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24-01-19 16: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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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최근 한반도 정세를 언급하며 “온 국민이 민생·경제 위기로 고통받는데 안보 위기까지 겹쳐 국민의 삶이 극도로 위축되고 위험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북 강경 기조를 유지하는 윤석열 정부에는 “옆집에서 돌멩이를 던진다고 같이 더 큰 돌을 던져 더 큰 상처를 낸다고 우리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따져물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북한에 본때를 보이겠다며 평화의 안전핀을 뽑아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며 “북한에 대한 적대적 강경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긴장을 낮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강대강 대치로는 평화·번영을 이룰 수 없다”며 “싸우지 않아야 한다. 평화를 유지하는 게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통령의 책무라는 사실을 직시하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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