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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수술로 완전히 들어낸 자궁이 저절로 다시 생기지는 않지요?"(외도 사진의 제목이 왜 이런 지는 끝까지 보시면 압니다.)

겸손 |

2014-11-16 00:00:00 |

조회: 432

 나중에 4부 예배 후 계수가 끝나면 올라오겠지만 3부 예배 후 이미 주일예배 신기록이 경신되었습니다. 1-3부 예배만으로 이미 처음으로 출석성도 9,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와 함께 하시는 놀라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건 숙소 로비에서 찍은 것인데 스스로 빛을 감지하여 꽃이 폈다 졌다 합니다. 신기하지요?

 

  그럼 지난 번에 보여드린 장사도에서 찍은 사진에 이어 외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저는 결혼 후 한 번도 외도를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외도에 다녀왔을 뿐 ㅎㅎㅎ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리는 사진입니다. 주의해서 잘 보세요

여러분, 이 석상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세요? 제가 지었는데 바로 "창조의 기적이 필요한 여인들!"입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 교회에서 정말로 놀라운 창조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오늘 설교 후 김옥경 목사님으로부터 놀라운 간증을 들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씨리즈 설교를 들으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증가되어서 정말 믿음으로 환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되었는데, 지난 주에는 용접하다가 불똥이 눈에 튀어서 완전 실명된 분의 눈이 떠지고, 더 놀라운 것은 성령신학교 학생이자 금요치유성회 치유사역자인데 부인이 여러 해 전 불가피하게 수술을 하여 자궁을 모두 들어냈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자궁이 생겨나라고 선포했는데,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자궁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전에 수술해서 다 들어냈다고 했더니 무슨 말이냐고 자궁이 멀쩡하다고 하더래요. 놀렐루야! 아니 할렐루야!

 

  하나님이 창조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간증을 함께 들은 후 진성원 목사님이 뜬금없이 제게 이렇게 묻더라고요.

 

  "목사님, 수술로 완전히 들어낸 자궁이 다시 생겨나지는 않지요?"

 

  그래서 제가 알아듣기 쉬운 말로 간단하게 대답해주었습니다.

 

  "도마뱀인가요? 다시 생겨나게?"

 

  할렐루야!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전능하십니다. 그런데 끝까지 다 들으시면 알게 되겠지만 이 창조적인 기적보다 더 놀라운 것이 다이아몬드 씨리즈 설교입니다. 다음 주 설교도 정말 좋지만 그 뒤로도 계속 더 환상적인 메시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 만땅하셔도 좋습니다. 자신있게 "와 보라~"하고 많은 분들을 초청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놀이의 이름을 무엇인지 아시지요? 말뚝박기입니다. 여러분 모두 큰믿음교회에 말뚝 박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을 전도해서 말뚝 박게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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