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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곳이 진정 하나님의 전이구나!

시원한바람 |

2024-11-03 19:51:36 |

조회: 48

사사모에서 사역하다 보면 놀라운 기적을 많이 경험합니다.

 

암이 치유되고, 혹이 사라지고, 마비가 풀어지는 등 그 모든 기적들은 전부 다 일일이 언급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어제의 사사모는 보다 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눈앞에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분이 뛰는 광경을 목도한 것입니다.

 

2주 전, 두증인의 전도로 참석하신 성도님을 어제 다시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 성도님께서는 교회에 와서 마약성 진통제를 전부 다 버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어제 다시 성도님께서 사사모에 오셔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되셨습니다. 사역 전, 기도시간에 무릎에서 두둑 소리가 나며 치유받았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있던 통증이 전부 사라졌다고 하신것입니다. 이것만 해도 놀라운 데 치유를 위한 초청시간에 더욱 강력하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치유를 위한 초청시간에 이 분을 앞으로 모시고 나왔는데, 본당가운데 치유가 너무나 강력하게 풀어지고 있었습니다. 김옥경 목사님께서 계속 치유를 선포하시던 중이었습니다. 저는 이 분이 중심을 잃고 넘어질까 걱정되어 옆에서 부축하며, 강대상의 강단을 잡고 움직이시도록 했습니다. 계속해서 사역을 하던 중  이 분께서 갑자기 점프를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제자리에서 마구 달리며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저는 순간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분이 2주전까지만 해도 걷기 조차 힘들어하시던 그 분이 맞는가?'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너무나 분명하고 강력한 초자연적인 기적앞에서 이 성도님께서도 감격으로 마구 소리치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그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제가 지금 서 있는 본당의 공간이 너무나 초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야곱의 외침이 제 안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아 이곳이 진정 하나님의 전이구나! 

 

이토록 놀라운 시간을 경험하며 주님 앞에 더욱더 겸비하고 더욱더 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분들에게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으로 외치고 싶습니다. 제 발 그 입을 다물라구요, 조심하라구요.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함부로 왈가왈부 하는 것은 영원한 심판속으로 빠져드는 너무나 무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 자신의 삶도 마음도 행동도 더욱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는 주일,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겸비한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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