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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부룬디에 이어 우간다에서 온 놀라운 소식! - 통합과 한교총이 이래야 정상이지요. 한국교회는 정말 깊이 회개해야 됩니다!!!

Web Team |

2023-07-06 15:55:58 |

조회: 225

우간다 사랑하는교회 담당 패트릭 마바라 목사입니다.

 

사랑하는교회가 우간다에 와서 정착한 것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운동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새로운 사역이 올바른 사역인지 아니면 이단 단체인지에 대한 의문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방문하고 세미나와 치유성회를 열고자 했던 지역을 대표하는 오순절 교단 연합 모임에서 의심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러한 의심의 이유는 대부분의 우간다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한국 목회자가 와서 집회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두려움과 의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진성원 목사님과 선교팀을 뵙기 전까지는 그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미나를 통해 전해진 삼중사역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서 전해주신 핵심 가르침을 통해 모두가 충격을 받고 놀라워했습니다.

 

첫째로, 사랑하는교회는 오직 믿음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 진정한 회개를 가르쳐주셨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진리를 모르고 아무런 기준 없이 무지함 가운데 하나님을 섬겨왔었습니다. 그런데 참된 회개의 말씀으로 제대로 된 초점을 다시 잡게 해주셨습니다.

 

둘째로, 천국복음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이곳의 많은 목회자들은 복음을 번영복음으로 변질시켜 자신의 사업이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복음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왕 되심을 강조하는 타협 없는 천국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셋째로, 제대로 된 사역이 무엇인지 보여주셨습니다. 이곳의 많은 교회들이 오순절파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경험하지 못한 채 거짓 기적으로 사람들을 속일 뿐, 참된 치유사역과 은사사역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 사역은 강력한 치유를 통해 모임을 압도하는 것을 보며 모두가 놀라워했습니다.

 

이런 강력한 사역을 경험한 후 목회자들은 크게 두 가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부류는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의 가르침에 매료되어 그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렸던 참된 복음을 이제야 접하게 됐다며 회개의 눈물과 감사함과 기쁨으로 가르침들을 받아드렸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오순절파 교단의 일부 목회자들은 사랑하는교회의 참된 복음과 강력한 은사사역을 보며 두려워하고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는 싫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도 싫었던 이런 목회자들이 사랑하는교회를 반대하고 마태복음 24:5절을 인용하면서 사랑하는교회는 거짓 교사와 거짓 선지자로 이루어진 잘못된 운동이라고 고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부지역의 교회총연합 위원회에 출석하여 교계의 리더들 앞에서 사랑하는교회를 변호해야 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각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할 수 있는 감독들로 이루어져 있고우간다의 큰 교단들이 이 위원회의 말을 듣고 이들의 판결을 따를 정도로 우간다에서 인정받는 위원회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은혜로 그 위원회 앞에서 사랑하는교회에 대한 진실을 전할 수 있었고 총 다섯 가지 이유로 그들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첫째로, 위원회에서 사랑하는교회의 신앙고백과 핵심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이 가르침이 얼마나 성경적인 것이고 성경의 잣대 앞에서 흠잡을 곳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둘째로, 사랑하는교회 세미나에서 진성원 목사님의 가르침을 직접 들은 목회자들을 최대한 동원해서 사랑하는교회 가르침들이 얼마나 성경적인 것인지 증언하게 했습니다. 이 두 가지만으로도 의심의 불이 꺼졌고, 그 자리에서 사랑하는교회가 이단이 아니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셋째로, 사랑하는교회 본부에서 우간다 지교회 목회자들에게 매달 주고 있는 목회지원금이 또 하나의 의혹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우간다에 와서 현지 목회자들을 돈으로 매수한다는 의혹이 돌기 시작했는데, 제가 위원회 분들에게 목회자를 향한 담임목사님의 사랑과 배려에 대해 정확히 설명했고, 사랑하는교회에서는 돈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교회의 일원으로 절대 받아들이지 않고 지금껏 함께 하지 않아왔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담임목사님께서 저희 지교회 목회자들을 지원하는 것은 그들의 사역을 위한 것이고, 목회자를 향한 사랑이지, 그 아름다운 행위를 마치 사람을 매수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억지이고 근거 없는 모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어떤 교단에서 그 교단에 속한 목회자들을 사랑하는교회처럼 돌본다면 그것은 문제 삼을 일이 아니라 도리어 칭찬하고 본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을 때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넷째로, 그 후에도 그 위원회 멤버들 중 몇 명은 온라인에 있는 담임목사님의 영어로 된 설교와 가르침을 직접 찾아보았고, 그 결과로 딤후 2:15절에 나오는 것처럼 진리의 말씀을 이 정도 수준으로 옳게 분별하는 이런 분은 보지 못했다며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오신 사랑하는교회의 목사님들은 우간다의 기반을 고치는 진정한 선교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교회 치유전도대성회가 큰 몫을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집회를 통해서 치유 받았고, 그들의 치유는 거짓이 아니라 진짜 치유였기에 치유된 지인들을 직접 본 많은 주변 사람들까지 참으로 놀라워했습니다. 그래서 음발레 치유전도대성회 이후 사랑하는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시고 사용하고 계시는 위대한 통로로 이제 인정받고 있으며 모리스 세룰로와 라인하르트 본케의 사역을 연상케 하는 엄청나고 새로운 사역이라는 소문들이 계속 이 지역에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아프리카에서는 동쪽에서부터 큰 부흥이 올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간다가 속해 있는 동아프리카든, 동아시아에 있는 한국이든, 많은 신자들이 이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교회가 바로 그 대부흥의 시작이라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2022년 12월에 앞서 말씀드린 위원회에서 위원장이 사랑하는교회는 이단이 아니고 성경적이고 귀한 사역을 하는 교회임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시점에서는 우리 교회를 향한 대대적인 공격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이고, 아직도 우리를 반대하는 극소수의 목회자들이 있지만 이들도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렇게 반대하고 핍박한 자들 중에 결국 사랑하는교회에 대해 바르게 알게 되자, 저희에게 사랑하는교회에 합류하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힌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 중 엄격한 인터뷰 과정을 통과한 한 명의 감독과 또 한 명의 목사가 최근에 음발레에서 진행한 지교회 세미나에 참석한 후, 새롭게 우간다 사랑하는교회에 가입한 128명 중 2명이 되어 사랑하는교회에 정식으로 합류했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부흥하고, 또한 숫자적으로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우간다에 각성과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사랑하는교회의 열매만 봐도 우리 사랑하는교회가 우간다의 영적 희망이자 돌파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돌파는 여기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저희를 가르쳐주시고, 위하여 기도해시며, 지원해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에게 우간다 담당으로서 우간다를 대표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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