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5-10-24 11: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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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지난 주 우간다 음바라라 목회자세미나에서 일어난 놀라운 기적과 쏟아져 나오는 목회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주옥과 같은 고백들!!!


먼저, 둘째 날 오후 시간에 일어난 놀라운 기적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삼중사역의 하나인 치유사역에 대해 가르친 후, 실제적인 치유사역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하고 짧게나마 직접 치유사역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분 정도의 짧은 치유시간이었지만 성령님의 은혜로 어느 때보다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받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치유가 일어나 정확한 숫자를 확인하기 위해 옆에 있는 사람과 실제 치유된 내용을 나누게 한 후 실제로 치유된 사람만을 다시 확인했을 때 놀랍게도 참석자들의 80% 정도 되는 사람들이 실제로 치유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시간 관계상 몇몇 사람들만 앞에 나와 간증을 하였습니다.
한 남성 목회자는 6년 동안 등에 성인 두 주먹만 한 커다란 종양이 있어 수술을 받으러 대학병원을 찾아갔지만 수술비용이 너무 비싸 수술을 못 받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미나에 참석한 후 놀랍게도 매시간 종양이 줄어들더니 치유시간에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한 여성 목회자는 1년 전부터 배에 주먹만 한 종양이 생겨 병원에 가서 수술 날짜를 받아놓고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그 종양이 완전히 사라져 수술을 하지 않게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한 목사님은 올 초에 임신한 후 임신성 하혈로 계속해서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해 몸 상태가 심각했었는데, 이 모든 증상들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 외에, 양쪽 눈의 문제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분의 눈이 완전히 치유되고, 귀의 문제로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했던 분의 청력이 즉시 회복되었으며, 2년 넘게 마비 증상으로 인해 목과 팔을 움직일 수 없었던 분의 마비가 완전히 풀려 자유롭게 움직이게 되었고, 오래 지속되었던 하혈이 즉시 멈추고, 담낭염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엄청난 치유 숫자와 간증자들의 간증을 들으며 참석자들이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기뻐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다음으로, 우간다 음바라라 목회자세미나 직후 참석한 목회자들이 앞에 나와서 한 감동적인 고백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야마 제임스 감독>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랫동안 사역의 길을 걸어온 저로서는, 오늘 우리가 들은 이 복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거듭난 성도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주는 복음, 저는 참으로 오래 기다려왔습니다.
1961년에 오순절 운동이 우간다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1976년에 예수님을 영접했고, 그때가 바로 부흥의 시기였습니다. 그 시절, 저는 젊은 종으로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랑하는교회가 전해주신 말씀을 들으며, 그때 처음 들었던 그 복음이 다시 제 귀에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들은 복음은 단순히 과거의 기억을 되살린 것이 아니라 더욱 온전하고 분명한 복음이었습니다.
지난 오랜 세월 동안 저는 수많은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처음에는 열정도 있었고 말씀도 사모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이 땅에서 전해지는 복음이 변질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돈과 물질을 요구하는 집회들이 생겨났고, “성경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세상의 가르침”이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평생 목회자로 살아오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지옥을 조심해라”라는 설교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제는 그런 경고를 듣기 정말 어렵습니다. 대신 외국에서 온 강사들을 통해 “미국에 가면 잘 살 수 있다”는 말만 들으며 그것을 복음처럼 믿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랑하는교회는 달랐습니다. 진리 그대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 있다는 그 엄중한 경고조차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제가 수십 년 동안 다시 듣고 싶었던 복음입니다.
저는 이제 나이가 들었습니다. 평생 수많은 설교와 세미나를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이 복음이야말로 제 마음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사랑하는교회가 앞으로 어디에서 세미나를 하든, 만약 그것이 우간다 안에서 열린다면 저는 반드시 찾아갈 것입니다. 저의 남은 생애 동안 이 복음을 따르겠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참된 부흥을 허락하셨음을 인하여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더글라스 카비에 감독>
저는 이번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저의 삶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첫째 날, 예수님의 삼중사역에 대해 가르쳐주실 때 저는 앉아서 말씀을 듣다가 한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환상 중에 한 여성환자의 모습을 봤는데, 그녀는 너무 아파서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르침이 이어지는 순간 갑자기 이 환자가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성령님께서 제 심령에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침상에 누워 있던 여인이 바로 음바라라의 교회들이다. 그러나 이제 사랑하는교회가 전해준 이 말씀의 능력으로 교회들이 다시 일어나 걸을 것이다.”
세미나에서 말씀을 들으며 진실로 사랑하는교회가 이곳에 오셔서 전해주신 성경적인 진리를 통해 저희가 주저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걷게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삼중사역을 우리 또한 감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처음에 저는 제가 본 환상이 단지 비유적인 환상일 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치유에 관한 말씀을 전해 주실 때 실제 참석자들이 고침을 받고 일어나 걷는 것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기적이 이 자리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또한, 오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의 말씀을 들으며 제 영혼이 다시 소생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교회로 돌아가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해주신 참된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 안에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여러분께 간청드립니다. 이곳에 오셔서 치유전도대성회를 열어주셔서 우리가 이곳에서 들은 말씀과 사역을 이 지역 많은 사람들에게도 전해주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의 능력이 음바라라 전역을 덮을 것이며, 우간다 땅이 새롭게 되는 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샘 오넴 감독>
저는 수도 캄팔라에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처음 이 세미나에 올 때만 해도 제 마음은 교만했습니다. 단지 ‘나는 와서 관찰만 하겠다’라는 생각이었고, 언젠가 나도 이런 세미나를 인도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사역 시스템을 배우겠다는 의도로 왔고, 설교 자체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사실 사랑하는교회가 우간다에서 성장하는 교회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진실을 확인하고자 하는 잘못된 마음이 저를 이곳까지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들은 말씀은 제 마음을 완전히 바꾸어놓았습니다. 제가 들은 말씀은 단순한 교회의 가르침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참된 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우리의 시간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용되기를, 그리고 아프리카가 부흥의 중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교회와 같은 교회를 더 많이 세워 주셔서 우간다 땅에 참된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들이 개혁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간다의 현실은 매우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성도들뿐 아니라 목사들과 감독들조차도 거듭나지 못한 채로 돈만을 추구하고 있고 이것이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랑하는교회를 보내주셔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담대히 선포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돈과 함께 묻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위나 직분과 함께 묻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가게나 차량과도 함께 무덤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거듭나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만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제 저는 결심했습니다. 먼저 저의 교회와 제 사역에서부터 제가 진실로 거듭난 자임을 성도들에게 보여주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겠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저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교회를 지켜주셔서 이 사역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남은 생애 동안 이 복음을 따르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레지다 조지 목사>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의 가르침은 참된 복음이었고, 진정한 개혁이었습니다.
이 시간 여러분께 세미나를 통해 제가 깨달은 두 가지를 나누길 원합니다.
첫째,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의 말씀을 붙잡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구절 때문입니다. 물론 이 말씀은 진리이지만, 그 의미를 잘못 이해하여 교회 안에 큰 혼란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음바라라에서는 이 구절을 두고 수많은 토론과 논쟁이 있었습니다. 저는 직접 보았습니다. 좋은 목사님들조차 이 구절만 붙잡고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한 것이니 더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미 천국은 보장되었으니 아무 염려할 필요 없다”라고 말하며 거짓된 교리에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한 목사님이 그 잘못된 주장에 맞서 성경으로 반박하며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오늘 배운 이 진리들을 알았다면 저도 함께 맞서 싸웠을 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반면 많은 사람들은 “나는 예수님을 영접했으니 세상 속에 살아도 괜찮다. 술에 취하거나 죄를 지어도 괜찮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니 정죄함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교회를 무너뜨리는 거짓이고,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저는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이 거짓이 진리가 아님을 확실히 배웠습니다. 구원받은 자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단순한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반드시 삶의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둘째, 오늘날 많은 설교에서 예수님이 사라졌습니다. 목회자들이 성경을 깊이 배우지 못해 단 한 구절만 붙잡고 자기 생각대로 복음을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탐욕 때문에 복음을 바꾸고 돈을 얻기 위해 진리를 왜곡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교회가 그 증거입니다. 사랑하는교회는 오히려 자신들의 재정을 아낌없이 사용해 우리에게 이 세미나를 열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와서 이 귀한 복음을 전해 준 사랑하는교회를 하나님께서 더욱 축복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이곳에 와주십시오. 저희가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이린 하쿤다 목사>
먼저, 이번 세미나의 가르침을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조금 늦게 세미나 장소에 도착해 말씀을 다 듣지 못했는데 그것이 지금도 크게 후회가 됩니다. 그러나 짧게 들은 말씀 속에서도 주님은 제 마음을 만지셨습니다. 오늘은 제시간에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았습니다.
사랑하는교회가 이 귀한 복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복음은 지금 이 땅에 반드시 전해져야 할 진리입니다. 사랑하는교회가 전해주신 말씀은 흐릿하거나 모호하지 않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곧바로 “이것이 진리구나!” 하고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허황된 희망을 주거나, 지켜지지 않을 약속을 하는 그런 거짓 복음이 아닙니다.
저는 이 복음을 통해 제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지금껏 저는 제가 영적으로 묶여 있었으면서도 그것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진리를 통해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전하고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보는 것에서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들이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그 일을 소홀히 해 왔습니다. 심지어는 교인들을 모아놓고 헌금만 요구하는 잘못까지 범했습니다. 목회자로서 가장 중요한 일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저는 교회로 돌아가 성도들에게 올바른 진리와 복음을 가르칠 것입니다. 단순히 시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만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도린 나사시라 (통역사)>
이번 세미나에서 이렇게 귀한 말씀들을 통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단순히 통역자라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통역을 하면서도 다른 목사님들과 똑같이 은혜를 받는 참석자였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제 입술로 옮기기 전에 이미 제 마음이 먼저 치유되고 변화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도전을 받은 것은,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어떻게 사역을 시작하셨고 또 사랑하는교회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들으면서였습니다. 20~30명만 있는 작은 교회로 15년을 지내다가 지금은 48만 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하는 교회가 되었다는 사실은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것이 오직 성령님께서 하신 역사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을 깊이 울린 또 하나의 말씀은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에 관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천국은 이기는 자만 들어갈 수 있고 반드시 세상을 이겨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꿈꾸며 그렇게 되기 위해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는 것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긴다”라는 말을 들으면 가난에서 벗어나 다른 나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은 전혀 달랐습니다.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사탄의 권세와 죄의 지배 아래 있는 세상을 이기는 것이고, 죄의 유혹을 이기며 사는 것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 저는 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 진정한 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저의 가정, 그리고 제 자녀 세대까지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며 살도록 힘쓰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분명 저를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안에 깊이 숨겨 두었던 죄와 자아가 드러났고, 이제는 성령님께서 제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저는 앞으로 저의 삶을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구원의 상태를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습니다. 날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며 마지막 심판의 날까지 믿음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통역으로 섬기면서도 은혜를 받은 것이 저에게는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름 그대로 ‘사랑하는교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의 사역 위에 더욱 큰 은혜와 축복을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마라 파신 목사>
제 삶을 변화시킨 복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가르침이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거리 전도, 가정 방문 전도, 일대일 전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처음으로 복음 속에 담긴 참된 능력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세 가지로 요약하여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목회자가 되기 전에 교사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알게 된 것은 중요한 것을 배울 때 반드시 기록하고 공부해야만 삶에 남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에서도 저는 잊지 않기 위해 많은 노트를 적었습니다.
첫째, 아무리 빨리 달린다 해도 잘못된 방향으로 달리면 결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저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신앙의 바른길로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둘째, 구원받은 자라 할지라도 신앙의 경주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 앞에서 저는 마음이 낮아졌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제가 경주에서 버림받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셋째, 목사님께서 주신 질문이 제 영혼을 깊이 울렸습니다. “당신의 삶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어야 한다는 것을요. 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믿음을 끝까지 지켜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새롭게 결단하였습니다. 앞으로 전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저의 가족들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친척들이 멸망 받지 않도록 저는 계속해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가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샤자 데니스 목사>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솔직한 고백을 드리려 합니다. 저는 그동안 사역은 곧 돈이라고 믿어왔습니다. 돈만 있으면 내 사역이 크게 일어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돈을 벌어 영국으로 갈 수 있다면, 거기서 사역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배운 가르침은 저를 완전히 겸손케 했습니다. 저는 오늘에서야 비로소 사역은 돈도, 금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사역은 내 방법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행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님을 따르고 성령님께 순종해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제 저는 결심합니다.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배운 이 가르침을 따르겠습니다. 이전에는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고 싶은 욕심을 품고 있었지만, 이제는 우간다 땅에서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땅의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깊이 겸손해졌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인지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제 삶과 사역을 온전히 주님의 손에 맡기며 성령님을 따라 살겠습니다.
<아세마 심프렉스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모든 가르침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해주신 복음은 제가 그동안 전해왔던 복음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신자에게도 죄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그리고 왜 우리가 죄를 버리고 반드시 회개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원이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주어지지만, 마지막 심판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의 열매로 반드시 드러나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예수님께서 친히 감당하신 삼중사역을 우리가 오늘 이 시대에도 이어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진리를 가르치며, 천국 복음을 전하고, 병든 자를 치유하는 이 사역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셨던 참된 사역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가 가르쳐준 이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제 사역의 방향을 바꾸었고, 제 안에 새로운 불을 붙여주었습니다.
저는 말씀을 들으며 비록 목회자가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을지라도 성령님을 좇아 살지 않으면 결국 자신의 믿음을 지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 여러분, 우리는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끝까지 우리의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교회로 돌아가 진실한 마음으로 배운 복음과 진리를 성도들에게 나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은혜는 제 안에서 끝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단 모한지 감독>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모든 말씀은 제게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달았지만 특히, 그중에서 두 가지 가르침이 제 영혼을 가장 깊이 울렸습니다.
그것은 어제 전해주신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교회를 다닌다고 다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그중에서 세상을 이기는 참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저의 영적 상태가 보여 제 안에서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주님께 나아가 회개하며 은혜를 구하였을 때 저를 묶고 있던 죄의 사슬이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거듭났습니다. 이제 저는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힘써 세상을 이기는 자의 삶을 계속해서 살아갈 것입니다.
또한, 오늘 전해주신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은 저에게 정말로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곳의 많은 목회자와 신자들은 로마서를 읽은 후 그 참된 의미도 모른 채 자신의 생각대로 생각하고 그저 믿기만 하면 그것으로 구원의 모든 과정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전해주신 참된 복음을 통해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구원은 과거에 한 번 받은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후 날마다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달려가야 하는 믿음의 경주라는 것입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저는 제 삶에 대한 새 방향을 분명히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과거에 머물러있지 않고, 날마다 믿음을 지키며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믿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이렇게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크리스틴 목사>
저는 오랫동안 이 땅에 부흥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해왔습니다. 저는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서부 우간다에는 언제 참된 복음이 전해지겠습니까? 하나님, 이 땅에도 하나님 나라의 참된 메시지를 전해줄 자들을 보내주십시오.” 그런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제가 그동안 기도해왔던 그 부흥을 저는 직접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가 이곳에 와서 진정한 복음을 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성령님과 함께 이 땅의 삶이 끝날 때까지 전해주신 메시지를 붙들고 걸어가겠습니다. 날마다 믿음을 지키며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땅 가운데 이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프로시 목사>
음바라라에는 교리적인 분열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 역시 늘 “우리 교회가 옳다”라고만 생각하며, 다른 교회들과 다투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에서 교회의 사명과 참된 진리의 말씀을 배우면서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곳에는 수많은 교단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가 전해주신 말씀은 회개와 같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진리였습니다. 만일 음바라라의 모든 교회가 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한 가족처럼 함께 협력한다면 우리는 더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일부 교단들이 이 세미나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사실 지옥으로 향하고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어떤 교단이 아니라, 거짓 복음을 심어 우리를 속이려 하는 사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속지 않겠습니다. 저는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진리를 배웠고, 이제 그 진리를 붙잡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에자 제임스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고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구원에 관해 말할 때 그저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라고 고백만 하면 구원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참 믿음은 예수님을 구주로뿐 아니라 왕으로 영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이 우리의 진정한 주님이 되실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치유사역에 대해서도 무엇이 바른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간다에서는 사역자들이 치유사역을 할 때, 사람들에게 더 영적으로 보이기 위해 사람을 억지로 밀거나 쓰러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른 치유의 방법이 아닙니다.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배운 진정한 치유사역은 예수님만이 치유자이심을 믿고 오직 주님을 의지해 사역하는 것입니다. 사역자는 단지 도구일 뿐 치유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저는 사역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사역의 올바른 방향이 어디인지를 분명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교회로 돌아가 주님을 진실 되게 섬기겠습니다. 또한 저의 동료 목사님들을 모아서 이번에 배운 모든 진리와 참된 복음과 사역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저에게 바른 사역의 길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토나이와 잭슨 목사>
저는 어제부터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어제 전해주신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진정한 신자는 세상을 이기는 자이며 특별히 죄의 유혹을 이기며 살아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비록 교회에 다녀도 참된 신자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들은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통해 저는 그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무거운 짐이 풀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신학대학을 다니며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때 저의 영어가 능숙하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신학교에서 가르쳐준 칭의, 성화 등 신학적인 용어와 내용들이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신학교 교수님들께 질문해보았지만 더 복잡한 내용만 말할 뿐 그분들의 설명이 명확하지 않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개념들이 너무나 중요한 것임을 알았지만 그동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늘 마음에 무거운 짐처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전해주신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들으며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전에 궁금해 했던 용어들도 어떤 의미인지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칭의의 성경적인 개념이 무엇인지 머리로뿐 아니라 제 영혼에 확실히 새겨졌습니다. 또한 거듭남의 참 의미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통해 저는 실재로 거듭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해준 참된 복음은 제 삶을 새롭게 열어주었습니다. 그동안 답답하고 이해되지 않았던 혼란함이 사라지고 말씀의 빛이 제 안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저는 더욱 담대하게 사명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귀한 은혜를 저에게 허락하셨음으로 인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베노나이트 시뮤엘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며 ‘천국 복음’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구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막연히 천국에 가고 싶다고만 생각해 왔었지만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며 천국을 결코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강한 열망이 제 마음에서 솟아 올라왔습니다.
또한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으며 제 주변의 사람들의 얼굴이 떠 올랐습니다. 이곳에 오지 못해 이 귀한 말씀을 듣지 못한 저의 형제자매들, 가까운 이웃들, 친구들 그리고 매일 함께 일하는 동료들 말입니다. 그들도 이 복음을 반드시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들으며 제 안에서 ‘나 혼자만 천국 가서는 안 된다. 이들과 함께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한다’는 열망이 솟아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교회에 이렇게 요청하고 싶습니다. 이곳에 다시 오셔서 이 복음을 이곳의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십시오. 이 참된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음바라라 지역에 참된 복음이 울려 퍼지고, 이곳의 사람들도 저와 함께 천국을 소망하며 걸어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를 제 개인의 축복으로만 끝내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제 새로운 열정을 품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욱 헌신할 것입니다. 이렇게 큰 은혜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일들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 이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께 우간다 음바라라 목회자세미나 매 시간에 대한 상세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간다 음바라라 목회자세미나는 10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636명이 참석했고, 둘째 날은 첫째 날보다 223명 더 많은 85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951명이 참석했습니다.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고,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교회 개혁과 부흥을 위해 우간다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음바라라 땅에서도 하나님을 돈보다, 생명보다, 가족이나,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성경적인 진리를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외칠 수 있는 주의 종들을 찾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하게 되었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진리를 바르게 알고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교회의 정체성이 진리의 기둥과 터이고, 바른 진리를 깨닫고 타협 없이 외치는 것이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이며, 목회자는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핵심 내용들을 통해 목회자인 자신이 바른 진리를 가르치고 있는지 아닌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에 찔림을 받아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담임목사님의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고 큰 찔림을 받고 두려워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9% 이상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후 기도 시간에는 참된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이기는 자로 살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기도 후 성령님의 은혜로 새롭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감격해 참석한 목회자들이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그 후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와 사역훈련을 처음 접하는 이 지역 목회자들이 치유사역이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적인 사역임을 깨닫게 되었고, 가르침 하나, 하나에 집중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은 후 성령의 내적 충만뿐 아니라 성령의 권능을 받아 예수님의 증인 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합심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그 후 실제적인 치유사역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한 후 짧게나마 직접 치유사역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분 정도의 짧은 치유시간이었지만 성령님의 은혜로 어느 때보다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받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치유가 일어나 정확한 숫자를 확인하기 위해 옆에 있는 사람과 실제 치유된 내용을 나누게 한 후 실제로 치유된 사람만을 다시 확인했을 때 놀랍게도 참석자들의 80% 정도 되는 사람들이 실제로 치유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시간 관계상 몇몇 사람들만 앞에 나와 간증을 하였습니다. 한 남성 목회자는 6년 동안 등에 성인 두 주먹만 한 커다란 종양이 있어 수술을 받으러 대학병원을 찾아갔지만 수술비용이 너무 비싸 수술을 못 받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미나에 참석한 후 놀랍게도 매시간 종양이 줄어들더니 치유시간에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한 여성 목회자는 1년 전부터 배에 주먹만 한 종양이 생겨 병원에 가서 수술 날짜를 받아놓고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그 종양이 완전히 사라져 수술을 하지 않게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한 목사님은 올 초에 임신한 후 임신성 하혈로 계속해서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해 몸 상태가 심각했었는데, 이 모든 증상들이 완전히 사라졌고, 그 외에 양쪽 눈의 문제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분의 눈이 완전히 치유되고, 귀의 문제로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했던 분의 청력이 즉시 회복되었으며, 2년 넘게 마비 증상으로 인해 목과 팔을 움직일 수 없었던 분의 마비가 완전히 풀려 자유롭게 움직이게 되었고, 오래 지속되었던 하혈이 즉시 멈추고, 담낭염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엄청난 치유 숫자와 간증자들의 간증을 들으며 참석자들이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기뻐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마지막 날은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시지는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행위심판이며 왜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지 성경적인 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의 의무로 주셨고, 율법은 선하지만 그 속에 우리로 하여금 말씀대로 살게 하는 능력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율법인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복음을 믿을 뿐 아니라 그 뜻을 온전히 드러내신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함을 설명했습니다. 성령님의 은혜로 참석자들이 성경적인 복음에 대한 내용을 한 부분, 한 부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구원이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로 표현되어 있고, 칭의가 이미 뿐 아니라 아직이 있으며, 하나님은 항상 신자의 현재적 믿음을 보신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칼빈의 한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가 얼마나 거짓되고 무지한 것인지 목회자들이 깨닫게 되었고, 이 칼빈의 거짓된 교리가 성경적인 복음과도 얼마나 모순된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에 대한 메시지가 목회자들에게 큰 은혜와 도전이 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기도시간에는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사도 바울처럼 최종 구원을 목적으로 삼고, 이 성경적인 복음을 담대히 전파하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우간다 음바라라 목회자세미나 가운데 함께 하시고 은혜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기도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다음 주에 있을 탄자니아 이쿤기 목회자세미나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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