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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동화같은마을”에 본래 침대가 없던 동들에도 침대를 넣기로 했습니다.

겸손 |

2024-11-26 10:50:32 |

조회: 51





드디어 12월 5일부터 이용하실 수 있는 강릉휴양관은 “안목있는춘향”이라는 유명한 펜션으로 운영될 때, 이용자들의 평이 하나 같이 굉장히 좋고 예약률이 높아 거의 만실이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고를 받아보니 20평형과 달리 13평형에는 침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휴양관을 이용하실 성도님들을 위해 13평형에도 모두 침대를 구입해서 놓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에 있던 침대보다 두 배 이상 좋은 제품으로 구입합니다. 또한, 20평형의 침대도 현재는 쓸만해서 사용하지만, 사용 기간이 지나면 더 좋은 것으로 교체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강릉휴양관은 영리 목적이 아니라 성도님들의 복지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파격적으로 저렴합니다. 어떤 성도님이 걱정이 되어 “사용료를 이렇게 싸게 받아서 운영이 되겠느냐, 가격을 더 올리셔야 되지 않느냐?”고 댓글을 다셨을 정도입니다.

 

여러분이 개인 별장을 구입한다 해도, 휴양관을 원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보다 세금이나 관리비가 더 많이 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족을 위한 개인 별장이 생겼다고 생각하시고 필요할 때마다 마음껏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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