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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심장과 뇌수에 박힌 여덟 개의 대못

거룩과정결 |

2011-10-15 22:50:58 |

조회: 193

반역적 대통령이 박은 대못은 애국적 대통령이 陣頭(진두)지휘하여야 뽑힌다.
趙甲濟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대한민국의 심장과 뇌수에 박아놓은 여덟 개의 대못이 있다. 
  
  
  1. 김대중 정권의 전교조 합법화: 미래세대의 머리에 조국을 미워하고 主敵집단엔 적개심을 갖지 않도록 교육하는 길을 열었다. 
  
  2. 6.15 선언: 김정일의 對南적화 노선에 동조하고, 親北세력에 체제파괴 활동의 자유를 준 반역면허증이다. 萬惡(만악)의 根源이다. 
  
  3. 민노당(민노총) 방치: 좌파 정권은 10년간 이들의 위헌적, 폭력적, 불법적 행동을 저지할 책임을 포기하고 이들의 자유파괴 행위를 사실상 방조하였다. 
  
  4. 세종시 건설에 의한 수도분할: 서울의 수도기능을 약화시키고 戰時(전시) 국가사령탑의 기능을 혼란에 빠뜨려 조국엔 불리, 敵에겐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려 하였다.
  
  5. 초법적 과거사 위원회들: 대한민국의 과거와 약점만 캐내고, 확정판결을 받은 공산주의자들까지 민주인사로 규정, 국가적인 배상을 하도록 함으로써 국가正體性을 무너뜨리고 있다. 
  
  6. 韓美연합사 해체 확정: 核무장한 북한군이 남침할 때 美軍의 자동개입과 核우산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연합사를 해체하기로 함으로써 북한정권에 南侵(남침)의 유혹을 준다. 
  
  7. 사법부에 反헌법적-反국가적-反공권력적 이념을 가진 판사들이 포진하도록 방조: 이들은 親北주의자와 公權力에 도전한 폭력행위자에 대하여는 유독 호의적인 판결을 내려 그들의 체제파괴 행위를 격려, 고무하였다. 
  
  8. 사형집행 거부: 刑法(형법) 개정도 없이 사형집행을 한 건도 하지 않았다. 
  
  이 대못들의 공통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약화 내지 파괴하고 북한정권에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는 결과를 부른다는 점이다. 국가의 뇌수에 박은 대못은 彼我(피아)식별 기능을 마비시키고, 심장에 박은 대못은 정의감과 애국심을 말살한다. 이 대못들은 김대중,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진두지휘하다시피하여 박은 것들이다. 관료들이 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뇌수와 심장에 박힌 이 대못들을 李明博 대통령은 하나도 뽑지 못하고 있다. 좌파 대통령이 박은 이념의 대못은 우파 대통령이 또다른 신념의 힘, 즉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소신의 힘으로 뽑아야 한다. 대통령이 국민들을 설득하고 각성시켜 그 국민들이 만들어낸 건전한 여론의 힘으로 뽑아야 한다. 
 
  반역적 대통령이 박은 대못은 애국적 대통령이 陣頭(진두)지휘하여야 뽑힌다. 대통령은 뒤로 숨고 장관이나 총리를 시켜서 될 일이 아니다. 대못의 핵심은 이념이다. 이념대결을 포기한 중도실용 노선으로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대못들을 뽑을 수 없다. 중도실용 노선에선 대못을 뽑을 양심의 힘이 생기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이들 대못을 더 깊게 박겠다는 세력들이 선거철에 재결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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