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2-12-10 22:56:17 |
조회: 274
내일부터 저의 설교를 소화해서 쉽게 설교했던 열린예배가 폐지됩니다. 그 대신 ‘제2예배’를 시작합니다.
제2예배 설교는 영감 있고 은혜로운 설교로 유명한 김동욱 목사님이, 1. 울산에서, 2. 저의 설교가 아닌 자신의 설교를, 3. 시간도 40분 정도의 짧은 설교를 합니다. 4. 그것을 서울처럼 전국으로 실시간 송출합니다.
서울을 비롯해 예배당 확보가 가능한 교회들은 오전 11시에 실시간으로, 오후 3시에는 녹화영상을 보여드립니다. 또, 예배당을 확보할 수 없는 작은 지교회들은 성도님들을 1부에 모여 예배드리시게 하고, 해당 성도님들은 2부 때 영상으로 제2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서울의 제2예배는 6층 존웨슬리홀에서 드립니다. 처음에는 여기서 모이다가 접근이 쉬운 지하 1층에 글로리아홀을 새로 만들어서 그곳에서 드릴 예정입니다.
기존에 카페테리아에서 영유아를 동반하여 주일 1부 예배를 드리셨던 분들은 존웨슬리홀과 예배 소리가 겹칠 수 있으므로 지하 1층 식당에서 예배를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영유아와 제2예배를 드리실 분들은 지하 1층 사사모 사역자 휴게실에서 예배를 드리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고로, 첫 시간인 내일은 김동욱 목사님이 1부와 2부 둘 다 서울 6층 웨슬리홀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2예배가 저의 설교가 길고 어려워서 힘들어 하는 성도님들에게 출구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교가 어려워 다른 교회에 다니는 가족들을 다시 사랑하는교회로 오게 하시고, 전도했지만 설교가 어려워서 데려오지 못했던 분들도 마음 편히 데려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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