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ebe |
2023-12-21 18:04:32 |
조회: 74
78세 제 친구 제 짝지 (영적친구이며 전도짝지)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제 친구는 78세이시라 저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은 (ㅎㅎ)
사랑스러우시고 순수하시고 오직 예수님밖에 모르시고 순종을 너무도 잘 하시는 인물도 고우신 청년같은 78세 여집사님이십니다.
저랑 매주 2ㅡ3번 같이 전도를 나갑니다.
피곤하셔도 언제나 거절없이 " 아버지 일인데 해야지요~ " 하시며 전도가방 들고 오십니다.
이 분은 새벽기도 참석후 오전에 공원에서 일하시고 오전중보 참석후 저랑 전도나가시고 또 밤에 교회에서 기도하십니다.
사사모에서 매주 사역을 하시는 사역자이십니다.
텔레비젼도 안 보시고 오직 말씀과 기도뿐이십니다. 기도를 부탁드리면 본인 일처럼 매일 밤낮으로 중보해 주시고 어디 아프다 하면 늘 손 얹어 사랑으로 충분히 기도, 선포해 주시고 당신 물질, 당신 육신 아끼지 않으시고 베풀고 교회위해 헌신 봉사하십니다.
자녀들도 아름답게 잘 키우셔서 교회에서 인정받고 계십니다.
이런 친구를 자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ᆢ?
제 친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더욱 영.육간에 강건하시어 뵙는 것 만으로도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되는 더욱 귀한 하나님의 자랑이 되실 수 있도록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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