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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망언 일삼는 박지원을 쉬게 하자!

오늘도기쁘게 |

2010-10-24 08:24:28 |

조회: 229

금단의 망언 일삼는 박지원을 쉬게 하자!

 

                          임동원과 함께 집에서 주체사상이나 공부해야 

 

10월 19일 박지원이 정치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금기의 말을 했다. 민주당의 정책 기조를 발표하기 위한 원내대책회의에서 뜬금없이 시진평이 했다는 말을 꺼냈다. 2009년 5월 김대중 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우려하는 의미에서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이라는 표현을 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교과서 문제도 있는데 왜 일본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 노릇을 하느냐, 왜 한국은 과거정부와 달리 남북협력을 안 해 긴장관계를 유지하는지 모르겠다” 시진평이 이토록 구체적인 말을 했다는 것이다. 

 

전날인 10월 18일, 갑자기 모든 언론들이 중국에 시진평 시대가 열린다며 마치 시진평이 세계적인 영웅이나 되는 것처럼 호들갑들을 떨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내놓은 말이기 때문에 박지원의 이 말은 시진평의 권위를 이용하여 이명박의 대북정책에 커다란 타격을 주고 북한에 쌀꼬를 터주려는 의도로밖에 해석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는 외교적 마찰을 불러올 수밖에 없는 천한 말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패권을 추구하는 중국의 차기 지도자로 지명된 사람이 이웃에 있는 북한을 도와주기 위해 남한의 대통령을 비방한다는 것은 중국에도 엄청난 파장을 주는 메가톤급 망언이었다. 필자는 그동안 빨갱이들로부터 망언을 많이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진짜 망언은 바로 박지원의 이 망언인 것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가 발끈했다. 10월 20일,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나섰다. “박 원내대표의 발언은 사실무근이고 이적행위나 다름없다” 하지만 박지원은 “사실을 말한 것일 뿐인데 청와대가 오만하다”고 비난했다. 적반하장이었다. 이어서 박지원은 이런 말도 했다. “지금까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해 본 적 없다.” 하지만 기록들을 보면 박지원은 “김대중 정부는 북한에 단 1달러도 준 적이 없다”는 말로 시작하여 참으로 중요한 거짓말들을 많이도 했다.

 

중국의 기분이 좋을 리 없다. 5월 21일 중국땅,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장에 50여명의 내외신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교부의 마자오쉬(馬朝旭) 대변인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확인해본 결과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한국의 내정 문제에 중국의 차기 지도자를 끌어들였으니 얼마나 기분이 상했겠는가?

 

기분이 상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중국정부는 한국의 정치인들이나 관리, 외교관 같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려 할 것이다. 만나기만 하면 거짓말을 지어내 뒤집어  씌우는 사람들을 ‘위험해서 어떻게 만날 수 있느냐’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설사 참말을 했다 해도 그런 말을 공개한다는 것은 외교관례에 어긋나는 일인데 그런 무례하고 기본이 없는 사람들은 안 만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필자는 모 단체의 일원으로 중국 공산당 서열 2위로부터 9위까지 하루에 한 번씩 2시간 정도 만나 그들이 전해주는 말을 경청한 사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매우 신중하고 예의가 바르며 무게가 있고, 신중했다. 역시 서열은 서열다웠다. 그들의 정중한 모습 앞에서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에 올려놓고 구두 끝을 달달 흔들어 대는 한국 정치인들과 대조되어 그 귀천이 현장에서 노정되기도 했다. 서열들의 그런 품위들로 보아 차기 지도자로 부상한 지도자가 그런 질 낮은 말을 그렇게 구체적으로 말할 리 없다고 생각한다.  

 

박지원의 거짓말들은 참으로 많고 해괴했다. 차마 옮기기조차 민망하다. 그러나 거짓말에도 격이 있고, 금기가 있다. 차기 지도자로 공식화 돼 있는 다른 나라의 지도자를 끌어들여 개인 및 민주당의 이익을 추구하려 했던 박지원의 이번 행위는 거짓말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완전한 해국행위다. 국민적 처벌을 내려야 마땅하다.

 

더구나 이런 자가 한국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 하면 국가의 체신이 어찌 되겠으며 국가 이익이 어찌 되겠는가? 더욱 한심한 것은 민주당 대표 손학규가 그를 감싸고 있고, 대부분의 민주당 의원들이 그를 감싸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를 당선시킨 지역구인 목포는 어째서 함구하고 있는가? 박지원에게 무언의 박수를 보내겠다는 것인가?

 

사회통합? 이런 박지원과 이런 민주당과 사회통합을 한다?

 

사회통합수석을 새로 만들고 사회통합위원회를 새로 만들어 줄줄이 빨갱이들을 들어앉힌 대통령은 이런 자들 그리고 이런 자들을 비호하고 격려하는 빗나간 인구들과 사회통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2010.10.2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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