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1132 |
2025-11-26 13:56:50 |
조회: 7
안녕하세요. 서울 사랑하는교회 청년(자매)입니다.
특별기도회 통해서 주님께서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간증하고자합니다.
저는 전 직장때 과업무로 2시간 ~ 3시간 자면서 일하다 보니 건강이 안좋아졌습니다. 하복부 통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참고 일했던 부분이 건강에 더 악화 시켰던 것 같습니다. 건강 문제로 퇴사하고... 주님께서 만져주시면서 제 삶을 180도를 변화 시켜주셨습니다.
공허함이 사라지고 웃음이 많아진 것 같아요.
다시 직장생활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였고,
이전에 대장통증으로 고통받았던 부분이 다시 발생되어. 매순간 힘들어 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 8월에 원인 모를 장폐색이 발생되어, 대학 교수님께서 대장 절제를 권유하였지만, 주님의 은혜로 대장 절제없이 무사히 회복하여 퇴원할수 있었습니다. (중보 기도덕분이 였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사사모 참석하여 건강에 회복하였습니다.
(직장에 나가 일을하는데 다시 통증이 재발하여.. 병원,한의원에서 회사 퇴사를 권유주셔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아져 주님께만 집중하자 이런 마음에 교회에서 기도하고, 화요일 낮치료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귀한시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루하루 커터칼로 찢히고 쥐어짜는 고통으로 힘든 일상을 보내지만..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버티고 또 버텼던 것 같습니다. 너무 심할때는 성경책을 부여 잡으면서 주님을 찾을때도 많았던 것 같아요.
어제 하복부통증만 있었는데 상복부 통증까지 생기면서 응급실로 가야하나 고민하다 특별기도회에 나갔습니다.
기도도중 주님의 음성으로 내가 너를 치료했다. 음성듣고 집에 돌아왔는데 상복부 통증이 치료되었고. 목통증 두통도 치료해주셨습니다. 응급상황에서 보호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더 겸손해지고 회개를 통해 치료 받을 수있다는 걸 알게해주셨습니다.
제 대장 질환이 왜생겼는지 의사분/ 한의사분이 원인이 모르지만. 발생원인 모를 질병을
주님께서 완치해주실 줄 믿습니다
귀한 시간 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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