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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15:35:38 |
조회: 1702
어제 한기총(한국 기독교 총 연합) 에서 사랑하는교회 (변승우목사님) 에 대해 이단에서 해제하는 선언을 하였다.
여러 교회 설교를 들어보았던 나로써는,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이 교회의 설교를 많이 접해봤던 나로써는 사실 이 이단시비는 말도 안되는것이었다. 옳은소리하고 타협하지 않는 곧바른 소리하는사람이 그냥 미워서 마녀사냥하는 뻔한 교계의 정치질 이었다.
그나마 한기총이 바뀌려는지 이번에 그런 억울한 경험을 겪은 대표적인 교회인 사랑하는 교회 를 이단시비 에서 완전 해제를 해준 것이다.
오랜만에 한기총이 시원시원한 일을 좀 한것 같다. 한기총 총회장이 전광훈 목사님이 되신것으로 아는데 일처리 한번 참 시원시원하게 하신다.
그런데 아마 사실 한국교계의 정신제대로 박힌 목사님들은 처음엔 언론의 현혹에 미혹되었었을지 모르겠지만, 최근엔 대부분 사랑하는교회가 정말 올은 진리를 외치는 곳이고, 억울하게 누명쓴 곳이라는 사실쯤은 대부분 인지하고 있을것이다. 나도알고 내지인도 알고 내 주변의 목사님들도 그것을 알고 있으니, 좀더 관심갖고 있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알고 있었기에, 이런 이단해제 선언이 그닥 놀라울것은 아니었을것이다.
아마, 사랑하는교회가 이단이 아니었어? 이런 반응보다는, 어라? 한기총이 나서서 이걸했네? 이게 가능한거였네? 라는 반응 이었을 수도 있다. 사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그 신실하심을 몸소 보여주셨다는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인것같다.
(사랑하는 교회 사진 / 홈페이지 출처)
사실 우리나라 교계는 아마 국회 보다 더 썩어 빠졌다는것은 웬만큼 교계 정황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돈선거가 판을 치고 돈이없으면 교회 선거에 나갈수도 없다. 그런돈돈돈 이 돌고 돌아서 정치 세력을 만들었으며 그들 맘에 안들고 영성운동을 하던가 장로교 의 교리와 조금만 달라도 이단으로 잡겠다고 하여 돈을 뜯어내는 세력 또한있으니, 정말 하나님이 운석 떨어트리시지 않는게 감사할 뿐이다.
사랑하는교회에서 겪은경험으로는 노골적으로 이단을 풀어줄테니 돈을 달라고 한 단체도 있으며, 기독교 언론사 기자가 와서 본인 가족 유학비를 대주면 유리한 기사를 써주겠다고 하는 등 정말... 눈뜨고 듣고 있지 못할정도의 파렴치한 행위들이 많았던것 같더라. 경찰은 뭐하나 이런놈들 안잡아가고!
그런데 이 한기총의 사랑하는 교회 이단 해제 선포가 있은후 정말 묘하게 몇몇 언론은 이것을 비꼬고 어떻게든 물타기 하려는 모습들이 보인다.
참...한국 언론만 썩으면되었지 기독교 언론까지 이리 썩어버리면 어쩐다 말인가.. 어떻게든 이 의미를 퇴색시키려는 그런모습이 참으로 개탄 스럽다.
사실 그렇게 당당하면 요즘 tv 토론처럼 나와서 누가 성경적으로 옳은가를 공개적으로 토론하는것도 정말 좋은방법이다.
아니나 다를 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님이 카페에 글을 올렸더라.
'변승우 목사님! 사랑하는교회 공격세력에 '공개토론 제안'
출처 : 사랑하는교회 카페 / http://cafe.daum.net/Bigchurch/I1S/5750
위 내용을 보자면, 어찌 보면 옳은 말을 하고, 그동안 억울함을 풀어준 한기총을 오히려 정치세력화 해서 몰고가려는 언론들, 그리고 최근 사랑하는 교회에서 있었던 요한계시록 관련 설교의 말꼬리를 잡아서 뭔가 진짜 이단인것 같이, 묘하게 말을 바꿔 기사를 내고 물타기를 하려는 그런 악질 언론들에 대해, 사랑하는 교회 담임목사인 변승우 목사님이 설교 녹취록 까지 공개하며 대응에 나선 것이다.
사실 유튜브에 다 올려져있어서 생각있는 사람은 들어보기만하면, 기사와 댓글들의 비꼬는 내용들이 거짓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상 그걸 들어보고 분별할리 만무하기에... 나도 이렇게 스샷으로 글을 옮겨와 본다.
사실 나는 저 위에 내용중에 가장 핫한 내용은 바로 '공개토론 제안' 이었다.
맞다! 세상사람들도 정치 하고 선거할때 당당히 나와서 공개토론 하는데, 예수님도 토론을 하셨는데,
이렇게 당당하다면 사랑하는교회가 이단이라는 교수나 목사, 기자 등등 이 나오고 이단이 아니라는 한기총측과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 등이 나와서 공개토론을 한다면
성경은 하나요! 진리는 하나이니! 모든사람이 보는 앞에서 사실이 밝혀지는것 아닌가?
그럼 억울한 사람도 없고 누군가 나쁜사람이 있고 진리에 눈먼사람들이 있었따면 정체도 다 들어날 것 아닌가?
이 얼마나 확실하고 산뜻한 제안인가?
사랑하는 교회를 이단이라 주장하는 세력들은 이제안을 받아들여서 공개 토론에 꼭 나가길 바란다.
구린게 없다면 절대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찌질하게 굴지 않길 바란다. 그래도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안나오는사람이 꿀려서 안나오는것인거 다 알수있다.
사랑하는교회에서 돈도 다 내고 하겠다는데 안할이유가 있나? 나가라! 나가서 토론을 통해서 옳고그름을 가리길 바란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도 몇몇 썩어 빠진 기독교 언론사와 이를 드루킹 처럼 조장해서 한 멀쩡한 교회, 열정있고 충성적인 교회를 보내버리려는 음모.. 에 속을 수 도있는 불쌍한 한 영혼을 위해 쓰는 글이다.
사실 사랑하는 교회에서는 이미 유튜브와 책들을 통해서 그간의 이단시비의 억울함과 누명에대해 성경으로 조목조목 자신들의 의견을 펼쳐왔었다
(사랑하는교회 천국의 도서관) / http://www.gfcbook.com
위 사이트는 사랑하는교회에서 운영하는 출판사? 온라인 사이트이다 (책 파는곳) 이 교회에서 추천하는 책이나 직접 발매한 책들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라 생각하면된다.
사실 여기만 들어가봐도 위 3가지 정도의 책만 읽어봐도, 그간 주변을 통해서, 이상한 기사를 통해서 접했던것들을 워낙 시원하게 하나하나 반박을한다.
뭐어디가서 확인할 필요도 없다. 본인들이 본인들입으로 반박을한것이니 가장 정확한 이 교회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이다.
그런데. 우리내 사람들 특징이란게 귀찮에 이런걸 읽지않으니..그냥 신천지나 통일교가 뿌리는 찌라시려니..하는 취급을 하며 눈을 가려버렸으니..그냥 기사몇줄 댓글몇개, 주변의 현혹된 몇마디 말에 놀아나게 되는것 뿐이다..
하...뭐 이게 우리 나라의 그간 믿음의 씨앗의 결과 아니겠나.. 기독교인들의 수준이란...
솔직히 개인이 이렇게 열변을 토하며 말하는것은, 이 사랑하는교회의 몇권의 책이 정말 놀랍다.
사실 책의 내용들이 다 뛰어난데 최근에 나온 몇권의 책은 신학하는사람들 목회자들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 신학교에서는 알수가 없는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책들이 있다. 이걸 읽으면서 느낀건 이 교회를 사단이 왜 이단으로 묶어놓으려 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대단했다. 의심이 된다면 반드시 1독을 권한다. 아마 그 책의 끝부분을 읽을 때 쯤이면 사랑하는교회의 강력팬이 되어있을 것이다.
(강력 추천 도서 목록 )
- 개인적으로 매우 놀라운 책들이다. 목사라면, 신학을 하고 있다면? 호기심 한번 갖고 읽기 시작해보면 무슨말 하는지 알것이다.
사실 뭐 더 길게 말할 필요 없다.
나야 뭐 워낙 말씀에 대해 잘 모르고... 부족한 점이 많기때문에 이 글에 댓글로 뭘달아바야 본인은 말씀으로 조목조목 반박이 어렵고 그럴 시간 조차 없다.. 정 궁금하면 위 책들을 읽어보고 그래도 반박이되면 사랑하는교회 카페에 글을 한번 올려봐라~ 그럼 종종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이 직접 댓글도 달아주는것 같더라. 뭐 인터넷 토론? 논쟁? 을 통해 궁금증이 풀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들어보고 완전 한동한 멍...해졌던 설교다. 진짜 이거 대박이다.
신학교나 목사들에게 더 탁월하다. 이단이라고 의심되는 분들은 아마 이거 듣고 분별해보면 될것 같다.
ani 션교회에서 한 목회자 세미나 영상이라고 하더라
아! 또하나~~
여기 헌당 예배 할때 참석했던 인물들을 보면...
사실상 이정도 구성 이면 교계의 어느정도 정신 박힌사람들은 아~~~ 사랑하는교회 멀쩡한 교회 맞구나.. 란 생각을 할것이다. 지덕목사니, 길자연 목사니 뭐 과거에 어마어마 했던 분들 아닌가?
뭐... 저 윗분들은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암튼 저분들이 신천지나 구원파에가서 저런걸 할분들은 아니니까~
나름 교계의 어른들로써 성장 가능성이 매우높은 교회에 힘을 실어준다는건 그래도 멋진 것 같더라
지금 한기총 에서 사랑하는교회 이단 풀어줬다고 들고일어나서 난리치는 언론들, 세력들, 정치 목사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사실 난리를 치려면 들어나서 당당하게 얼굴 까고 하던가... 뒤에서 쪼잔하게 그게 뭐냐고~ 나름 교계에서 힘좀 있으니까 뒤에서 이런 작업도 하는걸텐데..
사랑하는교회 보면 주변에 전도도 하고 섬김도 많이하고 치유 역사통해서 병고침도 많이하던데~
그래서 성도들 잘만 늘어나고 간증들도 좋더만!
너가 말씀에 능력이없고, 치유할 능력이없고, 용기있게 말할 능력이없다면...그냥 가만히라도 있어라
"너네가 못할꺼면! 방해는 하지 마라!"
정말 당신들의 의견이 맞다 싶으면, 사랑하는 교회 앞에서 공개토론을 하길!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작성자 : 미드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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