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4-04-30 1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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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로마서 7장 설교를 시작할 때 본래는 구원파적인 구원론을 일소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로마서 7장을 정확히 이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주일 오전 갑자기 하나님의 은혜로 초유의 정확한 깨달음이 임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제게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근거로 구원론의 정확한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개 속에 있었던 습관적인 죄에 대한 깨달음이 동반된 것이었는데, 이는 로마서 자체에 대한 정확한 해석보다 7배는 더 가치가 있고 보배로운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설교 때 말씀드렸듯이 저는 어제 새벽 1시 5분까지 로마서 7-8장을 읽으면서 깨달아지는 것 4장을 메모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일설교 후 회의를 마치고 6시쯤 녹취하기 위해 그것을 녹음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진리의 영이 저를 강타했습니다.
그러자 역시 짙은 안개속에 있었고 늘 궁금했던 그러다가 이제는 알기를 포기한 진짜 변화되는 비결이 마치 소경이 눈을 뜬 것처럼 비로소 밝히 보입니다.
믿어도, 고백해도, 기도해도, 성령을 구하고 성령충만을 받아도 변화되지 않아 고민인 분들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성경에 말하고 있는 진짜 비결이 무엇인지 근본적으로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설교의 가치와 중요성이 원래보다 7배가 아니라 70배로 증가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직히 저는 또 다시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 어마어마한 진리를 다 글로 써서 설교하지 못하고 죽으면 안 되는데... 하는 마음에서 오는 두려움입니다.
그 정도로 무한히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저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기대하고 기대하고 기대하고 또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장담하지만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 단연코 그 이상일 것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예언적으로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주십니다.
마태복음 13:16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할렐루야!!! 항상 저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더 깊고 정확한 진리의 바다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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