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nity73 |
2024-12-31 15:43:13 |
조회: 128
1.
자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경을 헤매다가 대전 사랑하는 교회에 온지 만2년을 보내고 있는, 세종에 사는 허인선 집사입니다.
점집 빼고 다 다녀본 것 같고 모태신앙 4대째예요. 하나님은 성경안에만 계시는 것 같고, 마치 지니의 램프처럼 램프를 문질러야 지니가 나오는 것처럼, 저는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도통 모르고 교회를 다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간증을 미루기에는 저와 저희 가족에게 하나님의 만지심이 느껴져서요.
12.27일은 둘째 딸 연재의 14번째 생일입니다. 연재로 인해 사랑하는 교회로 오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녀정서,가족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지 그것을 쓰고자 합니다.
토요일 사사모는 4년동안 뇌파치료로 수 많은 돈을 탕진한 이후에야 참석하게 되었구요.
사사모 말씀이 좋아서 토요일마다 대전 사랑하는 교회에 참석했습니다.
자녀 마음치유위한 기도를 1년을 해도 안 들어주시는 것 같아 속이 너무 타 들어갔고, 하나님의 때는 언제인지, 이 기도가 하나님 뜻인지 아닌지, 더 기다리라는 것인지(Yes,No,Wait) 알 수가 없었습니다.
치유가 ‘하나님의 뜻’이란 개념조차 없던 저는 사사모 시간에 ‘아아 하나님은 몸과 마음을 다 치유하시는구나’를 깨닫고
저의 과거병력 림프종 치유기도도 같이 합니다.
위(stomach)에 림프종양을 간직한 채 2007년을 마지막으로 검진하고 병원을 떠났었거든요.
사사모에서 ‘림프종’ ‘혈액암’ 이 단어들에 용기를 내어,16여년 동안 국가검진을 안하고(회피) 살다가 위내시경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2023년말에 드디어 국가검진을 합니다.
주님은 위내시경을 포근하게 받게 하셨고 위 기저부에 있던 림프종양이 사라진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국가검진에서 발견된 갑상선의 혹들은 추적관찰중에 커지지도 작아지지 않아서 감사하고,
간의 1.4cm혹은 양성결절이 아니어서 의사샘이 의심을 했지만, 2024년 12월 재검에서 크기가 줄어든것도 감사합니다!
‘저’의 육체의 질병까지도 끄집어 내어 해결해주시는 하나님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십니다.
자녀의 모든 것을 챙겨 주시기를 원하시는 신실하고 완전하신 영적부모인 하나님!
김옥경 목사님을 통해 “간 혹? 이거 별거 아니야!! !~”, 치유사역자를 통해 들은 ‘다 와간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어려서부터 삼위일체를 제대로 이해못하고 영적방황의 제 삶을 회개하며, 저를 살리시고 우리의 영혼육에 관심있으신 분은 진정 창조주시고 예수님이시며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믿어져요.
둘째 딸 연재가 최근에 “엄마~ ‘주님’은 또 누구야?” 라고 묻습니다.ㅎㅎ
사랑스러운 저의 가족을 하나님이 더 사랑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2 .
치유하고 계심도 감사한데, 주말부부 하던 남편 한 집사를 대천에서 세종으로 발령나게 하심은 늘 수요예배를 사모하던 차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과도 같은 기적입니다.
성경에 써 있던 하나님, 내 육신부모의 그 하나님이
저와 우리의 삶에 운행하고 계심을 이제 제가 알고 감사,찬양 드립니다. 나의 아버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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