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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외침, 영의 기도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

Web Team |

2019-08-01 22:36:48 |

조회: 2690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로마서 8:26~27





영의 외침,
영의 기도
- 변승우 목사 -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의 영을 보십니다.
너는 진짜 누구를 사랑하느냐?
너는 진짜 무엇을 추구하느냐?
너는 진짜 무엇을 원하느냐?
내 앞에 와서 입으로 뭐라고 하든
나는 너의 영의 소리를 듣고 있다.
너의 영이 진짜 내 앞에서 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왜 이렇게 많은 기도들이 응답이 안되는지 아세요?
생각으로 입으로 구하는 거 하고
그 사람의 영이 구하는 거 하고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영이라는 게 다른 게 아니에요.
기도의 영이라는 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개인의 육적인 것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이 아님에도 말할 수 없는 탄식이 나와요.
자식이 아파서 죽어가 봐요.
눈물을 흘리면서 탄식하면서 기도할 수 있어요.
그런다고 응답이 오는 게 아닙니다.
로마서 8장 26절, 27절에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내 영에 간절하고 진실한 소원이 되어가지고
그게 말할 수 없는 탄식이 되어가지고 터져 나오는 겁니다.
믿습니까?
이런 기도는 응답받지 못하는 적이 없어요.
이런 기도는 하나님이 외면하신 적이 없어요.
기도의 영은 다른 것이 아니고 입으로 구하는 게 아니고
머리로 구하는 게 아니고 내 영이 정말로
그것을 원하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시편에 보면 하나님은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함께 하시고 가까이 하십니다.
여러분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느껴져야 합니다.
손만 딱 건드리면 손에 닿을듯하게 하나님이 느껴져야 해요.
여러분 기도할 때 언제 하나님이 느껴져요?
진실하게 간구할 때 내 기도가 혼의 외침이 아니고
내 기도가 육의 외침이 아니고 내 기도가 영의 외침일 때,
내가 거룩해야 된다는 거 항상 알지만
거룩하고자 하는 열망과 소원이 내 영에서 일어나서
거룩하기를 기도하면 하나님이 내 옆에 와 계십니다.
하나님이 성경 약속 그대로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세요.
믿습니까?
겸손해야 된다는 거 다 알죠.
겸손해야 된다는 거와 겸손을 원하는 것은 천지차이예요.
겸손의 필요성을 아는 거 하고 내 영혼이 겸손을 열망하는 거 하고는 천지차이예요.
겸손의 필요성을 알고 겸손을 구하면 하나님이 옆에 계신 게 안 느껴져요.
겸손을 열망하면서 기도해 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바로 옆에 계십니다.
손만 움직여도 하나님이 닿을 거예요.
하나님의 임재를 온몸으로 느끼고 주님이 내 기도를 듣고 있고
이 기도가 효과를 발휘할 거라는 거 그런 은혜가 주님으로부터
나에게 임할 거라는 것을 그냥 자기 영이 순간적으로 압니다.
하나님 말씀은 말 그대로 실재예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고 실제로 작용하고
역사하는 세계를 그대로 말씀해준 게 하나님이잖아요.
하나님은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에게 가까이하십니다.
그거 진짜입니다.
​[출처] 영의 외침, 영의 기도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작성자 사랑하는교회웹미디어


- 변승우 목사 즉흥설교 중에서 -

"당신이 기도할 때 정말로 하나님이 당신 곁에 계시나요?"(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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