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임 목사님의 2024. 9. 15 "죄를 이기는 비결: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_2”말씀을 통해 지속적으로 죄를 이기고 말씀대로 사는 것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명쾌하게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죄를 이기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하루나 일주일은 되었던 이유는 진실로 성령을 의지하고 진실로 죄와 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처음과 같은 그런 단호하고 결연한 각오와 결단이 약화되고 흐릿해져서 형식만 남게되어 지속적으로 죄를 이기지 못하고 일시적이거나 주기적인 죄,심지어 습관적인 죄에 빠지게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단만하고 멈추면 안됩니다.
우리는 매일 날마다 새롭게 결단하고 그 결단에 입각해서 죄와 싸우고 말씀대로 살기위해 날마다 노력해야 하며,그때에 죄의 주기적인 고리가 깨어진다.계속 그렇게 하면 우리는 능히 변화가 된다.
우리가 아무리 간절히 기도하고 결단해도 일주일,한달,일년을 하나님 말씀대로 살수있는 그런 은혜는 주어지지 않는다.
마치 일용할 양식,즉 하루에 필요한 양식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처럼 영적인 은혜들도 하루나 일주일치가 주어진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 새로 결단하고 새로 각오를 가져야 하며,계속 새로운 마음으로 노력을 해야한다.
항상 자기를 부인하고 항상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며,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삶을 살기위해 항상 힘쓰며 살아야한다.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버림받지 않고 자기 구원을 이루고 궁극적인 구원을 받고자하는 그런 각오와 결단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회개하고 말씀에 은혜받고 성령을 의지하고 순종하겠다고 결단하고 한순간이나 한 날 또는 몇주동안만 말씀대로 살면 안된다.
날마다 우리는 성령을 의지하고 죄와 싸우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단을 하며 이 결단을 매일 점검하며 이 결단에 입각해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변화의 첫 걸음이다.
그 결단을 새롭게 날마다 하는 것이 변화의 첫 걸음이다.
매일 성령님을 의지하고 말씀대로 살아야한다.
그런데 그것은 성령에 도우심과 우리에 결연한 의지가 하나가 될때 가능하다.
처음에는 절박하게 성령님을 의지한다.
처음에는 단호하고 결연한 의지가 있었으나 나중에는 의지가 느슨해지고 상투적인 것이 되어 버린다.
우리는 절실한 소원 간절한 소원을 유지해야하는데,처음에 기도하면서 결단할때가 바로 그런 소원이다.
이 소원을 유지하는 것에 성공과 실패가 달려 있다.
"...나는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도 안된다,기도해도 안된다,시도해도 안된다.."라는 것은 이 소원이 없기때문에, 이 소원을 잃어버렸기때문에 안되는것이다.
의지가 단호하고 결연하면 순종하고 죄를 이기고 거룩하게 되고 하나님 사랑하게 되는것이고 변화되는 것이다.
잠시되는것 같다가 왜 안될까요?
우리에 의지와 결단이 가짜이기 때문이다.비슷하기는 한테 처음과 달리 더이상 진짜 결단이 아니다.
겉모습은 진짜 같지만 껍데기만 남아 있고 알맹이가 빠져나가고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자신은 여전히 성령님을 의지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절박함과 간절함이 사라진 껍데기만 남아 있는것이고,또 자기는 말씀대로 살려고 결단하고 애쓴다고 착각한다.
그래도 믿는 사람 이므로 당연히 말씀대로 살려고 어느정도는 원하고 어느 정도 노력은 하는데 이것을 말씀대로 살려고 결단하고 애쓴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그는 이미 결단과 노력에 단호함이 사라져버려,미지근해져버린 상태이다.
즉,결연함이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아 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삶속에는 하나님 말씀이 역사하여 나타나지 못하고,하나님 말씀이 작동이 인되어 그 사람이 더이상 변화가 안되는 것이다.
처음 성령을 의지할때의 절박함과 간절함 처음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할때 가졌던 단호함과 결연함을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하면 누구나 죄를 이기게 되어 있다
내가 그것을 잃어버려서 말씀대로 살수없는것이다.
날마다 결단하며 날마다 기도해야 한다."처음 가졌던 단호함과 결연함을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되고 강화되게 해주시옵소서"라고 날마다 기도해야 한다.
또한 날마다 성령을 의지하고 죄와 싸우겠다고 결단하고 그것을 강화시키기위해 기도할뿐아니라 그런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은혜의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은혜의 수단들이라 함은,모이는데 힘쓰고,날마다 설교 말씀을 듣고,날마다 성경이나 종교서적을 탐독하며,좋은 간증을 듣고,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것 입니다.
가만이 있으면 안됩니다.변화되기를 원하기만,기도만,결심만하면 안되고,변화를 위해, 은혜의 수단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날선 검과 같은 설교를 들을때,충격적 간증을 듣거나 깊은 기도를 할때 우리는 절박하고 결연한 결단을 하게 되기때문입니다.
작심삼일이 되고 싶지 않으면,
단호함과 결연함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처음과 같은 각오와 결단과 의지를 다시 불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제 먹은 밥으로 오늘이나 내일 우리 스스로를 결코 배부르게 할수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