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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수정본) “큰믿음교회에 이단성은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나 목회자들에 대해 너무 비판적입니다.”라고 말씀하는 이대위위원들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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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17:35:42 |

조회: 885

필독!!! (수정본) “큰믿음교회에 이단성은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나 목회자들에 대해 너무 비판적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이대위 위원들께 드리는 글!
 
글쓴이 : 겸손 / 2010.08.26.     

출처 : 사랑하는교회 Daum Cafe

 

  이단사냥꾼들은 저희 교회를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율법주의’ 혹은 ‘신율법주의’라고 거짓으로 매도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의 책들과 기성에 보낸 답변서를 통해 사실이 아님이 명백하게 입증되었습니다.

  기성 이대위에서도 구원론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시인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이대위 위원이 “직통계시에 있어서는 위험성이 있는 것 아니냐?” 라고 했다고 해서, 저는 즉각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전통적인 계시관”이라는 75페이지에 달하는 글을 써서 보냈습니다. 이것은 곧 책으로도 출판될 것이므로 궁금하신 분은 그때 구입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말한 “저희가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할 것이요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그런 범주에 해당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는 저희 교회의 예언이나 은사에 대해서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를 아껴주시는 교계의 한 큰 어른이 직접 기성 교단에 전화를 걸어 “변승우 목사의 문제가 뭐냐?”고 물으셨을 때 “이단성은 없습니다. 다만 한국 교회나 목회자들에 대해서 너무 비판적입니다.”라고 답변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단성이 아닙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이단들은 한국 교회에 대해 비판적인데 큰믿음교회가 비판적인 것을 보니 이단이다."라는 소리를 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이단만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선지자들도 그런 말들을 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악의적인 비난과 선지자적인 외침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선지자들이 단지 비난하려고 그런 말을 했습니까? 아닙니다. 사랑 때문에 외쳤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목회자 역시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고 그리고 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는 타들어가는 마음으로 당연히 그런 종류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단들처럼 한국 교회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한국 교회를 사랑합니다. 그 증거로 그래서 개척 초기부터 초교파적으로 교파를 가리지 않고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도와 온 것입니다(매월 선교 구제비 약 1억 5천만원).

  성경을 정직하게 읽어보면, 참된 선지자들이 자주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과 성전 혹은 지도자들을 쳐서 예언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예언하는 것을 싫어했고 금하려고 했습니다.

 


  사 30:9-10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렘 11:21-23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취하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암 2:11-12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암 7:12-17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서나 예언하고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왕의 궁임이니라.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양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계하지 말라 하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중에서 창기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줄띄워 나누일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본토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심지어 세례요한이나 우리 주 예수님도 당대의 종교지도자들을 엄히 책망하셨습니다. 제가 성경으로 그것들을 입증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선지자 이사야가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을 쳐서 예언하였습니다.

 

  사 3:14-15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사 9:14-16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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