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5-02-20 11: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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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삼위일체에 대해 설교할 내용은 참으로 경이로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수양관으로 올라오던 중 차 안에서 삼위일체에 대한 훨씬 더 근본적이고 깊고 선명하고 초자연적인 깨달음이 부어졌습니다.
'과연 이것을 이 시대의 기독교가 소화할 수 있을까?'
'정말 이것을 이 시대에 그대로 설교해도 괜찮을까?'
'혹 나 혼자만 알고 설교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비공개로 설교해야 하나?'
이런 염려가 몰려오고 고민이 될 정도로 사람의 지혜로는 아는 것이 불가능한 초월적이고 경이로운 수준의 깨달음입니다.
주여, 저는 죄인 중의 대 괴수이고 지극히 작은 종입니다.
그런데 왜 저 같은 자에게 이런 어마무시한 말씀들을 부어주시나이까?
저는 이해할 수가 없나이다.
주님, 그저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릴 뿐입니다.
시편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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