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2-10-15 23:42:02 |
조회: 413
할렐루야! 공격적인 전도와 전도의 활성화를 위해 두 분의 전도전도사를 임명합니다!!!
아프리카 선교의 근거가 된 저의 책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에 보면 전도전도사에 대해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두증인전도팀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전도하는 분들은 본인이 원할 경우 전도팀 전도사로 임명하고 사례비를 주어 사역에 올인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름만 전도사고 전도는 안 하는 전도사가 아니라 실제로 전도하는 전도사들을 세울 것입니다. 그리하여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전에 한 성도님이 이 부분을 읽고 교회 카페에 “전도전도사를 뽑을 계획이 있는지” 질문하시기도 했습니다. 그 뒤, 오래도록 숙고한 끝에 이제는 때가 되었다고 판단, 전도전도사 2분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1. 전도전도사 기준
타교회 전도왕들을 보면 몇 백, 혹은 몇 천 명씩 전도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교회는 우겨쌈을 당해서 상대적으로 전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기준을 따라 전도 전도사를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1) 중학생~장년 중 전도하여 우리 교회에 등록시키고 현재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분이 100명 이상인 분.
(2) 그분들 중 영성이 뛰어나고 인품이 좋아 성도들에게 덕이 되므로 목회자가 추천하는 분.
2. 전도전도사 처우
전도전도사는 사역의 특성상 일반 교역자와 다르기 때문에, 사례비가 아닌 전도활동 지원 목적으로 사역활동비 150만 원을 지급합니다. 물론 사역활동비는 전도하는데 쓸 수도 있고, 필요한 경우 생활비로 쓸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히 이런 기준을 따라 전도전도사를 세울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첫 걸음을 떼기 위해 서울과 모든 지교회 교역자들에게 전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많은 열매가 있고, 성도들에게 덕이 되어 전도전도사로 세워도 좋을만한 적임자들을 추천받았습니다. 그리고 회의를 거쳐서 서울 사랑하는교회 박순화 권사님, 부천 사랑하는교회 권지희 집사님을 전도전도사로 세우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 박순화 전도사님
전도사님은 지금까지 서울 사랑하는교회 두증인전도단을 대표팀장으로 섬겨왔습니다.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특심하여 이전 교회에서만 300여 명을 전도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2008년에 등록하셨는데, 2018년 초에 두증인전도단이 처음 세워질 때부터 팀장으로 사역하며 팀원들과 함께 매주 전도하러 나갔고, 많은 분들을 전도하여 현재 100명 이상이 사랑하는교회에 정착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 권지희 전도사님
전도사님은 부천 사랑하는교회 두증인전도단 팀장으로 섬겨왔습니다.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특별한 분으로, 통합교단에 속해있을 당시 학생들을 과외하며 열심히 전도하여, 개척교회이던 이전 교회가 5배로 부흥하였습니다.
사랑하는교회를 알고 난 후부터 심한 핍박을 받았고,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년 전 우리 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현재 부천 사랑하는교회 두증인전도단 팀장으로 사역하며, 팀원들과 함께 매주 전도하러 나가 있고, 여러 가정을 교회에 정착시켰습니다.
또한, 중고등부도 섬기고 계시는데, 전도사님의 사역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되고 150% 이상 부흥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는 코로나도 위세가 꺾였고 열심히 모이고 공격적으로 전도해야 할 때입니다. 서울과 국내외 지교회가 지속적으로 부흥해야 아프리카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추수와 부흥을 뒷받침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열심을 냅시다!!!
다음글 | 할렐루야!!! 금주 124,043명이 참석하여 최고인원이 경신되었습니다! | Web Team | 2022-10-24 23:37:08 |
---|---|---|---|
이전글 | 2022년 11월 "지교회 1일 순회성회" 일정표 | Web Team | 2022-10-12 23:4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