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3-12-21 16:5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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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사랑하는교회는 2020년 1월에 아프리카 부룬디, 콩고에 이어 세 번째로 12개 교회(출석성도 947명)가 우리 교회의 지교회로 들어왔습니다. 그 후 우간다 사랑하는교회 전체 출성성도 수가 약 40배 이상 부흥하여 현재 우간다 사랑하는교회는 287개 교회(출석성도 37,355명)가 되었습니다.
저는 우간다와 부룬디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부룬디는 출석 성도 1,000명이 넘는 교회들을 30여개 건축해주었지만 우간다는 최초로 출석성도 500명이 넘는 첫 교회에 새 성전을 지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첫 교회만 지어주기로 한 이유는 우간다는 부룬디와 경제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새 성전을 짓는데 2.5배 이상 재정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드디어 우간다 음발레시티사랑하는교회가 출석성도 500명을 돌파했습니다.
우간다 음발레시티사랑하는교회는 올해 2월에 열린 치유전도대성회 이후 우리 교회의 성도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 치유전도대성회가 끝난 주일에 급하게 장소를 빌려 갑자기 시작된 교회입니다. 첫 예배 때 청장년 121명, 어린이 17명 등 총 138명이 출석했습니다. 그 후 급속도로 성장하여 개척한지 1년도 안 되었는데(8개월 만에) 출석성도 500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래서 약속한 대로 1,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교회를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음발레시티사랑하는교회 담당교역자 - 페트릭 마발라 목사님
음발레시티사랑하는교회 전경(현재 음발레 시티 사랑하는교회는 교회 건물을 렌트하여 사용하고 있음.)
예배드리는 성도님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주 설교 잘 소화하시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셔서 모두 성공하시고 번영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아브라함처럼 열방을 위한 복의 근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영혼들과 아프리카와 열방을 위해 여러분은 반드시 큰 복을 받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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