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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19:52:19 |
조회: 1205
성경에 의하면
이단이 두 종류임을 아십니까?
하나는 비성경적이라서 이단이고,
하나는 그 시대의 정통보다 더
성경적이라서 이단으로 몰린
진짜 정통입니다.
글쓴이 : 겸손 / 2011.11.02
출처 : 사랑하는교회 Daum Cafe
현재 사랑하는교회를 매도하는 악한 자들이 처처에 있습니다. 그들의 말대로 큰믿음교회는 정통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말대로 진짜 이단도 아닙니다. 큰믿음교회는 정통보다 7배나 더 바른 교회입니다. 그 증거로 성경에 보면 두 가지 종류의 이단이 나옵니다.
하나는, 심각하게 비성경적이기 때문에 이단으로 정죄된 진짜 이단입니다.
딛 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갈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벧후 2:1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이 구절에 나오는 이단들인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율법주의, 갈라디안주의, 니골라 당이 여기에 속합니다. 오늘날로 치면, 통일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신천지 같은 집단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와는 반대로 철저하게 성경적이기 때문에 이단으로 매도된 분들이 있습니다.
행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행 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이처럼 예수님도 그리고 바울도 이단 소리를 들었습니다. 세상에 예수님이나 바울처럼 성경적인 분은 없습니다. 두 분 다 당시의 유대교보다 일곱 배나 더 성경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소위 정통이라 불리는 자들에게 이단으로 매도당했습니다.
그러면 사랑하는교회는 이 둘 중 어디에 속할까요?
통합, 합동, 백석, 합신이 사랑하는교회를 매도하면서 그 근거로 내세운 1번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구원 받은 사람도 버림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이단사설이 아닙니다. 장로교의 교리가 잘못된 것이고 이것이 성경적인 바른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1번으로 내세웠다는 것 자체가 사랑하는교회에 이렇다 할 이단사설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만약 있었다면 그것을 1번으로 내세웠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교회는 당연히 후자에 속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의 본이고 바울이 그 뒤를 이어 우리의 모범이듯이 사랑하는교회는 이 시대의 교회들을 위한 모델 진정한 교회입니다.
저는 사랑하는교회를 이단이라고 함부로 말하다가 주일낮예배 때 강대상에서 일시적으로 벙어리가 된 목사님을 알고 있습니다. 실례가 될까봐 인적사항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놀랍게도 그 목사님의 사모님이 남편 목사님이 사랑하는교회를 이단이라고 말하여 범죄 하므로 그날 강대상에서 벙어리가 될 것이라는 응답을 미리 받았고 정확히 그날 응답대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하지 못하고 강대상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 대해서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마십시오. 사랑하는교회는 제가 오래 전부터 꿈꾸어온 꿈의 교회요, 진실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꿈꾸어 온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 16장 18절에 나온 대로 “내가” 즉 주님이 친히 세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해서 사랑하는교회는 주님이 꿈꾸어 오셨던 교회입니다.
< 베스트 댓글 >
GodVoice 11.11.06. 16:35 new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큰믿음교회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이단적이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랑하는교회도 이단이 아니구요. 이단이라는 정죄를 받은 그룹이 둘이라는 변승우 목사님의 지적은 정확합니다. 이단으로 매도된 자들 중에는 정말 성경의 진리에서 탈선한 진짜 이단도 있고, 예수님이나 사도들처럼 성경의 진리가 아닌 종교적인 전통의 잣대를 기준삼아 불법으로 이단으로 매도된 자들이 있지요. 명백히 사랑하는교회는 후자입니다. 만약 사랑하는교회가 이단이라면, 저는 이단이 될 것이며 이단이 아니라 7단쯤 되겠네요. 성경을 성경의 문맥대로, 본문의 뜻 그대로 정직하게 믿으면 이단이 되는 엽기적인 세상입니다...
GodVoice 11.11.06. 16:40 new
중세 유럽에서도 카톨릭의 교황청이, 성경을 성경대로 믿는 수많은 성도들(개신교도들)을 '이단'이라 하여 터무니없는 음해로 종교재판에 회부하여 수천만명을 학살했습니다. 그게 소위 '교회사'입니다..그리고 그 교회사는 현재 한국땅에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재현되고 있습니다. 정말 비극이 아닐 수 없어요..교황청이 문제삼았던 이단/정통의 기준이 정직한 성경의 문맥에 근거한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한국 주류 개신교계가 기준삼는 이단/정통의 잣대 또한 성경 그 자체가 아닌 성경에서 파생된 자기네 교단의 교리입니다. 교리로 성경을 폐하는, 장로의 유전으로 하나님 말씀을 폐하는 바리새적 악행이 또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GodVoice 11.11.06. 16:44 new
사랑하는교회 같이 '스탠더드'한 가르침을 펴는 교회를 이단으로 매도하는 한국 교회와 교계의 모습을 보면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그런 분별력도 없으면서 '천만 성도'같은 소리하며 자부하는 목사님들을 보면 아아...이건 아니잖아요. 사랑하는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입니다. 사랑하는교회 만이 희망인 건 아니지만. 하나님, 조국과 조국교회를 뒤덮고 있는 이 모든 미혹의 구름을 걷어내어주십시오, 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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