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5-12-01 14:3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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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독일 치유전도성회 보고 드립니다.
| 날짜 | 현지인 | 독일성도 | 타교회 한인성도 | 총합 |
| 11월 20일 | 8명 | 27명 | 0명 | 35명 |
| 11월 21일 | 6명 | 38명 | 0명 | 44명 |
| 11월 22일 | 8명 | 37명 (영국성도님 7명) | 2명 | 54명 |
| 11월 23일 | 38명 | 37명 | 4명 | 79명 |
1) 5년 된 복막암의 통증이 사라지고 마음의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25. 11. 22.)
베네수엘라에서 오신 예수 세데노 성도님은 5년 전 건강검진 중 복막암을 진단받으셨고, 수술하기에는 위험한 위치에 있어 기본적인 치료만 받아오셨습니다. 10개월 동안 치료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으며, 치유집회 오기 전까지도 심한 복통으로 고통받으셨습니다. 목사님과 사역자들의 치유기도를 받으시는 동안 속에서부터 시원함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으셨고, 그 즉시 복통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아픈 시간 동안 병으로 인한 주변 사람들의 걱정 어린 시선과 태도 때문에 마음이 힘드셨는데, 이 집회를 통해 그동안 너무 그리웠던 사람들의 미소와 따뜻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해하셨습니다. 다음 달 예정된 병원 검진에서 치유된 사실을 확인하신 후 연락 주기로 하셨습니다.
이뿐 아니라 치유기도 후 성도님은 예수님이 자신을 치유해 주셨다는 것에 감격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 커서 값으로 갚을 길이 없다”라고 고백하시며, 다른 환자들을 누구보다 열심히 섬기셨고 집회 마지막 날까지 빠짐없이 참석하시며 사역자들과 함께 환자분들을 도우셨습니다. 토요일 사사모와 주일 현지인 예배 시간까지 물어보시며 계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누구보다 잘 아시고 육신의 질병뿐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하시는 주님, 그리고 성도님께 영혼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2) 80년 가까이 안경 없이는 보지 못하던 눈과 보청기 없이 듣지 못하던 귀가 열려 듣게 되셨습니다! (25. 11. 21.)
83세 타교회에서 오신 산림 성도님은 4살 때 나무에서 떨어지면서 눈과 귀를 다치셨습니다. 그로 인해 80년 가까이 안경 없이는 보지 못하고 보청기 없이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게 되셨습니다. 그런데 전체 치유선포 시간에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면서 주보에 나온 작은 글씨도 읽으실 수 있게 되었고, 보청기도 즉각 빼셔서 사역자들이 하는 말을 다 듣고 따라서 말할 수 있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가 너무 믿어지셔서 자신이 받은 치유를 사람들에게 널리 널리 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 파킨슨으로 굳어진 뼈가 풀리고 다리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25. 11. 23.)
집회에 참석했던 친구의 초대로 오신 가비 성도님은 파킨슨으로 목이 굳어 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치유기도를 받은 후 마비가 풀어지며 목을 돌릴 수 있게 되셨고 이전보다 훨씬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를 받으신 후에는 다리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다리 근육이 부드러워지며 힘이 들어가는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뛰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셨고, 무려 15분 동안 성전을 이리저리 뛰셨으며, 그 속도가 빨라 사역자가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오래전에 하나님께서 “나는 너와 할 일이 너무 많고, 너무나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는 음성을 들으셨었는데, 이번 치유를 통해 그 말씀이 더욱 확신으로 다가왔고, 치유된 몸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의 꿈과 계획을 위해 자신을 드리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 파킨슨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귀한 일꾼으로 세워 가시는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4) 뇌졸중으로 지팡이 없이 걷기 어려웠던 다리에 힘이 들어가 혼자 일어서고 걷게 되셨습니다! (25. 11. 22.)
타교회에서 오신 83세 박덕규 성도님은 1년 전 뇌졸중으로 걷기가 어려워 6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퇴원 후 집에서 걷는 연습을 계속해 오셨지만, 근감소증으로 여전히 걷는 것이 어려워 지팡이를 의지해서 걸어야 하셨고, 혼자 일어서는 것도 힘드신 상황이셨습니다. 그런데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혼자 일어서고 지팡이 없이도 잘 걷게 되셨습니다! 성도님은 “하나님 덕분에 치료를 받고 더 건강해졌다”고 고백하시며, “내일은 와서 걷는 것뿐 아니라 뛰겠다”라고 믿음의 선언을 하셨습니다.
또한 김국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평생 들어보지 못했던 것들을 듣고 느끼게 되었다고 고백하시며, 앞으로 토요일 사사모 모임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뇌졸중과 근감소증으로 약해진 몸에 새 힘을 부어주시고, 믿음으로 걷고 뛰게 하시는 전능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5) 10년 된 이명이 사라졌습니다! (25. 11. 20.)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집회에 참석하게 된 스벤 형제님은 10년 동안 이명으로 고통받아 오셨습니다. 기도를 받는 중에 귀안에서 따뜻함을 느끼셨고, 조용한 곳에 가서 확인해 보니 기존의 10에서 2 정도로 소리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을 알게 되었으며, 확실히 치유된 것을 느끼셨습니다.
(25. 11. 22.)
집회 셋째 날 다시 참석하셔서 말씀하시길, 말씀을 바르게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깨달았다고 고백하시며, 앞으로는 단순히 증상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영을 권위 있게 꾸짖으며 기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집회 첫날 치유기도를 받은 이후로 지금까지 이명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사랑하는교회는 정말 다르다고 간증하였습니다.
10년 된 이명을 치유하시고, 무엇보다 말씀의 능력과 중요성을 깨닫게 하신 선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6) 안경 없이 작은 글씨를 읽지 못하던 시력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25. 11. 20.)
타교회에서 오신 70대 페터 성도님은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 없이는 작은 글씨를 전혀 읽지 못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에 참석하신 후, 종이를 가까이 가져오면 글씨가 보일 정도로 시력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성도님은 수년 동안 신장 결석으로 투병해 오셨습니다. 그동안 성도님께서 믿음으로 끊임없이 치유를 위해 기도해오셨고, 주님께서 조금씩 회복을 주고 계셨다고 합니다. 이번 집회에 여러 차례 참석하시며 기도를 받으시던 중, 하나님께서 자신의 신장을 온전히 치유하셨다는 강한 믿음이 마음에 생겼다고 고백하시며, 다음 주 잡혀있는 병원 진료에서 완전히 치유되었다는 의사의 결과를 가지고 오겠다고 확신에 차서 말씀하셨습니다. 시력과 신장을 만지시고 회복시키신 선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7) 위와 배의 문제가 사라지고 16년된 골다공증으로 부터 자유케하고 계십니다! (25. 11. 20.)
60대 후반이시며 타교회 전도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소냐 성도님은 평소 위와 배에 가스가 차있어서 배가 완전히 부풀어 오른 상태로 오셨는데 기도 받으신 후 배가 쑥 들어가고 딱딱했던 배가 부드러워지고 통증과 불편함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계속 나오던 가스도 즉각적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로 인해 결리고 불편했던 어깨도 즉각적으로 풀려 자유롭게 움직이게 되셨습니다. 치유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에 감동받으셔서 기도 받으실 때 많은 눈물을 쏟으셨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그리고 16년 동안 골다공증을 앓으셨는데 치유기도 후 성전도 한 바퀴 뛰시고 앉았다 일어났다도 자유롭게 하게 되셨습니다.
8) 여러 가지 알레르기 문제와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25. 11. 23.)
마리아 성도님은 호흡기가 약하셔서 비염과 천식 때문에 매일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집회에서 사역자를 통해 기도를 받으신 후, 코와 인두가 시원하게 뻥 뚫리는 느낌을 받으셨고, 매우 편안하게 호흡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도님은 이제는 약을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고백하시며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하셨습니다.
또한 성도님은 피부 알레르기 문제도 겪고 계셨습니다. 특히 공기 온도가 바뀔 때마다 온몸에 두드러기 같은 증상과 심한 가려움이 나타났습니다. 기도를 받으시는 가운데 이러한 증상들이 떠나간 것이 확실히 느껴졌고, 무엇보다 성도님은 “예수님께서 이미 내 모든 질병을 지셨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번 집회를 통해 백 퍼센트 믿어진다고 고백하시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문제를 온전히 치유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굳게 믿는 믿음을 부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9) 운동신경 손상으로 인한 두통과 팔의 통증이 사라지고 마음의 눌림과 좌절감으로부터 자유케 되셨습니다! (25. 11. 20.)
지인의 초대로 집회에 참석하게 된 감스 페닝 성도님은 운동신경 손상으로 인해 심한 두통과 팔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교회로 오실 때만 해도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셨지만, 집회 중에 두통이 완전히 사라졌고, 팔의 통증도 본당 의자를 번쩍 들 수 있을 정도로 치유되었습니다.
(25. 11. 23)
첫째 날 집회에 참석하셔서 치유받으셨던 페닝 성도님은 1년 전부터 손에 힘을 주면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유기도를 받은 후 손에 힘을 꽉 주어도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게 되셨습니다.
또한 성도님은 몇 년 전부터 자신에 대한 불확신과 좌절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특별히 한 지인이 끊임없이 성도님을 괴롭히고 지적하여 마음의 상처와 압박이 매우 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전체 선포 시간에 마음이 눌린 자와 상처받은 자를 향한 치유의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을 믿음으로 자신의 것으로 붙잡으셨고, 그 순간 마음에 평안과 자유함이 임하는 회복을 경험하셨습니다.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고,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담대히 면접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셨시며, 무엇보다 성도님을 힘들게 했던 그 지인을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을 성령님께서 주셨다고 말씀하시며, 그분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역자와 함께 중보하셨고 앞으로도 계속 개인적으로도 중보하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육의 모든 연약함을 아시고 치유하시며 만지시는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0) 번아웃과 몸의 각종 통증과 불편함에서 자유케 하시고, 깊은 회개의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25. 11. 20.)
타교회에서 오신 안나 성도님은 집회에 오기 전까지 뒷목이 뻣뻣하게 굳어 왼쪽으로 고개조차 돌릴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을 겪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치유기도를 받으면서 목과 온몸이 부드러워지고 모든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번아웃으로 인해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이 집회 가운데 임하는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고 심령에 깊은 자유와 회복이 임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그리고 손을 많이 사용하시는 일을 하셔서 손가락 마디가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겪고 계셨는데, 그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25.11.22.)
지난 목요일에 큰 은혜를 받으셨던 안나 성도님은 얼굴에 보이는 빨갛게 보이는 실핏줄 문제로 마음이 힘드셨고, 어린 시절 문제로 인한 음식 섭취의 어려움과 호르몬 수치 문제로도 기도 받기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병명 스티커에 호르몬 문제를 적는 것을 잊으셨다가, 전체선포 시간에 김국희 목사님께서 호르몬에 대한 치유선포를 하시는 순간, “이건 내 것이다! 지금이다!”라는 믿음이 강하게 들어오며 붙잡으셨고, 그 즉시 이미 온전히 치유되었다는 굳건한 믿음이 생기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아직 가지 않았지만 믿음만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시며 주님을 찬양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해당되는 많은 치유선포를 믿음으로 붙잡으며 마음의 자유와 새로운 믿음이 생겨났다고 고백하셨습니다. 특히 이길용 목사님께서 해주신 예언의 말씀이 100% 공명되어, 다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확신을 얻게 되셨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성도님께서 심적으로도 아주 힘든 상황에서 이 집회를 참석하셨는데, 집회 가운데 강력한 말씀을 들으며 자신에게 꼭 필요했던 하나님의 음성이었으며, “평생 신실한 신자라고 생각했지만, 말씀에 비춰보니 그렇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고백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에 강력한 치유와 회개의 기름부음이 성도님께로 흘러들어와 심령으로 흐느끼고 자신의 죄를 돌이키며 주님께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셨다고 합니다.
제일 앞자리에서 말씀을 사모하며 집회 마지막 날까지 빠지지 않고 참석하셨고, 이후에는 사역자들과 함께 환자들을 섬기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사사모와 주일 현지인 예배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의 진정한 회개를 일으키시고, 몸과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부어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11)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위와 장의 통증이 떠나갔습니다! (25. 11. 23.)
집회에 참석하셨던 지인의 초대로 오신 베이커 성도님은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위와 장의 통증을 오랫동안 겪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받으신 후, 위와 장의 통증이 완전히 떠나갔을 뿐 아니라, 그 통증 때문에 함께 있던 허리와 어깨의 통증까지 모두 사라지는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또한 잇몸이 침식되는 문제로 치과 치료를 받고 계셨는데, 치아 치유선포 시간에 강한 믿음이 임하며 치유되었다는 확신이 백 퍼센트 들었고, 이후 핸드폰 카메라로 직접 확인해 보니, 눈으로 보일 정도로 잇몸이 이전보다 확실히 올라와 있는 변화를 확인하셨습니다. 다음 치과 방문 때 의사에게도 정확히 확인받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집회에 오기 전까지 “정말 치유가 될까?”라는 의심이 있었으나, 이제는 백 퍼센트 치유를 믿는 확신이 가득하게 되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불확신을 확신으로 바꾸어 주시고 실제적으로 치유를 나타내신 선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12) 주님께서 두려움과 방황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25. 11. 23.)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푸지아 자매님은 중국 분으로 몇 년 전부터 인생에 대한 깊은 두려움과 방황, 특히 독일이라는 타지에서의 외로움과 불안으로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중국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하는교회 형제님을 통해 치유 성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본 적은 없지만,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의 이끌림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셨다고 합니다.
이길용 목사님의 공개예언을 통해 마음 깊숙이 감추어져 있던 두려움과 고민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말씀을 들으셨고, 그 자리에서 큰 충격과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성경을 잘 모르지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보여준 사랑과 섬김을 통해 마음이 녹아내렸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그 감동 속에서 즉시 핸드폰에 성경 앱을 다운로드해 읽기 시작하셨고, 앞으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삶으로 나아가겠다는 결단을 하셨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지역과 프랑크푸르트의 거리가 멀어 자주 오기는 어렵지만, 시간이 되는대로 성회와 예배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사랑으로 부르시고, 두려움과 방황에서 자유케 하시는 선하신 아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13) 10년된 하지정맥류의 통증이 치유되었습니다! (25. 11. 21.)
따님과 함께 참석하신 올리에나 성도님은 10년 동안 앓아오신 하지정맥류 때문에 통증이 너무 심하셔서 제대로 걸으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받으시고 다리에 통증이 다 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항상 무언가를 잡고 앉으셨어야 했는데, 하기 힘드셨던 앉았다 일어났다 동작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뒷목에서부터 두통이 심하셨는데 기도를 받은 후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눈에 있었던 비문증도 목사님께 기도를 받는 중 찌릿찌릿하면서 밝은 빛이 느껴지더니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총체적인 치유를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4) 다리 수술 후유증으로부터 자유케하셨습니다! (25. 11. 23.)
사랑하는교회 성도이시며, 토요일 사사모도 꾸준히 참석해오셨던 마할리성도님은 몇 년 전 골반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로 인해 다리가 붓고 길이도 달라져 목발을 짚고 생활해 오셨습니다. 또한 허벅지까지 통증이 생기는 후유증 때문에 힘드셨습니다. 특히 쌀쌀하거나 추운 날 아침에 기상하면 수술 부위와 허벅지가 시린 통증을 겪고 있었습니다. 사역자에게 기도를 받고 움직이던 중, 시원함을 느끼시고 마음에 감사함이 들어왔고, 기쁨으로 치유를 받아들이시며 모든 통증에서 자유케 되셨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였음에도 아침에 기상한 후 시린 통증을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유증과 시린 통증에서 자유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5) 15년 전 인대 파열로 인한 후유증으로부터 자유케 되셨습니다! (25. 11. 23.)
사랑하는교회 집사님의 초대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신 성도님은 형님의 치유를 위해 집회에 참석하셨다가 치유받게 되셨습니다. 처음 집회에 오실 때는 걱정과 의심으로 가득 차 있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교를 듣고 기도를 받은 후 15년 전 인대 파열로 생긴 후유증으로 왼쪽 무릎 통증이 극심하셨는데 그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셨습니다!
또한 요실금으로 뛰지를 못하셨는데 완전히 자유케 되셔서 뛰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목과 어깨의 근육 뭉침으로 인한 뻣뻣함도 완전히 치유되셨을 뿐만 아니라 현재 교회를 나가지 않고 계셨는데 다음 주부터 2시 예배에 꼭 참석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16) 무릎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25. 11. 23.)
사랑하는교회 청년이신 최민영 자매님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왼쪽 무릎에 염증이 생겨 통증으로 잘 걷지 못하셨습니다.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뛰는 것과 계단 사용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4일의 치유 성회 동안 하나님께서 믿음을 부어주시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통증이 사라지면서 힘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성회 마지막 날 집회 후 버스를 놓치지 않으려 달리시다가 다시 뛰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시고 완전히 치유되었음을 알게 되셨습니다! 또한 독감 후유증으로 약 2주간 두통과 소화불량, 입에서 쇠맛이 감도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유성회가 끝나자마자 이 모든 증상들도 사라졌습니다.
17) 2년 된 목과 어깨의 결림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25. 11. 23.)
간호사로 근무하시고 필리핀에서 오신 좀 형제님은 2년 전 독일에 오신 이후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목과 어깨가 심하게 결려 하루 종일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집회 중 김국희 목사님께서 치유를 선포하시고, 사역자분이 손을 얹고 기도하는 순간, 따뜻한 느낌이 목과 어깨로 스며들며 결림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머리까지 상쾌해지는 것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리고 성회 다음 날 아침, 일어났을 때 몸과 머리가 너무나 상쾌하고, 지난 2년 동안 매일 경험하던 목과 어깨의 결림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너무 깊은 숙면을 취한 나머지 직장에 늦을 뻔할 정도로 오랜만에 편안한 잠을 주님께서 허락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년 동안 지속되던 목과 어깨의 결림에서 자유케 하신 선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좀 형제님과 같이 오셨던 단 형제님께서는 특별히 육신의 문제는 없으셨지만, “이 집회는 뭔가 있다, 불같이 뜨겁다”라며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셨다고 고백하시며, 집회 다음 날 몸과 정신이 개운해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이끄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18) 어깨 통증으로 펴지지 않았던 팔이 치유되었습니다! (25. 11. 23.)
SNS 광고를 통해 집회에 참석하게 되신 우더마 성도님은 어깨 통증으로 왼쪽 팔을 펴지 못하고 팔을 올려도 귀 있는 부분까지만 올릴 수 있었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후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팔을 펴서 머리 위까지 올릴 수 있게 되셨습니다. 고혈압도 있으셨는데 치유된 것을 믿고 12월 4일에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19) 목통증이 사라졌습니다! (25. 11. 23.)
사랑하는교회 집사님의 초대로 어머니와 함께 참석한 9살 루이스 어린이는 심각한 ADHD 증상으로 1학년부터 도움을 받으며 학교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 통증으로 인해 계획했던 토요일 치유성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일 마지막 치유성회 때 참석하고 기도를 받으면서 심각했던 목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수업 시간에 반 친구들에게 치유성회에 참석하여 치유받은 것을 전하고, 다음번에는 아빠와 사사모와 주일예배도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목사님 간증이 더 있었지만 참석하신 분들이 잘 간증을 하지 않고 바로 집에 돌아가는 특성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수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담임목사님께서 해외지교회 방향을 현지인 대상으로 전환해 주시고, 이번 치유전도성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예상한 인원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마지막 날 오시는 분들의 인원을 보고 그래도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를 허락해 주신다면 이번 경험을 교훈 삼아 더 잘 준비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참석하신 분들 중 다수가 이 교회는 메시지가 독일 교회들과 다르다고 정말 좋아하셨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신앙생활이 얼마나 잘못되었고, 심지어 이대로라면 지옥에 갈 수 있다는 고백들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분들 중에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해서 찾고 있는데, 이 교회를 깊이 생각해 보겠다는 분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구동성으로 사랑하는교회에 대해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임재가 강력하고, 하나님이 살아있고, 성령의 능력이 강력한 교회는 처음 본다고 고백했습니다. 더불어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도 너무나 친절하고 사랑이 많으며 정말 한 가족과도 같다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저희 성도님들도 마지막 날 현지인들이 많이 와서 마음들이 고무되어 있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흥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집회 후 상황
저희 성도님들이 집회에 한번이라도 참석하시고 개인 정보를 남겨주신 분에게 계속해서 교회 소개와 연락을 취하면서, 토요일 사사모와 주일 현지인 2시 예배를 안내해 드리고 있고, 참석여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잘 관리하고 교회에 출석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변승우 목사입니다.
역시 교회의 무덤이라 불리는 유럽이네요.
제목 그대로 처음에는 실망스러웠지만 주일에 배 이상 참석한 인원을 보면 희망이 보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데 주일날 배이상 참석했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앞으로 계속 치유대성회를 하면 분명히 확산이 되고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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