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2-03-08 22:29:52 |
조회: 374
약 6개월 전 하나님께서 십자가와 십자가의 도에 대해 교회들이 얼마나 단체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지에 대해 감을 잡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깨달아지는 것 수십 개를 녹음해놓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설교들로 바빠서 다루지 못하고 있다가 두 주전부터 연구를 재개했는데 아직 미완성인데다가 초유의 독자적인 견해라 심히 부담되고 조심스러웠습니다.
심한 부담감 때문에 얼마 전 설교시간에도 십자가의 도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중보기도 해달라는 부탁을 성도 여러분에게 드렸습니다.
또, 어제 로마서 7장 14절 이하에서 왜 바울이 현재시제를 썼는가에 대한 계시적인 깨달음이 임한 것을 공지하면서도 다시 한번 십자가에 대해 바르게 분별하고 온전히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해 달라고 기도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할렐루야입니다.
방금 전 수양관에서 부목사님들에게 미완성된 십자가와 십자가의 도에 대해 설명하는 중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셔서 온전히 이해가 되고 분별이 되는 놀라운 성경해석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너무나도 놀랍고 경이로운 일입니다.
지난 주 들은 설교보다도 더 경이롭고 기념비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기대하시고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은혜로우신 하나님과 우리를 참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영 성령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p. s.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역사에 남을 이 기념비적인 설교들을 다할 때까지 저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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