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4-02-28 22:23:20 |
조회: 203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
탄자니아 사랑하는교회 지교회로 새롭게 합류를 원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지교회 목회자세미나 보고드립니다. 탄자니아 지교회 목회자세미나는 2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탄자니아 목회자세미나를 통해 은혜를 받은 목회자들이 사랑하는교회 지교회로 신청해와 지교회 신청자가 165명이었습니다. 그 중 1차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 엄격한 과정을 통과한 108명의 목회자가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첫째 날 오전 시간에는 먼저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하고 담임목사님의 다문화 TV 인터뷰 영상을 보며 현지어로 동시통역하여 들었습니다. 목회자들이 집중해 영상을 시청하였고 이 시간을 통해 사랑하는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꿈을 심으신 사랑하는교회의 부르심과 비전에 대해 나누었고, 그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성취해 가고 계신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탄자니아에서 선택하신 목회자들을 이 자리로 부르셨고 주 안에서 한 팀이 되어 이런 놀라운 비전을 함께 이루어 가실 것에 대해 도전했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이 그 어떤 지교회 목회자세미나 때보다 큰 도전을 받았고 자신도 한 마음이 되어 이 일을 이루어가겠다고 결단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담임목사님의 저서 ‘길’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먼저, 정통교회와 영성 운동하는 교회는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교회의 모델이 아님을 전했고, 오직 예수님의 삼중사역만이 모든 교회가 본받고 따라야 될 진정한 모델이요 나아가야 할 길임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적인 사역이 무엇인지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명확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고, 사랑하는교회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붙잡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은 후 예수님을 본받아 삼중사역하는 성경적인 교회와 목회자가 되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합심해 기도했습니다.
이후에 예수님의 삼중사역 중 치유사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치유에 관한 성경적 진리와 사역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짧게 나마 치유 실습 시간을 갖고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 시간에는 산상수훈의 전체적인 주제와 함께 팔복 중 심령의 가난부터 온유한 자까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산상수훈이 구원론이며, 팔복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임을 전했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심령의 가난부터 온유한 자까지의 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해 주셔서 말씀을 통해 자신의 실상을 깨달았습니다. 특별히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해 나누고 기도할 때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깨어져 눈물로 회개하며 오랜 시간 기도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부터 팔복의 마지막 부분까지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팔복의 말씀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목회자들이 참 의미가 전달되자 심각해졌습니다. 그리고 팔복 한 말씀, 한 말씀이 영적인 전신거울이 되어 각자의 실상을 신랄하게 드러냈습니다. 말씀 후 기도 시간에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탄식하며 기도했고, 많은 분들이 심령의 변화를 경험하는 큰 은혜가 임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 시간에는 사랑하는교회 지교회 목회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고 동의해야 하는 사랑하는교회의 기본 가르침과 목회자로서 해야 할 모든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나누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 본부에 계신 담임목사님의 지도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했고, 매 주일마다 정해진 담임목사님의 저서의 내용으로 설교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그것을 위해 성경을 열심히 읽을 뿐 아니라 번역된 담임목사님의 저서들을 열심히 읽고 숙지해 진리로 무장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원보고 등 모든 일을 정직하게 행하고 사랑하는교회 목회자로서 맡겨진 일에 충성되이 감당해야 함도 전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담임목사님의 ‘사랑하는교회에 뿌리를 내려라’를 나누었습니다. 신앙의 바른 초점이 무엇이며, 구원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나누었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구원받는 자가 적으며 생명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하는 일에 사활을 걸어야 됨을 전했습니다. 또한 성경적인 진리를 전하는 사랑하는교회의 사명과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 진리의 성령님께서 강하게 임하여 주셨고 다시 한번 참석한 목회자들의 심령을 깨뜨리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회개의 영이 강력하게 임해 많은 목회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주님께 나아갔고,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고, 배운 진리로 영혼들을 깨우는 사랑하는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모든 세미나를 마친 후 전체 목회자가 시내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담임목사님께서 당부하신 대로 맛있는 뷔페 식사를 했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기뻐하며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단체사진
삼 일 동안 세미나를 진행한 후 참석자 중 사랑하는교회의 가르침과 정책에 온전히 동의한 102명의 목회자들이 최종적으로 탄자니아 사랑하는교회 지교회 목회자로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출석인원은 정확한 출석 보고가 이루어지는 몇 주 후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기존의 38개였던 탄자니아 지교회는 140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아프리카 사랑하는교회는 총 1,075개 교회가 되었고, 전체 사랑하는교회는 1,100개가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탄자니아에 기존보다 약 3배 많은 지교회들을 세워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새롭게 합류한 탄자니아 지교회 목회자들이 진리 위에 더욱 굳게 세워지고 지교회들이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12차 아프리카 선교 기간 내내 은혜로 함께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전해진 진리의 말씀이 각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 선교 기간 내내 기도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글 | 강력 추천!!!!! "돌이켜 회개하고, 일어나 함께 가자" (24. 2. 29. 말씀과 중보 집회. 김옥경 목사님) | 겸손 | 2024-03-01 19:13:20 |
---|---|---|---|
이전글 | 필독!!! 저급 주사파 ‘경기동부’ 국회 대거 진출을 돕는 李대표 | 겸손 | 2024-02-28 22:1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