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4-11-19 14:3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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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배에 큰 종양으로 임신으로 오해 받은 여자 목사님이 안수를 받은 후 화장실에 가서 종양을 다 쏟고 정상이 되었습니다!
부제: "소문은 들었지만, 사랑하는교회 말씀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아담 캰야발리 감독>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탄자니아 셍게레마 목회자세미나 보고드립니다.
탄자니아 셍게레마 목회자세미나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 참석인원은 1,379명입니다. 세미나를 준비한 오메가 목사님의 예상인원이 700여 명이었는데, 예상인원보다 거의 두 배가 되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입니다. 둘째 날에는 세미나 전에 약 3시간 정도 폭우가 쏟아졌지만 도리어 참석인원은 첫째 날 보다 많은 1,417명이었고, 마지막 날은 1,407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 장소가 참석인원을 수용할 수 없어 긴급하게 야외에 스피커를 설치하여 말씀을 듣게 하였습니다.
첫째 날 오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소개했고, 담임목사님의 개척 스토리를 통해 성경적인 참된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교회 개혁과 부흥을 위해 탄자니아 땅에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첫 시간부터 참석자들이 집중해 말씀을 들었고,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진리를 타협없이 전하는 목회자들을 찾으신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에게 회개의 영이 임해 눈물을 흘리며 탄식하며 기도했고, 오랜 시간 기도가 계속되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모든 목회자들이 따라야 되는 진정한 사역 모델인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진리를 바르게 알고 타협 없이 전하는 것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또한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자 목회자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의무이며, 목회자는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전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에 찔림을 받아 기도 시간에는 지금까지 진리가 아닌 사람의 계명을 따라 설교하고 가르쳤던 소경 인도자 된 자신의 모습을 깊이 회개하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성령님께서 기도의 영을 부어주셔서 집회를 끝내야 하는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도 시간을 마쳐야 할 정도로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담임목사님의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고, 이기는 자만이 참된 신자이며 이런 자들에게만 구원이 약속된 것임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전할수록 참석자들이 자신의 실상을 점점 더 보게 되었고 목회자인 자신도 죄 가운데 살면 지옥에 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어 곳곳에서 말씀에 떠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말씀을 전한 후 진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시고 진짜 이기는 자가 되기로 결단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을 때, 99% 정도 되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충격을 받고 결단하고 일어나 애통해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회개의 영이 회중 가운데 임해 어떤 사람들은 흙바닥에 엎드려졌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통곡하며 간절히 하나님 앞에 울부짖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또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에 대해서 가르치고 치유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성경적인 치유의 진리와 사역 훈련을 처음 접하는 이 지역 목회자들은 가르침 하나, 하나에 신기해하며 집중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치유시간에는 5분여 되는 짧은 치유시간이었음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습니다. 치유 받은 목회자들이 너무나 많아 강대상에 다 올라올 수 없어 다시 자리로 돌아가게 할 정도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몇 분의 간증만을 들을 수가 있었는데, 8년 전 18명이 사망할 정도의 심각한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뼈가 부서져 수술을 받았지만 그 후 사고 후유증으로 8년간 목발을 짚고 걸어야 했던 목사님은 치유 기도 후 사고 후유증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아무 통증없이 목발을 버려두고 자유롭게 걷게 되었습니다. 한 여성 목회자는 3년 전 수술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어 앞을 볼 수 없었는데 치유시간 후 두 눈이 즉시 활짝 열렸습니다. 한 목회자는 지난 8년간 양쪽 귀의 청력을 상실해 거의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치유시간 후 두 귀의 청력이 즉각적으로 온전히 회복되어 양쪽 귀로 잘 듣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여자 목사님은 배에 있던 종양이 치유선포 후 즉시 사라졌고, 마지막으로 수년간 배에 커다란 종양이 있어 임신한 사람으로 오해받고 극심한 고통 가운데 살았던 여자 목사님은 어제 말씀시간 후 통성으로 기도할 때 진목사님의 안수를 받은 후 즉시로 배에 있던 종양에 진동이 오는 것을 느껴 화장실에 갔을 때 그 모든 종양이 다 빠져나와 완전히 정상이 되었다며 감격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증했습니다. 놀라운 치유 간증을 들으며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마지막 날은 점심시간을 뒤로 미루고 오전부터 길게 한 타임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시지는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메시지를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메시지에 은혜를 받아 변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대지를 시작할 때 즈음에 갑자기 정전이 되어 급하게 발전기를 연결해 돌려야 했고, 얼마 후 비까지 쏟아져 야외에서 말씀을 듣던 참석자들을 본당 강대상 등으로 들어오게 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은혜 가운데 나머지 말씀을 잘 전할 수 있었고, 말씀을 전한 후 기도 시간에는 이전에 참된 복음의 진리를 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사도 바울처럼 최종 구원을 목적으로 설정하고 달려가기 위해 참석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후 몇몇 목회자들이 앞으로 나와 감사해하며, 이번 세미나 때 받은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소스테네스 퍼난도 감독/교수>
귀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신학교 교수입니다. 오늘 배운 말씀들이 이곳의 교회들이 성경적인 교회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할 때 정말 기쁩니다. 말씀을 들으며 이 말씀이야 말로 부흥을 불러오는 진리라고 느껴집니다. 또한, 진목사님께서 “아프리카에 먼저 부흥이 오겠지만, 그 부흥이 미국과 한국, 그리고 열방으로 전해져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가 가르치는 진리가 우리 도시를 바꾸고, 궁극적으로 탄자니아를 변화시킬 것을 저는 믿습니다!
<베드로 감독>
이곳에 진정한 부흥이 임했다고 믿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세미나를 통해 저부터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오셔서 진리를 전하셨기 때문에 그 진리를 통해 제가 변화된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7개 이상의 교단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교회와 교단에서 오셨지만, 3일 동안 말씀을 들으면서 교리 싸움이나 교단 간 논쟁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한 말씀이 교리적이지 않고 성경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회개에 대한 말씀이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다루지 않는 이 부분을 담대히 설교해 주셔서, 저도 용기를 내어 회개에 대해 설교하겠습니다. 또한, 제 밑에 있는 부교역자들에게도 꼭 회개에 대해 설교하라고 전할 것입니다. 그래야 영혼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이전의 모습과 다른 새로운 목회자가 되어 돌아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담 캰야발리 감독>
모든 설교에 깊이 감동받아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소문은 들었지만, 사랑하는교회 말씀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몇 년 전 게이타 세미나 때는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는데, 참석했던 목회자들이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지 나누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에 지난 신양가 세미나에 참석했지만, 3일 내내 참석하지 못하고 이틀만 참석해서 아쉬움이 남아 이번에 셍게레마에서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3일 모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께서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진리만을 전하신 것이었습니다. 요즘 목사들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설교하고, 회개에 대해서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교회는 목사든 감독이든 그 누구든 죄에서 돌이켜 회개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말씀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목회자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죄 가운데 있으면 지옥에 가는데, 이러한 사실도 모른 채 목회자기 때문에 자신은 천국에 간다고 착각하고 살 수 있다는 말씀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교회는 진정으로 진리만을 외치는 교회라는 확신이 듭니다. 저도 사랑하는교회에 합류하여 이 가르침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저의 교회로 돌아가 이곳에서 배운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회개하며 진리를 붙잡고 주님의 뜻대로 살라고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레튜수 싱고마 감독/교수>
세미나의 모든 말씀에 은혜를 받았지만, 특히 오늘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통해 가장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복음이 능력이어야 한다는 말씀은 처음 듣는 말씀이었고, 말씀을 들으며 그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많은 교회들이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으로 목회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리를 놓친 채 사역하고 있는 목사님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복 신앙, 소그룹 모임 등에만 치우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 그동안 잃어버렸던 가장 중요한 진리를 다시 회복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설교를 잘해도 이 진리를 놓치면 천국을 놓치게 되는데, 제가 그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비록 사역을 잘한다 해도 저 자신부터 지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더 나아가 소경 된 인도자가 되어 성도들까지 지옥으로 데려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일만은 정말로 피하고 싶습니다. 이제 진리를 가르치고 참된 복음만을 전할 것입니다. 겉으로만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성도들과 다른 목사님들께 이 진리를 더 깊이 가르치겠습니다. 저도 바울의 고백으로 이 간증을 마치고자 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아두노 감독>
오늘 전해주신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통해 깊은 찔림을 받고 마음이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몇 년 전, 저희 동네에 선교사들이 와서 세미나를 인도했는데 칼빈의 교리를 전하며 ‘여러분은 선택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제 절대로 버림받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가르쳤습니다. 많은 목회자들 중 저만이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선교사들이 저를 따로 찾아와 칼빈의 교리가 맞다고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저항했지만, 그들이 세운 신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어느새 저도 그 교리에 세뇌되고 말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며 한 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아님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신 있게 칼빈의 교리가 진리가 아님을 선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셍게레마와 탄자니아의 교회들에게 사랑하는교회의 세미나가 정말로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 진리에 속고 있기 때문에, 참된 진리의 말씀이 절실합니다. 저희들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터 카사바 카산수 목사>
지난 3일간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8년 동안 듣지 못했던 귀가 완전히 치유된 것도 놀랍고 감사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심령이 변화받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감격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미나 동안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절대로 잊지 않고 설교할 수 있게 해주세요! 거짓된 말씀과 거짓된 목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이제 정말 진리의 말씀을 따르고 싶습니다!’ 탄자니아에 꼭 다시 방문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모스 이됴 감독>
세미나 소식을 듣고 이곳에서 8시간 이상 떨어져 있는 키고마 지역에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곳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심판이 행위심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저 말로 믿기만 한다고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믿음이 참된 믿음임을 증명하는 참된 열매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참된 믿음은 순종과 선한 행실이 따라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치유에 관한 가르침 중, 동성이 아닌 경우 기도할 때 주의하며 심지어 손을 터치하지 않고 뻗기만 해도 치유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들을 때 참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탄자니아에서는 교회 안에 잘못된 가르침이 많고, 이성 간에 사역할 때 잘못된 행동과 음란함이 교회를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치유사역에 대해서도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가르쳐 주시는 사랑하는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중요한 구원 문제부터 사역의 작은 부분까지 진리만을 가르쳐 주시는 사랑하는교회가 진짜 성경적인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세이로 마사라 감독>
세상이 점점 타락해지면서,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는 시대가 되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들이 바로 이 마지막 때를 위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운 진리들을 잘 숙지하여 성도들에게 가르치겠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진리를 알고 변화되어 천국에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목회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확신합니다! 언제든지 다시 오셔서 세미나를 열어 주신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탄자니아 셍게레마 목회자세미나 가운데 큰 영광으로 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중보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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