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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저는 이제 더 이상 가짜 그리스도인, 가짜 목사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잠비아 키트웨 목회자세미나)

겸손 |

2025-10-02 11:50:48 |

조회: 22




먼저, 잠비아 키트웨 목회자세미나 직후 참석한 목회자들이 앞에 나와서 한 감동적인 고백들부터 올려드리겠습니다.

 



<벤슨 카 감독 (세미나 주최)>

정말 “와~”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제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성령을 따라 행하며, 믿음의 삶을 결코 가식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고, 천국 또한 실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바꿔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해 준 이 참된 복음을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바로 이런 메시지,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옳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복음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이번 집회에서 강사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은 단 한 부분도 흐트러짐이 없었습니다. 복음을 왜곡하거나 성경에서 덜어내거나 보태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그동안 키트웨에서 전해진 복음은 이미 많이 타락하고 약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사랑하는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정립해 이곳에서 전해주신 이 진리의 내용들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전해진 이 진리를 더 깊이 배우며 말씀을 바로 알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교회가 우리 도시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절실히 필요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이 말씀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또 다른 이에게 전할 것이고, 결국 이 복음은 잠비아 전역에 퍼지게 될 것입니다! 아멘!

 

<크리스토퍼 거번 목사>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세미나에서 통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역하면서 단순히 말만 옮긴 것이 아니라, 그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 제 영혼이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입술로 전하는 동시에 제 마음이 찔리고 깨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예수님께서 삼중사역을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저도 불필요한 것들에 매이지 않고, 주님께서 행하신 이 세 가지 사역을 제 사역의 중심으로 삼기로 결단했습니다.

먼저, 목회자로서 반드시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는 소명을 다시 붙잡게 되었습니다. 그 진리의 가르침 중 하나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가 칭의를 의미하는 아브라함의 복과 약속된 성령님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잠비아 교회들도 성령님을 믿지만, 약속된 성령님께서 구원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은 제게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천국 복음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저는 앞으로 예수님을 구주일 뿐만 아니라 왕으로 영접하는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또한 오늘 배운 대로, 복음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라는 것도 체험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또한, 치유사역에서도 큰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교회에서는 아무나 치유를 위해 기도하지 못했고, 제가 직접 하거나 소수만이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말씀을 통해 모든 믿는 자는 치유사역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교인들에게 치유의 진리를 가르치고, 그들이 믿음 안에서 담대히 치유사역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저는 목회에 필요한 수많은 도구를 얻었고, 양 떼를 잘 돌보며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제 저는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 책을 다시 읽으라는 권면을 받았습니다. 이미 한 번 읽었기 때문에 준비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진 목사님께서 이 한 권을 150번이나 읽으셨다는 말씀을 듣고 제 교만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마치 처음 읽는 것처럼 새로운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 저는 통역을 더 열정적으로, 더 즐겁게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들, 변승우 목사님의 책들은 진리가 담긴 보물입니다. 저처럼 교만하게 “한 번 읽었으니 됐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통역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고 제 삶을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마누엘 코마 목사>

저는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들은 말씀이 제 마음을 크게 흔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키트웨 근처 작은 마을에는 온갖 이상한 가르침들이 교회 안에 퍼져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진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은 분명히 성경적이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진리였습니다. 어떠한 왜곡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전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제 심령을 완전히 뒤흔들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 앞에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이전처럼 살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이 자리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여러분 앞에서 주님께 엎드리는 게 하나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엎드립니다.

“주여, 저를 용서하소서! 아버지, 제가 죄인입니다. 잘못된 말씀을 전하며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제발, 제발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 삶을 변화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은혜를 제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프란시스 아모나 목사>

이 자리에 서니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왜냐하면 이번 집회를 통해 제 안에 큰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어제 들은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 말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평생 목사로 사역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산다고 생각했지만, 심판 날 주님 앞에 섰을 때 예수님께서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라고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을 듣는 순간, 제 영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 말씀은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제 가슴을 찌르는 칼 같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진짜로 하나님을 위해 살고 있는지, 아니면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지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은 제 안에 갈망을 일으켰습니다. 율법은 아무리 거룩해도 저를 바꾸는 능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들은 복음은 제 마음 깊은 곳을 흔들었고, 지금 이 순간도 저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음의 능력이 저를 붙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심판 날 주님께서 저를 모른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랐음을 인정해주시기를 사모하는 마음이 제 안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치유사역에 관한 말씀은 저를 웃게 하면서도 동시에 크게 깨우쳤습니다. 우리는 흔히 안수할 때 사람을 흔들거나 고함을 치면 성령의 역사가 더 강해진다고 여겼습니다. 저 역시 늘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말씀을 들으면서 제 안에서 ‘아, 그렇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우리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임하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깨달으니 제 마음이 가볍고 자유해졌습니다. 치유사역조차도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 오히려 더 큰 확신과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집회는 제 눈을 열어주었습니다.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얻은 것이 아니라, 제 영혼이 깨어나고 제 삶이 새로워졌습니다. 이제 저는 이 복음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 것이고, 그 능력으로 영혼들을 살리는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이제 저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추구해야 할 사역이고, 앞으로 제가 전해야 할 복음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제 눈을 열어주시고, 진정한 복음과 사역의 길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놋 므완자 목사>

저는 이곳에서 받은 말씀 때문에 꼭 간증을 하고 싶었습니다. 첫날부터 전해진 메시지는 저를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깨뜨렸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 설교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설교들이 결국 성도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가고 있었음을 말씀을 들으며 이제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제 마음을 찔러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늘 성도들이 어떻게 나를 생각할까, 사람들이 뭐라고 말할까에 만 신경을 쓰며 사역했었습니다. 저의 설교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설교였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설교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만일 제가 계속 이런 거짓된 설교를 한다면 성도들만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저 자신도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목회자가 영적 소경 인도자가 되어 잘못된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미혹케 하면 반드시 무서운 심판이 따를 것입니다.

저는 더 이상 사람을 기쁘게 하는 설교를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진리만을 전해 성도들을 변화시키는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사랑하는교회가 전한 복음은 제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습니다. 이 집회는 저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돌아가서 여기서 들은 이 진리 그대로를 담대히 선포할 것입니다. 어떠한 두려움이나 방해에도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티븐 마콰카 감독>

오늘 전해 주신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들으며 제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흘러나왔습니다. 저는 1994년부터 감독으로 섬겨왔지만, 오랜 세월 동안 키트웨의 사역은 점점 성경에서 멀어져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의 참된 길을 잃어버리고, 사역이 하나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집회를 통해 사랑하는교회가 전해준 메시지를 들으면서, 저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는 길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 속에서 진정한 사역의 본질을 발견했고, 제 안에 새로운 생명이 솟아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앞으로 제 설교 역시 이 진리에 붙들려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바뀔 것입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이 변화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참석한 이곳의 목회자들이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을 깊이 깨닫게 되었고 그 진리가 우리를 새롭게 세워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진리가 계속해서 키트웨 땅 곳곳에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린 목사>

사실 저는 이번 세미나에 오늘 처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단 한 번의 설교만으로도 제 삶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곳에서 배운 말씀을 붙든다면 우리의 삶은 결코 예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오늘 저는 ‘행위심판’에 대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단지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구원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긴 여정입니다. 마치 경주와 같아서 끝까지 달려야 하고,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태복음에 나와 있듯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 경고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이번 설교를 통해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구원은 결코 가볍게 말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살며,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온전한 복음’입니다. 그리고 이제야 우리는 이 참된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복음은 능력이기에 우리가 전할 때, 이전에는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던 수많은 영혼들이 드디어 주님의 뜻을 행하며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가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말씀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습니다. 이제 저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저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마지막 구원에 이르기까지 흔들림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소피아 롤렌 목사>

저는 이번 3일간의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과 우리가 배운 것들을 생각할 때 깊이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저는 세미나를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여기서 들은 가르침은 제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말씀이었습니다. 율법은 구원의 수단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이미 구원받은 자들에게 의무로 주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구원받은 자라 할지라도 주님께서 온전케 하신 그 말씀에 계속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단순히 “나는 믿는다”라고 말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은 참된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저는 사역을 하면서 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하면 성도들을 믿는 자답게 살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다고 말하면서도 이전과 다르지 않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가 전해 준 말씀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의 법 아래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바르게 붙들어주는 참된 신앙의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이 말씀대로 살 것이며, 성도들에게도 이 진리를 반드시 가르칠 것입니다.

 

<조이스 콜렛 목사>

이번에 받은 이 가르침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미나를 통해 교회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반드시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처럼 진리를 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무너졌던 이유가 바로 진리에서 떠났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그들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참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복음, 바로 오늘 들은 이 참된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또한 저는 설교할 때 절대로 제 생각을 보태서는 안 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그 자체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오직 성경의 진리만을 전해야 합니다.

이제 저는 결단합니다. 저는 성경의 진리만을 붙들고, 사람의 생각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통해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귀한 가르침과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크리스탈 욘 목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교회를 우리 도시에 보내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도시는 영적으로 병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를 찾아온 강사들은 단지 축복을 선포하고 좋은 말만 전해주고 갔습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는 달랐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는 참된 구원을 받았습니다.

어제의 말씀은 제 영혼만 고치신 것이 아니라 제 육신까지도 치유하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치유사역에 대해 이렇게 성경적으로 체계 있게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가르침은 제 눈을 열어, 전혀 다른 차원의 치유사역을 이해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저를 변화시킨 것은 구원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전해진 참된 복음은 저를 완전히 새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이전의 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저는 이곳에서 배운 말씀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겠습니다. 이 귀한 복음을 전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크리스토퍼 케케 목사>

저는 이번 집회를 통해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강사님께서 열정을 다해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그런 열정으로 설교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일 새벽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함께 기도했는데, 기도하는 동안 어제 들은 메시지가 계속 제 마음속에서 떠올랐습니다. 목사, 감독이 되어 평생 사역을 한다 할지라도 지옥에 갈 수 있다는 말씀 말입니다. 그 순간 저는 우리 지역에서 이름 있는 감독 두 분이 떠올랐습니다. 겉으로는 본이 되는 지도자 같지만, 그들의 삶 속에는 드러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는 깊이 깨달았습니다. 교회에서 어떤 직분을 가지고 있느냐, 어떤 자리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또한 우리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아는 것입니다. 진리를 모른다면, 저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이대로 끝나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의 말씀을 통해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메시지가 키트웨에 더 많이 선포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에스더 반다 목사>

이번 세미나에서 저는 피곤해서 졸릴 법도 했는데 설교시간에 단 한순간도 졸 수가 없었습니다. 강사님께서 너무나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시며 중간중간 “이 설교는 너무나 중요하니 정신을 차리고 들어야 합니다. 깨어서 들어야 합니다.”라고 외치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미나에서 제가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우리가 반드시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하고, 그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진리의 말씀은 능력이 있으며 우리는 오직 성경의 진리 그대로 전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깨달은 것은, 설교자는 반드시 자신이 전하는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랑하는교회에서 온 강사님은 영혼 구원을 진심으로 마음에 품고 있었기에 그 구원에 대해 강력하게 설교할 수 있었고 우리를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성경의 진리를 강력하게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 삶에서 그 말씀을 믿고 실천해야 성도들을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가짜 그리스도인, 가짜 목사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세미나를 통해 이제야 비로소 제가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교훈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아트리스 메나 목사>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것이 너무 많아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먼저 저를 깊이 감동시킨 것은, 사랑하는교회가 세미나 내내 모든 설교를 우리의 언어로 정성껏 통역해주셨다는 점입니다. 보통 외국 목사님들이 오시면 영어로만 설교하시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도 영어를 할 줄 아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도 그냥 참고 들으며 대충 아는 만큼만 받아들이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 잠비아인들끼리 모여도 굳이 영어로 설교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어 버렸습니다. 정작 성도들이 설교를 온전히 알아듣지 못해도 말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교회는 달랐습니다. 한국어로 말씀을 전하시고, 그것을 영어로, 그리고 다시 저희 언어인 벰바어로 통역하여 여기 앉아 있는 모든 목회자가 단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설교를 다 이해하며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사랑하는교회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능력 있고 중요한지를 믿고, 우리가 말씀 전체를 빠짐없이 듣기를 원하셨다는 증거입니다. 저희보다도 잠비아의 영혼들이 구원을 받기 원하는 그 간절한 마음에 우리는 크게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이 진짜로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진리의 말씀을 키트웨 전역에, 잠비아 전역에, 그리고 들을 귀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지난 3일 동안 우리가 들은 말씀을 반드시 붙들고, 진지하게 전파해야 합니다.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다음으로, 담임목사님 이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께 잠비아 키트웨 목회자세미나 매 시간에 대한 상세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잠비아 키트웨 목회자세미나는 9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64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첫째 날 보다 175명 더 많은 81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비록 다른 나라의 목회자세미나에 비해 참석인원이 적어보여도 잠비아에서 있었던 일곱 차례의 지난 세미나와 비교해 볼 때 실재적으로 가장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한 세미나입니다. 마지막 날은 733명입니다(이 날 이 지역에서 규모가 있는 지역 행사가 있었고, 특히, 이틀 동안은 키트웨 주변 도시에서 자발적으로 30인승 버스 10여 대를 대절해 목회자들이 열심히 참석했는데 이날은 토요일이라 이곳 사정상 버스를 한 대도 대절할 수 없게 되어 일부 참석자들이 오질 못했다고 주최 측 목사님께서 알려왔습니다).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고,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를 나누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교회 개혁과 부흥을 위해 잠비아 땅에서 통로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이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에 큰 도전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진리를 타협없이 전하는 목회자들을 잠비아에서도 찾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습니다. 특별히 진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모든 목회자는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의 사명을 깨닫고, 성경적인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해야 하며, 이것이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임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목회자는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고 전했을 때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에 찔림을 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담임목사님의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이 이기는 자가 아님을 보게 되었고, 비록 목회자라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가게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8% 이상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후 기도 시간에는 참된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이기는 자로 살기 위해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말씀을 듣고 모두가 하나 되어 성령의 충만과 기름부음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습니다. 그 후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이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에 대해 집중해 말씀을 들었고, 치유의 진리 하나, 하나를 기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치유 시간에는 두 사람이 짝을 이뤄 치유 기도를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약 500여 명 되는 많은 참석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였습니다. 주최 측의 점심 준비가 늦어져 차를 타고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다 되어 치유 간증을 들을 수는 없었지만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치유된 것을 보고 모두가 놀라워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귀가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시지는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행위심판이며 왜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지 성경적인 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의 의무로 주셨으며, 율법은 선하지만 그 속에 우리로 하여금 말씀대로 살게 하는 능력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율법인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복음을 믿을 뿐 아니라 그 뜻을 온전히 드러내신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함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구원이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로 표현되어 있고, 칭의가 이미 뿐 아니라 아직이 있으며, 하나님은 항상 신자의 현재적 믿음을 보신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칼빈의 한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가 얼마나 거짓되고 무지한 것인지 목회자들이 깨닫게 되었고, 이 칼빈의 거짓된 교리가 성경적인 복음과도 얼마나 모순된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메시지를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역사해주셔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통해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기도시간에는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사도 바울처럼 최종 구원을 목적으로 삼고, 이 성경적인 복음을 담대히 전파하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잠비아 키트웨 목회자세미나 가운데 함께 하시고 은혜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기도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다음 주에 있을 우간다 음바라라 목회자세미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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