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22-06-17 14:0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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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 : https://cafe.daum.net/Bigchurch/7aS/7863?svc=cafeapi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후11:2)
회사 점심시간에 혼자 산책을 하다가 여러가지 생각에 잠겼습니다
예수님을 만난지 30년인데 요즘처럼 가슴이 뛰어보기도 굉장히 오랫만입니다
전 사랑하는 교회 출석한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요즘은 산상수훈 설교를 출퇴근/ 저녁시간에 매일 듣습니다
제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주님께로부터 오랫동안 멀리 떠난것 같아 먹먹한 내마음 어떻게 할줄몰라 살다가 발걸음이 이교회에 닿았을뿐인데
설교만 들었을뿐인데
왜 한걸음 한걸음 다시 사랑하는 주님께 가까이 가고있는지
그생각을 하면서 산책을 하는데 저 사진이 보였습니다
신랑되신 주님께 저를 중매해주는 변목사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열다섯살 처음 주님을 만나던 그때 그 소녀처럼
마음이 떨리고 너무 행복합니다........
꼭 정결한 신부로 주님앞에 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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