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5-07-03 11: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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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교회의 사역은 다른 교회와 단체들의 사역들과 분명히 다르다!”(케냐 키탈레 목회자세미나 보고)
먼저, 케냐 키탈레 목회자세미나 직후 참석한 목회자들이 앞에 나와서 한 감동적인 고백들부터 올려드리겠습니다.
<리처드 마틸로 감독/신학대 디렉터>
사랑하는교회 세미나에 참석하고 나서 한 마디로 저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교회는 진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이 복음은 반드시 모든 곳에 전파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축복하심이 사랑하는교회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사무엘 카마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에서 지금까지 어떤 세미나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참된 복음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 많은 교회 안에서 거의 사라지고 잊힌 주제입니다. 말씀을 들으며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해준 이 복음이야말로 지금 이 세대에 반드시 전해져야 할 말씀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교회의 세미나에서는 진리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가르치시는 것 같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제 고향인 무랑가(Muranga)에도 꼭 오셔서 이 복음을 전해주십시오. 회개와 거룩함의 이 복음을 그들도 듣고 눈을 뜰 수 있도록 사랑하는교회가 그곳에 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복음은 그 땅에도 전해져야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축복하심이 사랑하는교회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파멜라 마옌데 목사>
사랑하는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지금 제가 들고 나온 이 노트에는 깨달음과 회개의 눈물로 가득한 기록들이 적혀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저의 신앙, 저의 사역, 저의 마음 전체를 흔들어 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이제 교회로 돌아가 제가 배운 이 진리들을 그대로 전하고, 이 참된 복음 위에 교회를 새롭게 세워가겠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역 위에 날마다 새로운 부흥과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피터 웨키와 목사>
감사한 마음으로 이 간증을 전합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목회자들이 돈을 너무 사랑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는 이 문제를 시원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것인가, 아니면 돈을 더 사랑할 것인가? 목회자들이 먼저 이 욕심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삶이 구원을 향한 경주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경주를 달리고 있지만, 모두가 천국에 도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직분, 우리의 타이틀, 우리의 사회적 지위가 천국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오직 우리의 중심입니다. 제가 목사라고 해서 자동으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고, 제가 감독이라고 해서 천국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이 진실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만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이제 저는 교회로 돌아가 이 복음을 가르치겠습니다. 우리는 직분이나 세상적 지위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구원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럴 때 이 땅에서의 삶보다 영원한 삶을 더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저에게 이 진리를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복음이 더 널리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리나 디암보 목사>
이 시간 먼저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하길 원합니다. 저는 지금껏 진리가 없는 가르침으로 하나님을 속이고,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해 왔습니다. 저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세미나를 통해 진리가 무엇이고, 성경적인 참된 복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된 복음은 그저 말과 지식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사랑하는교회에 대해 듣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의 가르침과 사역에 대해 들을 때마다 제 마음에 갈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서 이곳에 왔습니다. 그리고 세미나에 직접 참석하고 나서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는 진리의 메시지를 분별할 줄 아는 참된 교회입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실제로 역사하시는 교회입니다.
이 사실이 저를 너무 기쁘게 합니다. 이제는 저도 진리 위에 서서 바르게 가르치고, 저 또한 이 사역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이먼 아풀라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 첫날부터 오늘 마지막 시간까지 계속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 들었던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는 제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님께서는 정말 돈이 아닌 하나님만을 섬기는 목회자, 그리고 진리를 깨닫고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타협 없이 외칠 수 있는 목회자를 찾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마치 하나님께서 저에게 직접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말씀을 통해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자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믿음을 지키며 저의 신앙의 여정을 끝까지 달려가 마지막에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전해주신 참된 복음을 꽉 붙잡고, 하나님만을 섬기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설교를 전하는 자가 되기로 결단합니다. 제 심령에 이 귀한 소망을 심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플로라 목사>
먼저, 사랑하는교회의 사역은 다른 교회와 단체들의 사역들과 분명히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프리카 교회들과 목회자들은 사역할 때 자신에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춥니다. 치유사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도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얼마나 능력 있게 보일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교회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고, 진정한 사역자의 태도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는 통로일 뿐 치유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분명히 알려주셨고, 진정한 믿음은 겸손하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저는 세미나를 통해 회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배웠습니다. 회개가 그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삶 전체를 실재적으로 바꾸는 영적인 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저의 신앙과 사역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사역 위에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프란시스 와이나나 카요키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배웠고, 그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유사역 시간 때는 강사님 혼자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치유에 대한 진리를 전해 주시고, 직접 치유사역하는 훈련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을 때 즉시로 다리에 있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치유 사역은 특정한 사역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가 할 수 있는 것이요, 누구든지 믿음으로 치유 사역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웠던 것은 사랑하는교회의 세미나는 ‘말씀 중심’이었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일반적으로 예배 시간의 대부분을 찬양과 기도에 쓰고, 정작 설교는 짧게 끝내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는 달랐습니다. 거의 모든 시간 진리의 말씀을 배우는 데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간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고, 가장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 안에 깊이 뿌리내렸고, 저는 진정한 사역의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사랑하는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진리와 참된 복음이 더 멀리, 더 넓게 퍼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사역 위에 늘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티모시 마냐나 목사>
저는 지금까지 많은 세미나에 참석해 봤지만, 이번 세미나는 이전의 세미나들과는 정말 완전히 달랐습니다. 세미나 첫날부터 말씀을 들으며 저의 마음은 점점 더 새로워지고 견고하게 세워져 갔습니다. 특별히 사랑하는교회가 아프리카와 열방을 향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나아왔을 때 그 순종의 발걸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신 일들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이 순종의 발걸음이 제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귀한 사랑하는교회 사역자들을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타협 없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는 믿음과 부흥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흥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진리 위에 세워진 부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케냐에 부흥을 주시려는 계획이 분명히 있으시지만, 이 부흥을 위해 우리가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부흥을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우리의 삶을 일치시키며 나아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피터 발라사 목사>
이번 세미나에서 저는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삼중사역이 진정한 사역의 길이며, 이 삼중사역을 온전히 감당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한 가지 더 고백할 것은 저는 지금껏 여러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 그저 앉아있었고 이러한 태도가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 때에도 첫날 첫 시간에 참석해서 처음에는 집중하지 않고 졸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께서 “졸지 마십시오! 깨어 있으십시오!”라고 강하게 말씀하셨고, 때로는 큰 소리로 깨우시기까지 했습니다. 처음엔 ‘왜 이렇게까지 하시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조용히 지나가셔도 될 텐데, 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저렇게 마음을 쏟으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말씀이 조금씩 제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강사님께서 “말씀을 듣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영적 상태가 드러난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일에 진짜 쓰임 받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실 때 제 영혼이 번쩍 깨어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부터 저는 자세를 고쳐 앉고, 한 말씀, 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말씀이 제 심령에 파고 들어왔고 제 안에서 갈망이 생겨났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으며, 그 말씀 앞에 깨어지는 것이야말로 사역자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 앞에 항상 깨어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렇게 귀한 깨달음을 주신 사랑하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는 진리를 사랑하며, 예수님을 본받아 삼중사역을 하는 진정한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마틴 오풀라 목사>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는 목회자로서 반드시 깨달아야 할 본질적인 것들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우리가 목회자로서 성경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가르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순히 부족한 자들이 아니요, 맹인 된 인도자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이 제 심령을 강하게 흔들었습니다. 우리가 맹인 된 인도자라면, 우리를 따르는 성도들 또한 구덩이에 빠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영혼들의 생명에 대한 경고였습니다. 진리 위에 서지 못한 우리, 그리고 우리가 이끄는 모두가 결국 멸망의 길로 갈 수 있다는 현실 앞에서 저는 두려움과 함께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저는 수년간 사역을 해왔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계신 많은 목회자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자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모두는 그동안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해 왔습니다. 저 역시 진리를 말해야 할 때 침묵했습니다. 특히 어떤 성도들이 헌금을 많이 하고, 제게 호의적으로 대해줄 때는, 그들이 분명히 바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음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았고, 교회를 지키고 싶다는 명분 아래 타협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결단합니다. 교회로 돌아가면 저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협 없이 진리를 전할 것입니다. 진리를 전할 때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소수의 성도들만 남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다 할지라도 저는 그들과 함께 천국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사람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리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세미나를 통해 확신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 마지막 시간에 배운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은 저에게 신학적, 영적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바울이 전한 복음처럼 능력으로 가득한 복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는 참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는 진리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구원은 과거의 한순간이 전부가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신앙의 여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교회로 돌아가 이 진리를 성도들에게 가르칠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참된 믿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씻기심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선포하겠습니다. 그 길만이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선포하겠습니다.
저는 더 이상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복음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주님 앞에 새롭게 헌신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겠습니다. 진리를 깨닫게 해주신 사랑하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담임목사님 이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께 케냐 키탈레 목회자세미나 매 시간에 대한 상세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케냐 키탈레 목회자세미나는 6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902명이 참석했고, 둘째 날은 993명이 참석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1,014명이 참석했습니다.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고,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교회 개혁과 부흥을 위해 케냐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많은 목회자들이 큰 도전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끝까지 외칠 수 있는 주의 종들을 찾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성경적인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고, 그 중에서 특별히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며,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는 바른 진리를 깨닫고 타협없이 외치는 것임을 전했습니다. 또한 목회자는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고 했을 때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에 찔림을 받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담임목사님의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되었음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고 떠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이기는 성경적인 참 믿음이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목회자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이기는 자가 아니었음을 깨닫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진지하게 초청했을 때, 99% 정도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후 기도 시간에는 참된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이기는 자로 살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또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모두들 신기해하며 집중해 들었고, 치유훈련 시간에는 짧은 시간임에도 많은 목회자들에게 즉각적인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시간 관계상 몇 분의 간증만을 들을 수 있었는데, 편마비로 수년간 한쪽 팔 다리를 쓸 수 없던 분의 마비가 즉시 풀려 정상적으로 모든 동작을 하게 되고, 교통사고로 다리뼈가 부러져 고통 가운데 있던 분의 다리뼈가 온전히 회복되고, 교통사고와 낙상으로 양쪽 손목뼈가 부러져 깁스를 해야 했던 분의 양 손목뼈가 즉시 붙고, 수년 동안 양쪽 눈의 문제로 제대로 볼 수 없었던 분의 눈이 온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이 간증들을 듣던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치유에 감격해하며, 기쁨으로 치유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마지막 날은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시지는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메시지를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회중 가운데 강하게 은혜를 부어 주셨고, 참석한 목회자들이 집중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기도 시간에는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처럼 최종 구원을 푯대로 설정하고 끝까지 달려가며, 교회로 돌아가 성경적인 참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한 마음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케냐 키탈레 목회자세미나 가운데 큰 은혜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중보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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