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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예수님이 더디 오시는 것이 이 말씀이 온 세계 열방에 전해지기를 기다리시는 게 아닐까???"(케냐 키수무 목회자세미나)

겸손 |

2025-01-30 15:31:08 |

조회: 51





먼저, 케냐 키수무 목회자세미나 직후 참석한 목회자들이 앞에 나와서 한 감동적인 고백들부터 올려드리겠습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케냐 키수무 목회자세미나 직후 참석한 목회자들이 앞에 나와서 한 감동적인 고백들부터 올려드리겠습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니발 디암보 목사>

많은 목회자들이 복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교회에서 이번에 키수무에 오셔서 전한 복음은 ‘참된 복음’이었습니다. 이 복음은 이곳뿐만 아니라 케냐 곳곳에서 전해져야 되는 너무나도 중요한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더디 오시는 것이 이 말씀이 온 세계 열방으로 흩어지기를 기다리시는 게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로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꼭 다시 오셔서 다른 지역에서도 세미나를 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제이콥 브라운 감독>

저는 세미나 첫날 말씀을 듣는 첫 순간부터 너무나도 압도되어 오늘 마지막 시간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고, 고개를 돌릴 수도 없었습니다. 고정된 자세로 3일 동안 하나님의 이 놀라운 말씀을 경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49년 동안 목회를 해왔고, 그동안 많은 가르침도 받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제가 배운 그 많은 것이 전부 다 잘못됐다는 것을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는 저희에게 참된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참된 복음 앞에서 제가 배운 것이 얼마나 가짜였는지 명확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회개하라는 외침을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많이 들었지만, 오늘날 전혀 들어볼 수 없는 참된 복음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성도들이 여전히 죄 가운데 사는 것을 내버려둡니다. 죄를 지적하면 헌금이 끊기기 때문이지요. 그것 때문에 진리를 외치는 사람이 요새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교회는 달랐습니다. 사랑하는교회는 그 모든 불이익을 무릅쓰고 진리만을 외치는 교회인 것이 보였습니다. 저도 이제 진리만을 외치기 원합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이클 알레초 오가라 목사>

저는 94세 된 목사입니다.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목회하면서 복음이 희석되고 참된 진리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참된 복음을 사랑하는교회에서 오셔서 강력하게 외쳐주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메시지고, 우리 케냐 사람들이 꼭 들어야 하는 복음입니다. 이 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말씀을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이 진리는 세미나에서만 전해지고 그쳐서는 절대로 안 되고, 케냐 전역에 꼭 퍼져야만 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사랑하는교회는 정말로 하나님께서 부르신 교회이고, 이곳 키수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열방 가운데 이 진리를 전파해야 하는 사명을 받은 교회인 줄로 확실히 믿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얼마나 놀라운 분이신지 새롭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키수무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큰 축복이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제 사역이 완전히 바뀌었고, 제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피터 오위노 오데데 감독>

저는 오랫동안 목회를 해왔고, 그동안 복음이 얼마나 변질되고 있는지 목격하면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이 나라의 복음은 너무나 많이 변질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돈에만 관심이 있고, 번영신앙으로 인해 의로운 삶을 살아야 된다는 성경적인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돈이 많은 사람들만 칭찬을 받습니다. 이것을 보며 제 마음이 너무 아팠고, 이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몸에도 이상 증상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진리를 바르게 몰라 점점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하는교회 세미나가 있는데 참석해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때 이 세미나에 참석해야 수년 동안 제 심령을 힘들게 한 이 답답함이 해결될 거라는 감동을 받아, 곧바로 이곳에 와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어제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에 대한 메시지를 들으면서 저는 저의 죄를 깨닫고 깊이 회개하게 되었고, 어제 다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처음 거듭났을 때 느꼈던 주님의 임재와 권능을 놓치고 살고 있었는데, 어제 말씀을 듣고 다시 거듭나 오랜만에 주님의 그 임재와 권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원도 받고, 또 제 다리에 있었던 문제도 치유 받았습니다. 제가 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되니 앞으로 이 진리가 변화시킬 영혼들이 얼마나 많을지 기대가 됩니다.

 

<폴리나 앗세이가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를 참석하면서 치유를 받았습니다. 제 몸은 건강합니다. 몸의 치유를 받은 것이 아니라, 그동안 큰 고통 가운데 있었던 제 마음이 치유 받았음을 간증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나라에 진리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것 때문에 큰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제가 목회하는 교회는 교단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직까지도 성경적인 교단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외치는 교단에 속해 있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제가 끝까지 붙잡을 수 있는 변하지 않는 진리, 제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확실한 진리, 불신자들이 듣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명백한 진리를 정말로 오랫동안 사모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교회 세미나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자, 저는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아주 먼 곳에서부터 이 자리까지 오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런데 와서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수년 동안 그토록 찾고 구했던 그 참된 복음과 진리를 전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흔히 들을 수 있는 희석된 복음이 아니라, 제가 오래전에 들었던 그 참된 복음이었습니다. 저는 진리를 제대로 외치는 사랑하는교회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꿈꿔왔던 사역입니다. 사랑하는교회가 가는 길을 그대로 따르기 원합니다. 사랑하는교회가 이 진리를 변함없이 외치고 있는 한, 저는 평생 사랑하는교회를 따르겠습니다.

 

<제러드 오다와 목사>

저는 이 키수무 목회자가 아닙니다. 이곳에 볼일이 있어서 나이로비에서 잠깐 방문한 것뿐이었는데, 세미나 홍보 포스터를 보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것이 확실합니다. 특별히 성경적인 치유사역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 주신 것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에 대한 말씀은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여기서 다루는 내용은 목회학 석사 과정에서 수년 동안 공부해야만 알 수 있는 어렵고 심오한 내용이고, 또 신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내용도 많은데, 이것을 성경적으로 정확히 요약해 전해주시는 것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놀라운 사역을 하고 계시는 사랑하는교회를 축복합니다.

 

<카렌 루카스 목사>

저는 13살 때 주님을 만나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함께 여러 교회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 나이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교사와 목회자들이 제게 가르치기를,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 가르침이 너무 거슬렸고, 개인적으로는 그것을 믿지 않고 있었지만, 모두가 그렇다고 하길래 반박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교리가 왜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저는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이 성경적인 진리가 이 땅을 변화시킬 줄로 믿습니다. 또 오늘 전해주신 복음이 정말로 능력인 줄로 믿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이 우리를 변화시킬 줄로 믿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과 사랑하는교회에게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요셉 오켈로 온양고 감독>

저는 3일 동안 세미나 모든 시간을 다 참석했고, 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가지고 저녁에 저희 교회로 돌아가 주중 사역에 임했을 때, 벌써부터 교회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세미나에 몸이 아픈 목회자들과 함께 참석을 했는데, 어제 치유훈련시간 때 전원이 치유 받는 놀라운 일도 경험하게 됐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통증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인 세미나 마지막 날 원래는 내일 주일을 준비하는 날이지만, 목회자들 전원을 데리고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사랑하는교회에서 외치는 대로 직책만 감독인 사람이 아니라, 참된 진리와 성령으로 무장된 능력 있는 진짜 감독이 되기 원합니다.

 

<저스티스 몬야나 목사>

저는 26년 동안 목회한 사람입니다. 최근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라는 감동을 받아서 개척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 중에 몇 가지 문제가 생겨 원래 예상한 것보다 개척이 늦어지고 있었는데, 저는 이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서 왜 개척을 늦추셨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했다면, 저는 무엇이 올바른 사역인지,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인 사역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방향으로 개척하고 사역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저는 삼중사역에 대해 제대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는 곳마다 진리를 먼저 가르치셨듯 목회자인 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이 진리를 바르게 알고 전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또 예수님이 왕 되신 천국 복음이 무엇인지, 강력한 성경적인 치유사역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도 배웠습니다. 저는 3일 동안 의자에 앉아 스펀지처럼 모든 말씀을 다 흡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경적인 사역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고 또 보여주신 사랑하는교회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꼭 사랑하는교회처럼 이 삼중사역을 하기 원합니다!

 

<페이버 주마 목사>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는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세미나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한마디로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영적으로 많이 다운되어 있었고, 세미나 첫 시간에는 기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통해서 계속해서 찔림을 받았고, 기도 시간에 목사님께서 안수하실 때 강력한 은혜를 받아 굳었던 제 심령이 주님 앞에서 깨지고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제 저는 완전히 새롭게 되었습니다. 이 키수무 세미나는 저 한 사람을 살리기 원하셔서 저를 위해 준비된 세미나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도 실제적이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비게일 나디아모 에티예노 목사>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키수무 땅을 잊지 않으셨다는 것을 보게 되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참된 복음을 버렸습니다. 하늘의 것을 버리고 땅의 것을 좇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그 크신 사랑으로 사랑하는교회를 보내주셨습니다. 참된 진리와 복음을 가르쳐 주셨고, 우리를 회개케 해서 다시 주님의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성령님을 힘입어 이제는 주님의 뜻대로 살기 원합니다!

 

<로투네 야복 목사>

저를 이 세미나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곳에서 마태복음 9장 35절에 나오는 삼중사역에 대해 처음 듣게 되었고, 3일간의 말씀과 가르침을 가지고 이제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사역을 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목회의 방향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명의 목회자 (이름을 말하지 않고 간증했습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닙니다! 사랑하는교회에 오셔서 이 진리를 너무나도 확실하고 성경적으로 증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이고, 바울처럼 매일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주옥과 같은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담임목사님 이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께  케냐 키수무 목회자세미나 매 시간에 대한 상세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케냐 키수무 목회자세미나는 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604명이 참석했고, 둘째 날은 첫째 날보다 110여 명 더 많은 714명이 참석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토요일이고 멀리서 온 참석자들 중 일부가 돌아갔지만 세미나 소식을 들은 새로운 목회자들이 참석해 둘째 날과 비슷한 숫자인 703명이 참석했습니다.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고,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케냐 키수무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이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에 큰 도전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진리를 타협없이 전하는 목회자들을 키수무에서 찾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씀 후 기도 시간에는 목회자로서 바르지 않았던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중심이 바른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또한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자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이며, 목회자는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고, 자신이 바로 소경 인도자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마쳤을 때는 더욱 깊은 찔림을 받아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자신의 모습을 통회하며 성경적인 참된 진리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어느 목회자세미나 첫째 날 보다 심령을 깨뜨리는 은혜가 강하게 부어졌던 하루였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담임목사님의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성령님께서 말씀 시간에 강력하게 역사해 주셔서 참석자들이 자신의 실상을 점점 더 깊이 보게 되었고,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고 두려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9% 정도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회개의 영이 참석자들 가운데 임해 하나님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또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질병의 값을 지불하셨다는 진리를 나눴을 때 참석한 목회자들이 깨달은 치유에 대한 진리로 인해 얼굴이 밝아지며 감격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 후 짧은 치유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했고, 치유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마지막 날은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시지는 담임목사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메시지를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회중 가운데 강하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이 무엇인지 대지 하나, 하나를 정확히 깨달았고, 그 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느 세미나 때보다 목회자들이 말씀을 집중해 들었고, 심지어 중간에 정전이 되어 육성으로 전하는데도 말씀에 압도되어 아무런 미동도 없이 모두가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또한 말씀을 전한 후 이전에 참된 복음을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복음을 바르게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가 터졌고, 이 복음을 영혼들에게 전하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케냐 키수무 목회자세미나 가운데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강력하게 기도해주신 담임목사님과 모든 목회자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2월 첫째 주(2월 5일-7일)에 있을 탄자니아에서 새롭게 지교회로 합류할 목회자들을 위한 지교회 세미나를 위해서도 강력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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