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3-04 23:22:58 |
조회: 593
어느 60대 중반의 노 선교사님 간증입니다♡
MB국에서 안식년으로 들어와 사람들이 모인 곳은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교회도 나갈 수 없는 상태라 인터넷으로 교회들을 찾아서 설교 말씀을 들었다. 그러던 중 변승우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선교지에서 지치고 병든 몸과 영혼을 시원케 하고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방에서 노트북을 켜고 동영상으로 듣는 말씀인데도 저절로 무릎을 꿇으며 듣게 되었다. 회개하며 눈물을 흘리며 밤낮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듣고 또 들었다. 몸이 좀 회복되어서 교회를 찾아갔는데, 당시 서초동의 노란색 교회 간판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줄이 길게 서있는 특이한 교회를 찾아올 수 있게 되었다.
목사님의 저서『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을 비롯해『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터』등등 목사님 추천도서들을 천국 도서관에서 돈이 되는 만큼 사고 또 사서, 읽고 또 읽고 선교지로도 몇 박스를 보내고 또 보냈다.
수년이 지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에 M들을 만나며 선교사 게스트하우스를 옮겨 다니며 논현동으로 이전한 사랑하는교회를 다시 찾았을 때, 변승우목사님은 여전히 타협하지 않으시고 "교회들의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하고 종교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진리를 외치시고 계셨다. 매일 오전 중보 시간의 즉흥 설교와 신학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운행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교회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오금동으로 이전하고 많은 새로운 얼굴들로 바뀌기도 했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를 볼 수 있겠는가!!! 담임목사님께서 축도시간에 선포해 주신 귀한 기도가 실제로 눈앞에 현실로 이루어지는 기적의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어 한국에서 거할 장막도 주시고, 23년 동안 MB 종족과 더불어 한국과 현지에 오가며 통역과 번역을 통해서 현지인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던 일의 경력으로 인하여 학교, 법원, 경찰서, 교도소까지 다니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동안 한국과 현지를 오가며 공백도 있어서,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하고 싶어도 정확하게 소개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새가족 양육반 교육을 통해서 이제는 사랑하는 교회가 얼마나 깊이가 있으며 또한 가장 성경적인 교회임을 정확히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5주간의 강의 동안 한 주, 한 주 정리되고 임팩트 있는 말씀들을 귀한 목사님과 장로님들을 통해서 잘 배울 수 있었다. "최고의 선택 사랑하는 교회!"의 3대 운동인 ‘말씀 운동’ ‘성령 운동’ ‘신부 운동’과 삼중 사역으로 “진리를 가르치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또한 늘 임재가 넘치는 살아있는 주일 예배와 사랑하는 교회의 통합 사역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우리 교회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프리카뿐 아니라 통일세대와 실크로드를 통해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중동권까지 복음이 힘차게 전파되며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될 것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기도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하나님마음♡. (2019. 03.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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