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8-01 22:21:36 |
조회: 179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로마서 1:16
나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
변승우 목사
예수님은 왜 죽음을 불사하면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자 하셨을까요?
성령님이 새 언약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에스겔 36:27
피는 사람의 죄를 사하며
성령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게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진짜 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들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서 2:14
우리는 반드시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진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율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이 가르쳐주는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믿음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구절은
로마서 4장입니다.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로마서 4:17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4:18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로마서 4:22
바울은 여기서 의롭다 여김을 받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면서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거룩함을 믿는 것만으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몸은 죽은 것과 같았습니다.
인류는 죄 때문에 영이 죽어 있습니다.
죄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쳐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몸이 살아나야 했던 것처럼
우리는 영이 살아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이 들어와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너희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성령이 임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새 사람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믿어야 할 복음의 내용,
새 언약의 내용입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아 왔든, 어떤 죄를 지어왔든
나는 죄를 이길 수 있으며 내 결단과 기도의 힘이 아니라
성령으로 이길 수 있다는 성경적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지식에 멈추어 있습니다.
죄의 종 된 나를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고 믿으면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나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작성자 사랑하는교회웹미디어
부흥회 설교"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19.1.12) 중에서 -변승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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