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
2025-08-05 12:48:03 |
조회: 9
사랑하는교회는 큰믿음교회 시절부터
있었다. 나도 이 교회에 있은지 어느덧 11년이
되었다. 그 동안 사랑하는교회에서 반짝하다가
떠나가는 목회자들 성도들
사람들을 무수히 보았다.
그들은 대부분 이 교회에 뼈를 묻겠다고
결단하고 은혜를 구하고 사모하고 열심있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교회에서
찾아볼 수 없다.
나는 그 이유를 아주 곰곰히 깊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나서 발견한게 있다.
우리교회에 다니다가
핍박이 와도 고난이 와도 손해가
와도 끝까지 남아서 신실하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결국 진짜 뼈를 묻게 될 사람들 특징들을
살펴보니 성실하게 진득하게 진리를 갈망하고
담임목사님의 부르심을 이루기 위해 그 말씀
그 진리에 초점 맞추고 그 진리를 최고로
사모하고 후에는 하나님을 한가지로 추구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을 사모하고
그분의 손이 아니라 그분 자체를 사모하고
그분을 닮기 원하는 이 삶의 목적이 뚜렷한
사람들이 끝까지 우리교회 사랑하는교회에
남아 있었다는 것이었다.
나머지는 다 떠났다. 은사보고 치유보고
기적보고 뭐 예언보고 온 사람들 또는 사람들
보고 온 사람들 토는 교회 외형적인거 보고 온 사람들
담임목사님 그 진리의 말씀이
어렵다고 소화하지 못한 사람들 또는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알고 사랑하고 닮고
이 한가지가 최우선 가치가 아니고 자꾸 다른데
세상 것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은 다 떠났다.
근데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데 진리와 그리고
하나님 그것보다 중요한게 있을까?
나도 이 교회 있은지 11년 정도 되니 조금씩
아 저 사람은 언젠간 우리교회에 없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고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시간이 좀 지나면
진짜 우리교회에 없는 것을 보게 될 때가
자주 있었다.
참 안타까웠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은자를
통해 우리교회 심으신 그 놀라운 하나님의
꿈을 이룰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예수님도 수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기 때문에
내가 그 꿈을 이루는데 구경꾼이 될 것인가
아니면 사랑하는교회 일원으로써 동참하는
자가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저 두가지 진리에 대한 갈망 관심 진리에
목숨을 건 그 마음과 하나님을 한가지로
추구하는 그 중심이 결정할 것이다.
나도 반드시 평생 그러한 사람이 되어
이 교회에 심으신 그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데 동참하는 자 반드시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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