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8-01 22:12:05 |
조회: 1709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돌파구
변승우 목사
절망이 희망으로 바뀔 수 있는
끝이 시작으로 바뀔 수 있는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뀔 수 있는 그것이 무엇이냐?
죄를 깨닫는 것입니다.
단순히 내가 이런 죄를 지었구나
내가 이런 죄인이구나
여기서 멈추는 게 아닙니다.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고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자신의 실제 모습을 깨닫는 것이에요.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그런 인간들이 어떻게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받느냐는 것이에요.
어떻게 선행으로 구원을 받느냐는 것이에요.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든 경험 모든 실패 모든 절망감
모든 좌절 모든 낙담 이것을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거기에 매여 있기 때문에 죄를 못 이기는 겁니다.
죄인이 죄짓고 절망하는 것
죄인이 죄짓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절망할게 뭐 있어요? 그게 인간입니다.
절망하고 좌절하는 것 그게 교만입니다.
그게 아직 깨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죄를 깨닫는다는 것은 그렇게 깊은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죄를 제대로 깨달은 사람은
예수님이 고쳐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자유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에서 자유케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진리를 깊이 소화하시고
이해하시고 깨닫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내가 무슨 자격이 있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가?
기도하시기 전에 생각을 하고 기도하십시오.
나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충성 못했는데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실까?
그 무슨 건방진 생각입니까?
그럼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나를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합니까?
내가 충성 좀 하면
하나님 앞에 떳떳할 거라는
그 무슨 시건방진 생각입니까?
그것 때문에 의심을 하고
기도를 못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은혜의 보좌 앞입니다.
그 보좌에 사랑이신 하나님이 앉아있습니다.
원수도 사랑하는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시는
그 하나님이 앉아계십니다.
내가 그분 앞에 나가서
은혜를 구한다는 것은
자격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사랑이십니다.
거기서 우리가 기대해야 할 것은 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서
그분 앞에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겸손한 자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신다고 하시는데
죄를 깊이 깨달음으로써
이것이 죄냐 아니냐가 아니라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죄인으로서의 한계를 깨닫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은혜 외에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랑이신 하나님 앞에 은혜의 보좌 앞으로
빈손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무슨 자격을 갖추고 나아가려는 것이 아니라
빈손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나를 고쳐 주시옵소서
주님 나를 만져 주시옵소서
주님 나를 변화시켜주시옵소서
내 행위가 아니라
내 노력이 아니라
내 선이 아니라
나는 사랑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본질에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과 자비와
그 하나님의 은혜에 나를 내던집니다.
주님이 나를 외면하시면
나는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나는 그저 주님만 바라봅니다.
나는 그저 주님께로 향합니다.
종이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것처럼
여종이 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것처럼
나는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나는 오직 주님의 자비에 의지합니다.
이런 기도가 돌파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출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돌파구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작성자 사랑하는교회웹미디어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8) 시리즈 설교
"유아들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중에서 (15. 1. 4) - 변승우 목사님 [출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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