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한바람 |
2024-01-08 16:58:32 |
조회: 152
우리가 학창시절 미술책등에서 한번쯤 보았을 "생각하는 사람"은 여러 인간의 고뇌를 바라보면서 깊이 생각에 잠긴 남자의 상입니다. 저는 이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 위의 모습만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가 무슨 고민을 하는지까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것이 지옥의 문이라는 작품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무척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하는 사람이 보고 있는 것은 바로 다닥 다닥 붙어서 동물처럼 이빨을 드러내고 서로의 몸을 깨물면서 뒤엉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육체들인 것입니다. 저는 이번 주 말씀을 들으면서, 마치 제 눈 앞에 지옥의 문이 활짝 열린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준엄한 심판대가 펼쳐졌습니다. 그러자 말씀들으면서도 저절로 기도가 간절하게 나오고, 마음을 부단히 살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도시간에 제 삶의 죄의 뿌리들을 제거하고 혹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없는지 돌아보고 주님만을 진정으로 사랑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우리 모두는 죽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히브리서 9:27 KRV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불교, 이슬람교 등의 타종교인들과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심판대앞에서 어떠한 자비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평생 교회에 다니고 헌신하고 봉사하면서도 지옥에 떨어질 수 많은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입신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에 다녀오고나서도 정작 그 자신은 지옥에 갈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주 설교를 불신자 뿐 아니라, 종교적인 교회, 영성운동하는 교회 는 물론 성숙한 성도님들도 반드시 새겨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원과 신앙의 핵심적인 엑기스들이 전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말씀을 통하여 다시금 저의 신앙을 굳건하게 다져주시는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주 말씀을 통하여 다시금 수 많은 영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계속되는 기도회를 통해 말씀을 꼭 붙잡고 승리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디모데후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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