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3-04 23:34:21 |
조회: 525
이틀 전에는 요한계시록 7장 9절 이하에 나오는 셀 수 없는 무리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계속 깨달음을 주셔서 새벽 3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주일 1부와 3부 설교를 마치고 너무 피곤했지만, 144,000명에 대한 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해석을 위해 성경을 펴고 씨름하다 보니 새벽 3시가 넘어버렸습니다.
어제밤에는 새벽 3시 이후에도 간헐적인 깨달음들이 와서 이틀 전보다 더 못 잔 것 같습니다.
오늘 한기총에 가야 하고 오후에는 이승만대학 발기인 모임에도 참석해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그러나 덕분에 많은 것들을 깨달았고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요한계시록을 더욱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참~ 다음주 설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다음 주 뿐 아니라 요한계시록 씨리즈설교가 다 끝날 때까지 매시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꼭 한 주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큰 은혜 받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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