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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좀먹는 종북세력의 실체 / 야권야합에 나타난 북괴의 지령

오늘도기쁘게 |

2012-04-07 00:00:00 |

조회: 248


야권야합에 나타난 북괴의 지령

 

이적단체로 규정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대표 자격으로 밀입북해 노골적인 종북반역 행각을 벌이고 있는 '노수희'씨가 지난달 13일 국회에서 열린 야권야합 공동선언식에 참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범민련 남측본부의 노수희 부의장(점선 표시)이 유시민·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김상근 목사(앞줄 왼쪽부터)와 함께 지난달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야권연대 공동선언 행사에 참석했다. 김정일 사망 100일을 맞아 지난달 24일 무단 방북한 노 부의장은 2주째 북한에 머물며 북한 정권을 찬양하고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당시 공동선언식 후 기념촬영한 사진을 보면 맨 앞줄에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그 사이에 연대를 주선한 원탁회의의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앉아 있고 바로 백 교수 뒷줄 정중앙에 노씨가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며 양당 연대를 지지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김정일 사망 100일과 김일성 100회 생일(4·15)행사 참석을 위해 무단 방북한 노씨는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찾아서는 머리를 조아린 뒤 방명록에 '국상(國喪) 중에도 반인륜적인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을 대신해 조국 인민에 정중히 사죄드립니다'고 적었다. 김일성광장에 있는 김정일 초상화 앞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가 적힌 조화를 바쳤다. '이름도 그리운 우리 장군님'이라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도 불렀다. 그런데도 그런 자가 야권야합의 중심에 서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야합을 주도한 핵심세력은 바로 '북괴'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김일성-김정일 찬양범을 중심으로 양당 대표 등 공동선언식 참석자들이 전후좌우에 나란히 자리잡은 사진 촬영 의전은 양당 연대가 친북·종북연대가 아닌지를 의심케 하기에 충분하다. 북은 올해 초 반제민전 신년사설을 통해 "진보세력의 대단합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이룩함으로써 총선과 대선에서 역적패당에 결정적 패배를 안겨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선거를 통한 종북세력 확장을 노리고 있다.

 

노씨가 중심에 있는 모습은 노씨 등이 북의 '지령'에 의해 야권연대에 적극 개입했을 개연성까지 보여준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어떻게 노씨 같은 인사가 야권연대의 중심에 서 있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특히 그동안 수차례 요구한 민족민주혁명당(이적세력) 경기남부위원장 출신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 '이석기'의 전향선언 소식은 아직도 없다. 이석기와 같은 주사파가 이번에 5명 정도가 우리나라 국회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부분을 국민들께서는 모르고 계시니 정말로 큰일이다.

 

중도 층의 국민께서는 분명히 이 사태를 바로 보셔야 한다. 김일성-김정일 독재를 추앙하는 자들을 국회로 보낸다면 우리나라의 국가안보가 어떻게 될지는 중도 분들이 더 잘 아실 것이다. 북괴의 지령을 그대로 따르는 자들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준다면 그 자들은 대한민국에 '적화(수령독재)'를 안겨줄 것이다. 중도 층 유권자분들께서 나라를 지켜내셔야 합니다.

 

2012년 4월 6일

차기식.

 

 

 

천안함 폭침 2주년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나라를 좀먹는 종북세력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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