적을 통해 단순히 교회의 부흥이 아니라 열방의 영혼들을 최대한 구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사역이다.
출처 : 자유일보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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