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바람 |
2025-05-15 12:2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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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이어온 시간 동안, 제 기억에 남는 결정적인 순간들은 대부분 말씀 시간 중에 있었습니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진리로 다가온 칭의론의 충격,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접한 상상도 못한 새로운 차원의 수준의 말씀, 아프리카 선교로 이어진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전략까지…
돌이켜보면, 참으로 감사하고 은혜로운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특별기도회 6차를 맞이한 이 시점에 저는 또 한 번의 결정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봇물이 터지는 경험을 통해서입니다. 기도회 자리에 앉아 있노라면 강풍에 연 띄운것처럼 기도가 쏟아져 나옵니다. 수돗물 틀어논것마냥 방언이 콸콸콸 심령에서 쏟아집니다. 마치 비행기가 속도를 내다가 이륙하는 그 순간처럼, 저의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심령에 느껴집니다. 잡념이 하나도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속에서 기도의 영이 부어집니다.
한마디로 제 수준에서는 할 수 없는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도회를 통하여 받는 가장 큰 혜택은 저 개인의 영적 성장과 기도의 돌파입니다. 성도님들과 함께 모여서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점점 더 주님을 사모하고 앙망하고,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간절함이 부어집니다.
바라옵건대, 6차 특별기도회 내내 개근할 수 있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 대한민국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반전과 회복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리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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