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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22:29:16 |
조회: 2441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사무엘상 12:24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도
여러분이 기도할 때
항상 하나님 얼굴을 뵈옵고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
진짜 코람대오의 의식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졸고 헛소리하고 그러지 않고 정신 바짝 차립니다.
정말 경외함으로 기도하게 되는 겁니다.
경외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그 앞에서 어찌 거짓말하겠어요?
하나님을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영적인 기도를 할 수밖에 없어요.
그냥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할 수밖에 없어요.
그분 앞에 딱 압도되면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시도록
'내가 하나님을 예배해야겠구나'
예배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어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고 찬양 드리고 싶고
하나님을 송축하고 싶은 그 마음밖에 없어요.
경험자들은 아실 거예요.
하나님을 진실로 간절하게 부르고
하나님이 딱 임하시면 다른 거 다 날아가 버려요.
아~ 이런 문제 있었지! 이런 거 있었지!
다 날아가 버려요.
오직 예배하고 싶고 그래서 눈물이 철철철 흘리는 겁니다.
기도에 들어가면 눈물이 나오는 그런 일들이 왜 일어날까요?
하나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거룩을 대면했는데
내 영이 지금 그 거룩 앞에 서 있는데 눈물이 나오죠.
눈물의 예배가 되는 거죠.
감사하고 너무나 감사해서...
그리고 나면 주님이 나를 장악하십니다.
그때 이제 성령이 기도를 인도하십니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이거 기도해야겠다 했는데
이 문제를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싶었는데
성령님이 생각나게 하시고,
내 자녀를 위해서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생각나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 제목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때는 이제 내가 기도하는 게 아니에요.
성령님이 기도 제목을
나로 생각나게 하시면서 이끌어가시는 것이에요.
그게 진짜 기도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예요.
성령님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도할 때 여러분의 정신과 태도가
일단은 바뀌어야 합니다.
묵상 시간이 아니에요.
묵념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가끔씩은 죄송해요. 기도 시간에 안수 사역하다가
어떤 분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저렇게 앉아있으면 안 되는데
저런 마음가짐으로 있으면 안 되는데...
하나님을 모시는 마음 자세!
우리가 사람 앞에서도 존중히 여겨야 될
그런 윗분들 앞에서 우리의 마음 자세를 어떻게 하세요?
기도할 때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보다 더 정중하고 진실하고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아버지" 불러야죠.
그럼 아버지가 바로 대답해요. 바로 반응하세요.
예수님이 "아바 아버지, 하늘 아버지"하면
바로 반응하시잖아요. 하늘에서 외치시잖아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그렇게 하나님은 여러분을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위로해주고 소망을 주고
폭포수와 같이 은혜를 부어주시길 원하시는 거예요.
"내게 구하라 나를 찾으라 내 얼굴을 구하라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하라 나는 주기를 원한다
나를 주기를 원한다 내 사랑을 주기를 원한다
내 마음을 주기를 원한다."
여러분이 진짜로 제대로 기도하면 100% 응답되고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정말 성실하게
충성스럽게 그 일을 책임지고 도맡아 주십니다.
사랑하는교회 사역자 수련회 설교 -김옥경 목사
"기도 사역!!! 우리에게 축복이며 영예로운 일입니다!" (16. 10. 1) 중에서
[출처]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도(사랑하는교회 김옥경 목사)|작성자 사랑하는교회웹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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