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어린왕자 |
2026-03-03 11:5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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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악의 폭력국가에서 최저 살인율 국가로의 전환
(자유일보)
“인간의 힘 아냐”…부켈레 대통령, 엘살바도르 회복을 ‘하나님의 역사’로 증언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 페이스북
엘살바도르의 극적인 국가 변화가 단순한 정치적 성과를 넘어 하나님의 역사와 신앙의 열매라는 고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 3일(현지 시각),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최근 자국의 변화에 대해 “정치적 결정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며, 그 배경에 기도와 믿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CDI의 보도에 따르면 부켈레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엘살바도르가 경험하고 있는 국가적 회복을 언급하며, “하나님은 믿음으로 구할 때 역사하신다”고 밝혔다. 그는 엘살바도르가 오랜 기간 두려움과 폭력, 불안 속에 놓여 있었지만, 국민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로 대응했기에 지금의 변화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이 변화는 단순한 제도 개편이나 행정적 조치의 결과가 아니다”라며, 국가적 전환의 중심에는 영적 태도의 변화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엘살바도르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됐지만, 최근에는 역사상 가장 낮은 살인율을 기록하는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부켈레 대통령은 이 같은 변화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상황이 현실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갱단과 범죄 조직을 겨냥한 강력한 치안 정책을 시행했다. 국가비상사태 선포와 함께 치안 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를 추진했고, 그 결과 거리 폭력과 조직 범죄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대통령은 이러한 성과를 두고 “증거가 있는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사회 안정과 치안 회복이 동시에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그동안 공식 행사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도와 하나님에 대한 언급을 반복적으로 이어왔다. 그는 국가 운영과 정책 결정의 과정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밝히며, 신앙이 개인의 영역을 넘어 공적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해 왔다.
대통령은 국민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함으로써 두려움과 절망을 이겨낼 수 있었고, 이러한 영적 선택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엘살바도르의 미래 역시 신앙을 토대로 세워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신앙 고백에 대해 국내외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기독교계는 국가 지도자가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언급하며 신앙을 사회 변화의 동력으로 제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일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은 부켈레 대통령이 공적 영역에서 신앙을 숨기지 않은 점을 환영했다.
반면, 일부 인권 단체들은 국가비상사태와 대규모 검거 정책을 두고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임의적 체포 가능성과 교정시설 환경 문제를 지적하며 인권 침해 소지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엘살바도르 정부는 치안 회복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하며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부켈레 대통령은 여전히 높은 국민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치안 개선과 사회 안정에 대한 체감도가 높아지면서, 그의 리더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여론도 확산되고 있다.
부켈레 대통령은 엘살바도르의 변화가 단순한 정치적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결과라고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기도와 신앙을 국가적 회복의 중요한 토대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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