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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23:59:26 |
조회: 232
저는 요즘 산행철도 지나고 수양관에 있는 시간을 줄이면서 더욱 성경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수양관에 있을 때는 지난주 시작한 칭의에 대한 설교들을 온전하게 완성시키는 많은 말씀과 깨달음들이 임했습니다.
칭의 시리즈 설교는 정말 너무너무 신기하고 보배로운 말씀입니다.
또 하나의 저의 대표작이 될 것습니다.
그 설교를 듣는 것 자체가 여러분에게 큰 특권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한 시간도 놓치지 마시기 바립니다.
또한, 제가 40년 동안 준비한 설교가 있는데 “그리스도의 율법”이라는 설교입니다.
초자연적일 정도로 기가 막히고 너무나 신비하고 정오의 태양과 같은 빛을 던져주는 기념비적인 설교입니다.
저의 모든 설교 중 대표적인 것이 될 설교입니다.
개신교 전체를 뒤흔들고 엄청난 지각변동을 가져올 설교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오늘 하루 종일 로마서 6장 10-11절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 위해 씨름했습니다.
6절에 대한 저의 해석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저에게도 너무 너무 어려웠고 저녁식사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희미하게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식사 후 피곤하지만 다시 연구할 때 하늘로부터 놀라운 이해와 분별과 깨달음이 쏟아졌습니다.
그 결과 6장 1-11절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전에 언급했던 십자가의 도와 십자가 바로 알기 설교를 위해 저에게 임한 깨달음이 옳다는 것을 비로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학자나 어떤 주석도 이 단락을 정확하게 이해하거나 바르게 해석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로 저와 듣는 자들이 압도당할 수밖에 없는 참으로 경이로운 해석을 부어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감히 담대하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떠나간 자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측량하지 못할 엄청난 하늘의 복을 놓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설교에 무관심하고 듣지 않는 목사나 신자들도 참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입니다.
칭의 시리즈 설교를 듣는 자들을 제 말이 사실이라는 알게 되실 것이고, 그리고 그렇지 않은 자들도 모두가 천국에 가면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떠날 생각은 하지도 마시고, 한 편의 설교도 놓치지 말고 잘 듣고 온전히 소화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월드컵 축구 보러 집에 가야 해서... 쌩~~~
해남무고00:32 너무 귀한 진리의 말씀 땅끝해남에서도 사모하며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시골 촌 작은 교회 목사인 저에게 주님이 유투브로 변목사님를 만나게하시고 매주마다 거의 십년째 듣고있습니다. 들을 때마다 회개하고 주님의 마음을 알게되고 성도들을 참된 진리로 가르칠 수 있어 넘 감사드립니다. 변목사님 설교에 가장 큰 수혜자는 저라고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하루도 빼지않고 변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설교도 넘 기대되고 사모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임재만을! 13:04
12~13년 전 담임 목사님의 진리에 끌려 서울
사랑하는교회에서 만나
지금도 지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그 땐 지교회가 없어서 함께 가정에서 기도모임하고 나면
"있잖아요. 내가 혹시 나이 먹고 획가닥 가서 이 교회 떠난다고 하면 뺨이라도 때려서 나 좀 말려줘요"
" 물론이죠 가긴 어딜가요~
우린 이 교회에 뼈를 묻어야죠"
"그래, 우린 이 교회에 뼈를 묻어야해!!"하며 기쁨에 웃었답니다. 지금까지 서로 뺨 맞을 일은 없었구요. ^^
아직도 "세상에 이런 교회 없어요~" 감탄하며 신앙생활하고 있답니다. 영생의 말씀(진리)이 여기 있사오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주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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