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
2024-02-10 19:4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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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평생 푯대를 향해 달려갔다. 그의 푯대는 위에서 부르는 부름의 상, 즉 궁극적인 구원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궁극적인 구원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음질해야 할까.
신간 ‘우리가 죽을 때까지 초점 맞춰야 할 4가지!’의 저자 변승우 목사는 이에 대한 답으로 ‘1. 회개, 2. 거룩, 3. 용서, 4.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을 제시한다. 이 네 가지를 통해 궁극적인 구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갈 수 있다는 것.
책은 먼저 ‘회개’에 대해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첫마디는 ‘회개하라’이다. 이것은 회개가 가장 급선무고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교리화되어 오직 믿음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오직 믿음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처럼 회개하라고 외치고 회개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어 ‘거룩’에 대해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우리에게 거룩을 요구하신다”며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우리의 말과 행동뿐 아니라 마음과 생각을 꿰뚫어 보신다. 그러므로 반드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용서’에 대해서는 “성경에 의하면 용서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 그것이 복음서들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며 “우리가 용서해야 하나님도 우리를 용서하신다. 그런데 우리가 용서하지 않아 용서를 받지 못하면 죄 값을 지불해야 한다. 죄의 값은 사망이고, 둘째 사망인 지옥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용서하지 않는 자들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
끝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천국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만 들어간다. 왜냐하면 천국은 신랑이 신부를 위해 마련한 신혼집이고 신부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므로 준비해야 한다. 즉, 신부 단장을 해야만 한다”고 권면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평생 이 네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신앙생활 하라”며 “그리하여 반드시 궁극적인 구원을 받고, 나아가 면류관과 큰 상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인다.
저자 변승우 목사는 진리 회복을 위해 이 책을 포함해 지금까지 134권의 책을 썼고, 저자가 담임하는 사랑하는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직접 펼치고 있다. 삼중사역이란 신약성경 마태복음 4장 23절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1.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2.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3.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의 세 가지 사역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첫째, 교단마다 차이가 있는 교리가 아니라 성경 그대로 가르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역 ▲둘째, 구원파적인 거짓 복음이 아니라 회개와 예수님의 주 되심을 강조하는 천국 복음을 전파해 성도들을 생명의 좁은 길로 인도하는 사역 ▲셋째, 치유‧기적을 통해 단순히 교회의 부흥이 아니라 열방의 영혼들을 최대한 구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사역이다.
현재 사랑하는교회에서는 성경적인 참 복음과 진리, 강력한 치유와 축사가 나타나는 선교팀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수천의 목회자가 깨어나고 한 타임에 3000명, 5000명, 7000명씩 결신하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곳에 모이는 멀티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현재 총 19만 명 이상이 출석하고 있고, 불타는 구령애를 가지고 1차 목표 30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출처 : 자유일보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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